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정출에는 가족 포함 80명이 참가해 주셨다
자녀까지 포함하면 근 100명에 가깝다
독채로 얻은 민박집이 가득했다
참가를 약속하셨거나 예정했던 회원 8명이 불참했다
궂은 날씨로 먼거리에서 오시기가 불편해서 2명이,
갑자기 직장에서의 근무가 불가피해서 4명이 불참하게 되었다
몇 분의 회원은 바쁘거나 사정이 생겨 단체 사진도 찍지 못하고
참가회비만 내고 일찍 귀가하시기도 하고...
부랴부랴 일을 마치고 뒤늦께 새벽에 오신 회원도 계신다
또 한 번 가슴 찡~~~함을 느낀 정출이었다
닐씨가 갑자기 나빠져 걱정을 했는데
모두들 참가 약속을 지켜 주셔서 여간 고맘지 않다
이 것이 바로 우리 클럽의 힘의 원동력이다
오도 2리 방파제에서의 해맞이
날씨가 좋은날 찍어둔 것입니다
오도 2리 마을과 갯바위
갯바위는 핸드루어 천국이죠
토벵이님의 반찬가게이기도 하고요
바람과 파도가 잔잔한 날 핸드루어로 해삼,전복도 건지고
문어도 잡고....
이 번 정출 때 이 곳에서 핸드루어도 할려고 했는데
심한 바람과 파도로 꿈은 사라지고 말았네요
너무 아쉽웠어요
특히 가족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전복,해삼을 건지는 모습을 연출하고 함께 즐길려고 했는데
날씨가 따스해지면 핸드루어 교육번출을 가질까 합니다
그 때 모두 많이 참가해 주세요
오도 2리는 대구에 계시는 오도 2리님의 고향이기도
저 유강이 가장 사랑하는 바닷가 마을중 하나입니다
또 토벵이님이 가족과 함께 가장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고요
파도가 더욱 잔잔해 지면 갯바위가 훤하게 드러나 보입니다
이 사진을 찍은날도 바랍, 파도가 조금 심한 날이었어요
물론 정출날에는 갯바위가 모두 파도 속에 묻혀 버렸지요
작년과 마찬가지로 5월 정출의 축제 행사로 치룬 볼락낚시대회도
우리 회원들의 협찬금으로 치루었습니다
많은 회원들이 현금과 현물 협찬을 하여 주셨고
일부 낚시점에서 용품 지원도 있었지요
특히 사업상 바쁘거나 출근 때문에 또는 병환으로 정출 참가가
불가하신 분까지도 여러 회원들의 축제장을 위해
기꺼이 협찬을 해 주셨어요
협찬 내용은 이미 5월 전국권 정기출조공지란에 안내해 두었기에
여기서는 생략합니다
상품 구매는 포항 신항만 대물낚시(우리 회원)에서 원가로 제공해 주셨고
대구의 피싱아트님께서도 근무하시는 대구의 코러낚시를 통해 염가 제공해 주셨어요
그리고 런너님과 주대포님도 일부 소품들을 가격이 싼 곳을 찾아
헐한 값에 구입해 주시고요
각종 표지와 행운권 그리고 여러가지 대회 진행에 필요한 양식 등은
포항팀장이신 푸른하늘님이 맡아 수고해 주셨고요
행운권 추첨을 통해 모든 회원들에게 주어진 소품은 여러 회원들이 협찬해 주신 물건과
협찬금 현금으로 확보하였지요
이 상품은 최종 서바이벌 게임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볼락 낚시대회에서 입상하신 분에게 소정의 선물을 드리지만
더욱 소중하게 가꾸고 싶은 것은 가족과 함께 하는 풍토를 만들어 가고
서로에게 봉사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일구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올해도 작지만 선물을 마련했어요
행운권 선물로 드리는 물건중에는 우리 회원들의 마음이 묻어 있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 서로 가슴이 따듯한 클럽으로 만들어 가요
선물들을 일일이 살펴 보시는 회원들도 계시는군요
비록 값지고 넉넉하지는 않지만 이런 것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박수를 보내 드립시다
정출 준비는 당번이 따로 정해 지질 않는다
모두 자발적 협력체제로 이루어진다
이 번에는 돼지삼겹살을 대구의 대빵얼큰이님이 담당해 주셨고
국꺼리와 밥, 양념,채소,과일 등은 대구팀장이신 두봉산님이 맡아 주셨다
찐밥을 포항서 준비하니 한 되당 9000원하는데 대구 서문시장에서는 8000원 한단다
8되를 준비했으니 8000원이 절약되었다
8000원 절약하기 위해 찐밥까지 맡아 주시니
준비해 대구에서 싣고 오는게 얼마나 귀찮은 일인데.....
