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 24년6월7일
산행자:황기성 .최영성 .임종택 .배순철.임영아
첼린지 시작부터 한라산이 관건이였는데 막바지 시점에서 결단을 내려 산행 하기로 했다
같은 국내 산행지 이지만 쉽게 갈수없는곳이라 몇박 몇일 하면서 여행삼아 다녀오면 좋겠지만 각자의 생활이 다르다보니 여의치 안아 당일 산행으로 다녀오기 하고 첫비행기 06시로 가서 마지막 비행기 21시20분 으로 다녀오기로 일정을 잡아 새벽 3시30분 평내 출발하여 김포공항으로 주차후
제주 도로 날라간다
벌써 제주 제일 우려 되는건 날씨다 하산까지 비는오지 말아야 하는데
산행코스는 성판악으로 등산 관음사로 하산 하기로 하고 택시로 성판악에도착 8시 반쯤되였다
산행전 들머리 성판악 인증
등산 시작 등로는 데크와 야자 메트로 되있어 편한 길이라 그리 힘들지 안았다
몸풀며 가볍게 산행해 솔밭쉼터 에서 잠시 갈곳이 있어 잠시 머물며
영양도 보충 하고 진행
진달래 대피소 지점에 11시에 도착했다 예상보다 빨리 오른것같 다 하지만 안개비가 발길을 무겁한다 한라산날씨는 항상변수가 만아공항서 우의를 준비한게 다행이다 여기서 우의를 입고 간다
영아 오라버니 들 당떨어 저요
좀 먹여 가며 댈구 다니라한다
먹었으니 또가자 진달래 대피소 까지는 등로가좋아 수월했지만 지나서부터는 너덜길이 꽤 있고 안개 비 까지 내려리고 바람까지 불어 만이 힘들다
그럭 저럭 자연과 함께 호홉 하다보니 정상이다 다들 인증 샷 찍으로 길게 줄이 늘어 서있다
안개비 바람에 정상은 몹시 춥지만 사진은 오래 간직 해야 하기에 모두 악 천우속에도 우의를벗고
인증
오늘 함께한 등반 맴버 와도 기념촬영
안개비 와 바람 추위 때문에 백록담은 보이지도 않지만 추워서 견딜수도 없어 점심도 하산 도중 바람없는 곳에서 하기로 하고 하산
뷰는 간간히 안개 피해 담았다
오랜 만에 왔는데 만이보지 못해 아쉽다 그래도 비가오지안아 다행
요건 한라산이준 선물
와 멋지다
녹색의 향연
날씨는 쉽사리 개이지 않고 배는고프고 점심을 먹어야 한다 집떠나면 🐕 고생 대충 서서 때우고
하산길 전에 없던 구름다리도 있다
삼각대피소 화장실은 있으나 고장이나 한개만 사용 할수있어 줄서고 불편
아직 6km더 하산해야 한다
구린굴 길이가 420m 들어갈수 있으면 보고 싶다
관음사 도착 오후 4시12분 7시간34분 산행 날머리 에서 안산 완주를 자축하며
수고 했다고완등 인증 서까지 준다
공항가야 하는데 택시가 없다 호출 해도 오지 안는다 해서 버스타고 2번 환승 하며 공항 이동
제주도 까지 왔으니 제주 흑되지 는먹어야 한다고~~~음주 까지 곁드려 피로를 풀고
마지막 비행기 로 귀경하므로 당일 한라산 등산일정을 마무 했다
첫댓글 기성 진정나에친구!
바다건너 제주도한라산 친구덕분에 완등햇네 산행일정을잡고 추진하느라 정말수고많앗네 고마우이 다음산행 일정이맞으면 함께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