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기사 관련) 북한의 ICBM이나 SLBM을 걱정해야 하는 건 미국이지, 우리가 아니다. 그런 고도화된 핵무기가 아니어도 북한이 이미 보유하고 있는 재래식 전력만으로도 정은이는 얼마든지 남한 인구 전체를 저승행 길동무로 삼을 수 있다는 게 핵심인데도(필자의 이 주장에 대한 근거를 원하는 분들이 있으리라. 아래에 첨부한 글들을 보라.), 어찌된 일인지 이 나라 대다수 정치인과 언론들은 이런 이야기는 절대 하지 않는다. 미국의 앵무새가 되어 미국 걱정만 할 뿐, 정작 자기가 살고 있는(그래서 제2의 6·25가 터짐과 동시에 본인들도 죽을 텐데도) 이 나라 걱정은 하지 않으니, 참으로 신기한 노릇이 아닐 수 없다....... 필자는 그래서 이들을 멍청한 매국노, 사악한 매국 언론이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