저희 집에 보관중인 각종 용품들도 한 짐이다
여기에다 각종 용품들을 슈퍼에서 당일에 구입해야 한다
이 것은 꾸리 국장님과 포항에 계시는 회원들 몫이다
아침 일찍 꾸리 국장이 오시고
울산에서 공사중이신 런너님은 하루를 쉬고 트럭을 몰고 저희 집에 오셨다
셋이서 짐을 싣고 슈퍼에서 장꺼리를 마련해서
오전 11시 경에 본부인 민박에 도착하니
역시 바다가 심술을 부리고 있어 고민스러웠다
단골 짐꾼들인 푸른하늘님은 아침에 퇴근해 집에서 좀 쉬어야 하고
초심님은 아들 녀석과 아들 친구들을 데리고 와야 하기에
이 번에는 정출지로 바로 오시기로 하였다
역시 단골 짐꾼인 한잔의 여유님도 시간이 없단다
총괄 총무이신 엄지손가락님은 직장을 울산으로 옮겨
부득히 퇴근 후에 오셔야 하고.....
맨처음 하는 일이 우리들의 깃빨을 거는 일이다
"가족과 함께 하는 바다루어클럽" 깃빨이 우리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대구팀이신 두봉산님이 도착하자 마자 팀 깃빨을 거는 일부터 하신다
ㅎㅎㅎ역시 댓빵은 달라유
해운권이다
포항팀장이신 푸른하늘님이 정성껒 만드신 것이다
회원들 이름표도 이 번부터 달기로 했다
예전에 실시하다가 번거러워 그만둔 것인데
신입 회원이 많아 지니 필요성이 대두된 것이다
자주 만나면 자연스레 닉네임도 알고 서로 교류가 될터인데
시행해 보자니 일단 하는겁니다
회원들이 도착하면 회비를 받고 행운권과 이름표가 교부된다
영익씨님과 수막새님이 일찍 오셔서 꾸리 국장을 도와 주고 계시군요
꾸리 국장이 무서워요
도착하자 마자 회비부터 달랍니다
두봉산님이 갖고 온 짐부터 내리고 보자 해도 안된답니다 ㅋㅋㅋ
일찍 도착하신 회원들이 맥주를 앞에 두고 담소중이군요
왼쪽 부터 민초님,토벵이님,런너님,영익씨님,대빵얼큰이님,불꽃님
토벵이님이 김치를 많이도 갖고 오셨군요
런너님도 볼락으로 담군 김치를 갖고 오시고...
불꽃님 사모께서는 오시자 마자 주방에 들어 가신다
여성 출입금지 구역인데 막무가내다
과일도 준비했는데 마치고 나니 사과가 많이 남드라고요
부디 음식 남기지 마시고 몽땅 잡셔 주십시요
홍삼꿀은 허약한 (??) 회원이 드시라고 토벵이님이 갖고 오셨어요
고추를 다듬고 계시는 토벵이님
집에서 이렇게 봉사하는건지 ㅋㅋㅋ
영익씨님이 두봉산님을 도와 국꺼리 준비를 하시고
영익씨님과 불꽃님 사모님은 동업중이랍니다
여기에 토벵이님이 왜 또 끼이나요
대물이나 잡아 오시지 않고
이 사진은 꼭 빼 달랍니다
사모님이 보시면 죽었답니다
집에 돌아 가면 이 사진 보고 부엌일 시키면 어짜노 ㅎㅎㅎ
행사 진행중에는 이 찜통으로 두 번이나 끓여야 합니다
저녁 준비중........내장탕입니다
머슴아들이 잘도 하지요
혀님님 사모인 삼평아줌마님과 크린스님 사모 그리고 나무루어님인가....뒷 모습을 보고 분간이 안갑니다
푸른하늘님은 원래 청소(?) 전문가이시다
어지러진 자리를 말끔히 치우시는 청소 전문가 ㅎㅎㅎㅎㅎ
조그마한 주방이 번잡다
바다가좋아님, 한잔의여유님,두봉산님,민초님, 미지의 사나이(뒷 모습이 아리까리 합니다)
한잔의여유님은 짐꾼에다 청소꾼에다 주방장 보조에다
뭐든지 못하시는게 없시유
크린스님 부부가 주방을 점령하실란가
바다가좋아님이 여친과 함께
오늘은 봉사의 날로 하신답니다
아이엔유님도 그리고 바빠서 몇 달 만에 정출에 참가하신 아치님이
두봉산님을 도와 주시군요
이 두 분은 삼겹살 써는 일이며 김치 써는 일도 맡아 주시고...
