#죽염은 의약품이 아닌 식품이기에 어느 특정 부분의 치료목적 보다는
전체적인 몸 건강을 위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좋은 먹거리라 생각합니다.
◎죽염을 먹거나 이용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죽염은 인체의 거의 모든 질병에 예방 치료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보음(補陰), 보양(補陽) 효과 및 갖가지 공해독을 풀어 주는 힘이
뛰어나므로 얼마든지 다양한 방법으로 응용하여 쓸 수 있다.
죽염을 먹는 가장 쉬운 방법은 1/3찻숟갈 만큼씩의 분량을 침으로 녹여
오래 입안에 물고 있다가 천천히 삼키는 것이다
침에는 강한 살균 해독력이 있는데 죽염과 합치면 그 효과가 극대화되어
몸 안에 쌓인 갖가지 공해 독 화공약독을 풀어 주고 체력을
강화해 주는 등의 묘력(妙力)을 발휘한다.
죽염은 맛이 몹시 짜므로 처음 먹는 사람은 먹기가 조금 불편하고
몸 안에 담(痰)이 많은 사람은 속이 울렁거릴 수도 있다.
痰은 공해나 화학약품의 독이 엉켜 가래와 비슷하게 된 것으로
현대인은 누구나 몸안에 담을 지니고 있다.
이것은 강한 살균 해독력으로 삭이는 과정에서 속이 불편하거나 구토가 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1/3찻숟갈 만큼 씩 아주 적은 양을 틈나는 대로
하루 30번 내지 1백번씩 자주 먹다가 차츰 먹는 양을 늘려 나간다.
습관이 되면 먹기에 불편하지 않고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죽염은 몹시 짜면서도 달걀노른자 맛과 단맛이 약간 섞여 있다.
죽염을 먹는 또 하나의 좋은 방법은 밭 마늘 5~10통쯤을 프라이팬에 올려놓고
장작불이나 가스불로 말랑말랑한 정도로 구워 껍질을 까서 죽염을 찍어 먹는 방법이다.
하루 10~30통씩 가능하면 밥 먹기 전에 먹는 것이 좋다.
죽염에는 가루로 된 것과 작은 알갱이로 된 것, 느릅나무 진과 섞어
알약모양으로 만든 것들이 있는데 그냥 먹기에는 작은 알갱이로 만든 것이
짠맛이 덜 느껴지므로 먹기 편하고 그 외에 마늘을 구워 찍어 먹거나
눈에 넣는 죽염수를 만들거나 외과질환 등에 쓰는 데는 가루로 된 것이 좋다.
먹는 양은 몸에 별다른 질병이 없는 사람은 한 달에 2백50그램쯤
늘 먹으면 갖가지 질병을 예방하고 체질을 강하게 할 수 있다.
몸에 병이 있거나 허약한 사람은 양을 늘려 일주일에 2백50그램쯤을 먹는데
몸의 상태를 살펴가며 스스로 양을 조절한다. 먹다가 말다가 하지 말고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
신장이나 방광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많이 먹으면 일시적으로 몸이 붓는 수도 있으나
작은 콩알만큼씩의 양을 하루 1백~2백회 자주 복용하면 부작용 없이 질병을 치유할 수 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환자 역시 처음부터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먹으면서
몸의 적응상태를 관찰해 가며 먹는 횟수와 양을 늘린다.
식도암, 뇌 암, 위암 등의 암 환자는 하루 50그램 이상씩
먹을 수 있을 만큼 많이 먹어서 암세포가 다른 곳으로 전이되거나 확산되지 않도록
막아서 회복이 거의 어려운 말기 암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죽염이 몹시 짜니까 물에 타서 먹거나 물과 함께 먹는 사람이 있는데
그렇게 먹으면 죽염의 효과가 떨어지고 토할 수도 있으므로 좋은 방법이 아니다.
죽염을 침으로 녹여 먹기 힘든 사람은 생강과 감초를
같은 비율로 넣고 차를 끓여서 그 찻물과 함께 먹는다.
생강 감초차는 죽염 먹을 때 뿐만 아니라 늘 마시면
몸 안에 쌓인 공 해독을 풀어 주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
죽염은 소금이나 간장 대신 국이나 찌개 나물무침 고기요리 등에 간을 맞추어 먹을 수도 있다.
음식 맛을 돋우어 줄 뿐만 아니라 음식 자체가 좋은 약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죽염은 어떤 약이나 음식과도 잘 조화될 뿐 아니라 약이나
음식 본래의 효과를 도와주므로 한약재, 약죽, 약차, 우유 등과 함께 먹어도 좋다.
활명수, 가스명수, 위청수와 같은 음료와 함께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참으로 죽염을 먹는 법과 이용방법은 무한하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죽염은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일체 없으며 술 마시기 전에 먹으면
쉽게 취하지 않고 취기를 빨리 깨어나게 하는 뜻밖의 효과도 있다.