맹물님도 이 자리에 빠지면 안되지요
여러 회원들이 도와 주신 분들이 많은데
저가 바삐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사진을 다 찍질 못했어요
이틀 전 까지만 해도 고요하던 바다가
오늘따라 강한 북동풍 유입으로 주의보가 떨어졌습니다
이 앞 바다에서 보트 3대를 띄워 보팅을 하기로 준비해 두었는데
하늘도 무심합니다
왼쪽이 핸드 루어를 할려고 생각했던 갯바위입니다
파도 속에 묻혀 버렸네요
농어라도 칠려고 나가 보았으나 모두 헛걸음만 하고 돌아 옵니다
농어 루어 마저 접어야 하니
낮 시간에 낚시를 할 곳이 없군요
그래서 자연 민박집에서 우리는 낮 부터 소주를 죽였습니다
죄없는 소주와 돼지만 억울하지요
대낮에 산적이 민박을 덥쳤습니다
정확하게 오후 1시 40분에요
ㅋㅋㅋ신입 회원 산적님(포항)입니다
당초 온 식구가 다 참가할려고 했는데 날씨가 않조아 혼자 오셨답니다
자주 아주 자주 나타나시겠답니다
산적님을 반가이 맞이해 주시는 포항팀장이신 푸른하늘님
토벵이님이 이곳 갯바위에서 채취한 전복으로 담군 술을 한 병 갖고 오셨습니다
보약 보다 더 좋은 이 술을 나눠 먹을러고...
술꾼인 런너님과 대빵얼큰이님 표정 한 번 봐 주세요
주당들이 한 자리에 모여 ㅋㅋㅋ 깽판 모의중
두봉산님 !! 남의 아낙네 손을 왜 잡는교
진짜로 이 사진 사모님이 보시면 허파 히뜩 뒤집혀 지실낀데
그라고 혀니님은 또 가만 있을 것 같은교
(경상도 사뚜리를 써서 경인권 회원들은 무슨 말인지 아마 모를꺼여)
부산의 타이슨님과 울산의 삐돌님
삐돌님은 타이슨님의 사촌 동생이자
무늬오징어 에깅 수제자랍니다
타이슨님은 에깅 전문가로서
아마 올 가을에는 교육번출도 주관하실 겁니다
런너님 지금 출조 준비하시는 겁니까요
농어 루어 가봤자 헛탕입니데이
산적님과 대빵얼큰이님도 손이 건지러워 어딘지 나가 봐야 한다면서...
혀니님네 사단
왼쪽부터 맏아들 사모,막내 아들,타이슨님 사모, 타이슨님, 삐돌님
토벵이님의 루어복 로고가 멋지지요
불꽃님, 수막새님과 함께 담소중
갑자기 왜 이러셔
바다에 나가고 싶은데.....
물끄럼히 바다를 바라보면 원망의 눈초리를...
신입회원이신 포항의 하이트님
아니 하이트 맥주를 좋아 하셔서 닉을 그렇게 정했나요
암튼 다음에 만나면 그 연유를 알려 주세요
댓글로도 좋고요
자주 뵈요 하이트님
신입회원이신 포항의 설레임님을 반갑게 맞이 하시는 우리의 스타 주대포님
설레임님은 오늘 대물낚시님이 소개하셔서 바로 가입하신분이랍니다
찌낚시만 하셨는데 이제부터 루어ㅏ에 푹~~빠져 보신다 하시네요
믿어도 되지요 우리 좋은 친구가 됩시다
둥지님도 일찍 오셨네요 이어도님과 더불어 냉장고 포인트 전문이신데
나무루어님은 배가 고푸신가 봐
오시자 마자 내장탕을 한 그릇 맛있게 드시네요
토벵이님과 명콤비죠
초심님 아들(좌)과 친구
크린스님 시구들이 한 자리에 모였군요
그리고 포카매니아님(연보라색 상의)도 오셨고요
대물꾼이신 민초님이 농어 루어 채비를 하시군요
작년 5월 정출 때는 농어 한 마리를 낚아서 출석 하셨는데
오늘도 새벽에 대구를 출발하여 새벽 농어 루어를 나섰다가
심한 파도로 포기하고 일찌감치 민박으로 오셨어요
모두 저녁을 일찍 먹어 둔답니다
밤 8시 부터 시작되는 볼락낚시대회를 대비하여...
저녁 식사 시간에는 비교적 조용했습니다
민초님이 루어를 좋아 하다 보니 스푼을 만들어 보게 되어
이제는 가꾸고 가꾸어 상품화까지 하게 되었답니다
7월 경에는 전국권으로 상품화가 된답니다
이 전 제품은 이미 대구, 포항을 비롯해 일부 지역에 판매되고 있는데
사진에 보이는 제품이 최종 제품으로서 포장지도 새로히 디자인중이랍니다
우리 클럽 회원이 루어 제품을 개발해 일반화에 들어 간다니
우리의 자랑이기도 하지요
민초님은 개발 스푼 15개를 선물로 내놓으셔서 행운권 추첨용으로 사용했죠
바다가좋아님이 여친과 함께 일회용 비옷 30개와 캔커피 한 상자를
회원 여러분께 드리기 위해 갖고 오셨습니다
일회용 비옷은 저가 보관하고 있습니다
테이블이 없어서 바닥에서...
T.V도 보면서
세 분이 웬 화잇팅을 하시나요
낚시대회에서 분발하자고요
저가 보기엔 이 세 분은 대회에 참가하지 않치 싶은데...
신입회원이신 울산의 큰애기님
인상이 스포츠 스타 같기도 하고 탈렌트 같기도 하고...
꺽지 선수라고 소문도 나든데
만나서 반가워요
자주 만납시다
서울에서 내려 오신 오레오님과 오래오여친님
지난 1월 정출 때 첫 참가 후에 이 번으로 두 번째
서울에서 어려운 걸음을 하셨는데
날씨 탓에 손 맛도 못보시고 돌아 가시게 되어
무척 송구스럽기도 합니다
무서운 사나이들
큰애기(울산),산적님(포항), 포카매니아님(울산)
주대포님은 오늘 야간 영업도 포기하고 참석해 주셨네요
대구팀 회원끼리...
둥지님,대빵얼큰이님,배추님
민초님은 새벽부터 오셔서 피곤하신지 그만 잠이 드셨군요
고기만 나오면 잠도 안올텐데...
"우리끼리 놀자 동생아,
무늬오징어 나올 때 멋 좀 부리고 알았제 "
이 런 모습도 좋군요
여성 파이터들이 한 자리에
남편들 보다 고기는 더 잘 낚으신다고요
울산의 해마님은 멋쟁이야
꽃님네들 자리를 차지할 수 있으니 ㅋㅋㅋ
혀니님네 막내도 게임이 하고 시퍼서...
눈 도장 미리 찍어둔답니다
삼평아줌마님이 오늘도 다방문을 열었습니다
드디어 서울팀장이신 쨩님이 대사단을 이끌고 내려 왔습니다
짱님 부부,남동생,여동생, 자당님, 자녀들과 조카들
먼 거리에서 매 번 내려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군요
이 자리는 무늬오징어가 주대상이었지요
타이슨님이 계시면 으레히 무늬오징어 이야기...
바다가좋아님과 베어님
의리의 사나이들이죠
전자저울을 보면서 모두 무슨 생각을 하실까 ??
혀니님과 맹물님
두 분이 다정하게
이어도님은 자타가 인정하시는 냉장고 포인트 1인자이시다
출조하셨다 하면 최소한 50마리는 거뜬히...
수막새님께 그 비법을 전수해 드리고 계실까
쨩님네 자녀들과 조카들이 신이 났습니다
개구장이들이죠
마구 휘젖습니다
앞으로 크면 개그맨이 딱인 쨩님 조카
이어도님의 열강은 이어지고
대구팀 총무이신 소리님이 배추 10키로를 갖고 오셨어요
타이슨님의 에깅 강의가 계속 되고...
꾸리 국장님, 짱대님, 베어님
소형 테클박스
특히 볼락 채비를 한데 넣어 두고 출조시 사용하면 참 편하지요
초심님은 자녀와 자녀 친구를 데리고 와서
채비를 3명분 준비해야 하므로 무척 바쁘답니다
이승만 각하 !!
바로 대구팀 각하님의 본명이 이승만이라서....