죽염을 휴대용 용기에 넣어 갖고 다니면서 음식에 쳐서 먹거나 술 마시기 전에
먹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식중독을 예방하고 알콜 중독을 막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죽염을 믿고 술을 많이 마시는 건 도리어 위험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죽염을 먹는 방법과 응용 법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밭에서 키운 마늘을 하루에 10~30통쯤 쪽을 내어 껍질째로 프라이팬에
말랑말랑한 정도로 구워 껍질을 까서 죽염에 찍어 먹는다.
하루 5~6차례 나누어 먹는데 가능하면 밥 먹기 전에 먹는 것이 좋다.
논에는 농약을 많이 치는데 마늘은 농약 속의 수은성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논 마늘을 쓰지 않는다.
밭 마늘을 구별하기는 쉽지 않은데
마늘 뿌리에 붉은 황토가 묻어 있는 것을 밭 마늘로 보아도 무난하다.
논 마늘은 뿌리가 긴건 그리고 밭 마늘 보다 일찍 캔다.
대개 논바닥이 붉은 흙으로 남아 있는 일은 드물기 때문이다.
하루 5~7번 한 번에 한 숟갈씩 (죽염 숟가락으로, 2그램쯤)
생강차, 느릅나무뿌리 껍질 달인 차, 보리차, 우유, 갖가지 영양음료
등과 함께 일반 가루약처럼 삼킨다.
죽염을 아주 적은 양(쌀알 콩알만큼)씩 입에 넣고 침으로 녹여서 천천히 삼킨다.
(하루 50~1백회 이상). 이밖에 갖가지 음식의 간을 맞출 때
맛소금이나 간장 대신에 죽염이나 죽염간장을 쓰도록 한다.
눈병에는 증류수나 끓인 물 또는 생수에 죽염을 녹인 다음
가라앉은 침전물은 버리고 윗물만을 안약처럼 수시로 넣거나,
입에 죽염을 물고 있다가 침이 고여서 녹으면 그 침으로 눈을 닦아 준다.
갖가지 피부질환, 자궁, 직장, 대장 등의 질환, 상처, 치질, 무좀, 축농증, 비염
등에는 유 죽 액을 만들어 사용한다.
유죽 액은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물로 푹 달인 후에 건더기를 건져 내고
체나 천으로 걸러 낸 다음 죽염을 진하게 녹이면 된다.
자세한 것은 ['이런 질병에는 죽염요법을 쓴다'편의 '자궁암, 직장암 치료방법']을 참고한다.
자궁, 직장, 대장 등의 질환에는 그 부위에 유죽 액으로 관장을 한다.
축농증, 비염에는 탈지면(솜)에 유죽 액을 한 두 방울 떨어질
정도로 적셔 잠잘 때에 한쪽 코씩 번갈아 넣고 잔다.
치질이나 무좀에는 유죽 액이나 죽염수를 바른 후에 죽염가루를 그 위에 뿌리면 효과가 빠르다.
치질이나 무좀용 연고 안티푸라민 등에 죽염을 걸쭉하게 개어서 발라도 좋다.
*죽염 업체들이 많으니까 인터넷 등에서 잘 살펴서 이용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첫댓글 진정으로 죽염을 먹어야 한다는 말이죠 ;;;
음 근께,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창조 하시면서 소금을 약으로 주셧단말이죠?
태초에 약이죠.
빛과 동급이죠.
빛이 없다면?
소금이 없다면?
그런데 문제는 오염된 소금이 우리몸속에서 좋은 역활을 못하죠.
바로, 그래서 1500도 되는 불에다 9번을 구워서 나쁜 성분을 빼고 좋은 미네랄 등등
만들어서 우리에게 좋은 죽염이된다는거죵.
병원에 가면 링겔이 소금물 식염수에요.
식염수가 그렇군요 ㅎㅎㅎ
네! 그러면서 의사들은 소금 먹지 말라하지요.
그 소금을 먹으면 물을 켜는(갈증) 소금 나트륨 덩어리 정제소금 나쁜 소금이죠.
아마, 밥그릇 싸움 문제일거에요.
여당 야당 싸우듯이요.ㅎ
쉽게 설명하면
토마토가 읽는 게절이면 의사들 얼굴이 빨개진다고 하잖아요.ㅎ
그렇듯이 좋은 소금을 적당히 먹으면 우리인구 80%가 건강해진다네요.
죽염은 아무리 먹어도 갈증이 안 나죠.
어느날 짜게 먹으면 물을 마시는데.
죽염은 하루에 많이 먹어도
하루에 먹는 양의 물만 먹고
갈증이 없어요.
무엇이든 지헤롭게 임상을 해야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