우리 회원들은 이런 메이호 소형 테클박스를 많이 갖고 있습니다
저도 볼락 루어는 채비를 여기에 넣어서 다니지요
가볍고 사용하기에 참 편리합니다
부산의 민이님과 여친
두 분이 너무 닮았어요
혀니님네와 아주 친하시다고요
아주 가까이 지내는 친구처럼 인상적이고 다정다감함을 느꼈습니다
자주 만나 뵐 수 있었으면 하네요
혀니님네 사단이 한 자리에...
언제 봐도 반가운 님들
토벵이님, 이글님, 초심님
누가 망선생을 낚아 오셨군요
대낮에 루어로 우럭까지
방 방 마다 이야기 꽃은 피어나고
우리는 이 런 자리를 통해서 서로를 알고 친해 진답니다
대낮에 준비한 삼겹살과 소주,맥주가 동이 나서
급기야 시내에 나가 추가로 소주 두 박스와 맥주 한 박스,
삼겹살 10만원어치를 조달해 왔습니다
각하님,민초님이 주대포님과 함께...
이런 모습을 지켜만 보아도 저는 기쁩니다
대물낚시님이 농어 한 마리를 잡아 오셨어요
오늘 같은날은 귀한 고기라 디카로 모두 담습니다
농어를 처음 보시는 분들도 있죠
특히 여성분들, 서울서 오신 분들...
디카에 담는 분들은 전부 쨩님네 사단들입니다
크린스님 사모께서도...
크린스님도 ...
쨩님도...
쨩님이 얼른 농어 해부 작업에 들어 가십니다
쨩님의 칼 솜씨는 1급입니다
대물낚시님이 일본 남녀군도에서 낚아 온 5짜 돌돔을 찜을 하셔서
갖고 오셨어요
삼겹살 구이 연기가 자욱합니다
돌돔찜 쟁탈전도 벌어 지고...
삼평아줌마님도 돌돔찜을 고운 입 속에...
테이블이 부족해 종이를 깔고
드뎌 농어회가 장만됩니다
가족들과 어린이들은 다른 방에서...
서울팀 가족들도...
농어 머리 부분이 신기한듯...
예쁘게 노오회가 한 접시 마련되었습니다
저 부터 시식을 하라네요
농어회에 소주도 걸치고...
농어회는 가족들에게 우선권을 주기로 했어요
몇 달만에 참가하신 울산의 메이비님과 여친
너무 너무 반가웠어요
작년 11월 정출과 12월 정출 때 보고 근 반년만에...
두봉산님도 잠시 자리에 앉으셨군요
방 네개와 거실이 꽉꽉 찼습니다
아직 밤에 도착하실 회원들도 10명쯤 남아 있는데...
주방에서 서비스를 하시다가 바다가좋아님과 여친이
잠시 바닷가로 나오셨군요
몰래 한 컷 했습니다
이 모습이 너무 다정해 보여서...
포항의 딴따라님은 부인이 직장에 나간 관계로
아기를 돌 봐 줄 사람이 없어 아기를 안고 오셨네요
아기가 보채서 오래 머물지 못하시고
회비만 내시고 곧 바로 귀가 하셨답니다
서울의 개구장이들이 농어 머리 부분을 유심히 관찰하고 있습니다
석양이 닥아 옵니다
모두들 낚시대회 채비를 하셔야지요
두 분도 이제사 자리를 차지합니다
밥상이 없어도 내장탕은 맛있답니다
대구의 아이엔유님과 솔남지님이 좀 늦께서야 도착하셨네요
못오신다 하셨는데...
쨩님이 가족들을 챙겨 드리고 계십니다
민초님과 대물낚시님
두 분은 아주 가까운 사이가 되었어요
우리 클럽을 인연으로....
이어서 2편에서 낚시대회 소식과 행운권 추첨 및 서바이벌 게임 등
정출 축제행사 내용이 소개됩니다
님 그림자 / 소리새
첫댓글 바다상황은 많이 안좋아 보이지만, 좋은사람들과 좋은 시간들들 가지셨나봅니다... ^ ^ 다음 정출때는 참석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꼭 그렇게 하세요 부산에도 좋은 친구들이 있습니다 서로 교류의 시작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정출이거든요
회장님 및 여러 운영자,회원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같이 해서 즐거웠구요...전 못내 아쉬워 다음날 회장님 피로도 풀리기전에 다시 호출하여 날 밤 새고 왔습니다. 역시 파도와 바람땜에...조과는 별로...괜히 회장님만 고생 시킨듯하네요...ㅋㅋ 회장님 로드밸트1조 제 차에 있었습니다. 메바트로볼 1개하고 담에 전해드리겠습니다.
피로가 덜 풀린 상태에서 옷을 가볍게 입고 나가서 제데로 안내를 드리지 못해 무척 죄송했습니다 멀리서 모처럼 오셨는데.... 메바트로볼을 쓰시라고 드린 것입니다 그냥 사용해 보세요
내용 설명은 11일 밤까지 올릴게요 여러가지 내용 파악하여야 할 것도 있고 좀 피곤해서 쉬면서 하느라.... 그리고 사진량이 방대해서 정리하느라 늦어서 죄송합니다 정출 준비 보다 정출 후에 보고하는게 더 힘이 들군요 이해해 주세요
ㅋㅋㅋ....회장님 동감합니다... 정출 준비보다 더 힘든 제 2의 준비작업.... 저도 정출 한번 하고 나면 조행기 올리는게 힘들어서....^^
사정상 좀더 많은 회원님들과 긴 시간 함께하지 못한게 못내 아쉽습니다
앞으로 끝까지 고 고 합시다
솔선수범하여 음식과 설거지를 즐겁게 일하시는 회원님들과 즐기시는 회원님들 모두가 보기 좋았습니다,,잠시나마 대화하며 정을 나눈 느낌좋은 회원님들 좋은 친구로 오래도록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어렵게 시간을 내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주말이면 늘 바쁜 일이 있으신데...
사진보니 다소 날씨가 안티였던것 같군요. 좋지 않은 날씨속에..다들 고생하셧습니다..비록 풍성한 조과는 없었으나..회원님들간의 교류의 시간이 그 어떤 풍성한 조과보다 좋은듯 합니다..회장님이하..운영진.그리고 참가하신 회원님들 수고하셧습니다.^^
공동변비구역님 작년 9월에 죽천에서 뵌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언제 시간을 내어서 포항에서 뵙도록하죠 아니면 6월 위도에서 뵙든지
모임사진을 보니 부럽군요. 날씨는 안받쳐주었지만 즐겁게 보내셨다니 다행입니다.
무상님 잘 계시지요 하시는 일이 잘 마무리 되시는지요
참석 하신 모든 분들 고생 많으 셨습니다~~ 모처럼 웃은 날이 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귀하가 기분이 좋으면 나도 덩달아 좋다는거 아닙니까
조행기 보노라니 지나간 정출날이 더 생각납니다. 낚시 대회였건만 괴기는 안잡고 술만 잡고 왔네요(항상 그렇지만) 항상 수고 하시는 회장님과 회원님들 덕분에 좋은 추억만 안고 옵니다. 7월 정출이 벌서 기다려 지네요.............
앞으로 고기 안잡으러 가면 혼냅니다 소주가 너무 많이 들어 가므로 ㅋㅋㅋ
아~~~~~안타까워라~~~ㅡㅡ 너무나들 잼나셨겠습니다.....ㅜㅜ 이런 마트를 관두던지 우째 주말에좀 쉬고픈데.....담엔 꼭참석하겠습니다....즐거운모습들보니 부럽네요....^^
7월 정출 때 우리 만나요
즐거운정출사진이군요.다음정출 꼭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만나 뵈었으면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런너님 매 번 감사 드립니다
정출 잘 치뤄서 다행입니다 모두들 잘계시죠 다음 정출때 뵙겠습니다 요즘 바빠서...
시험 결과는 물론 좋았곗지요 미리 추카드립니다
정말 보기 좋습니다..^^*
모닝님이 오시니까 더욱 빛이 나죠
흫흫흫 보기에 좋았더라. 정말이지 바루클의 힘은 바로 "모임과 배려"에서 나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모두가 모두에게 배려하는 풍토 조성이 우리의 꿈이죠
멋지십니다 좋은만남 좋은추억 눈으로만 감상 합니다 .....^^
5월 위도 출조에서 만납시다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아쉽네요.. 애기도 데려 갔었고 그리고 담날 월욜부터 베트남 출장도 있고..집 이사도 있고..이래저래 신경쓰이는게 많아서 집중해서 낚시를 할 상황이 아니었는데 ... 번출이나 담 정출땐 다른 분들과 교제도 하고 해야겠네요.. 준비 하신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딴따라님 행운권 경품을 전해 드려야 하는데...
정말 좋은 추억 돼셨겠네요 부럽습니다...
행구님 얼굴 보고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