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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의 추억 사진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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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의 부산 이야기 "도라지 위스키"와 "안양원 포도주"
홍깨 추천 1 조회 644 20.11.11 17:2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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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12 09:14

    첫댓글 "용심"이 밤마다 쩔어서 "광부포"동( 광복동·부평동·남포동이란 뜻 )을
    헤메게 하던 것들이 여기 다 모였네,
    저중에 20대중반에 유행하던 "켚틴큐"는 독약임, 마신 다음날 투통으로 초죽음, , ,

  • 21.02.18 15:13

    법원 앞 사거리 모퉁이 간판에
    태극브란듸와 함께 태극위스키가 나옵니다.

  • 21.02.18 15:13

    신문광고를 보면 국제양조장에서 만들었네요.
    위 광고는 1953년 지상에 실린 것입니다.

  • 21.02.18 15:13

    같은 장소에 도리스위스키 간판입니다.
    도리스위스키는 태극위스키의 후신 같습니다.

  • 21.02.20 16:48

    중앙동 거리 풍경 중 도라지위스키 광고판이
    상공장려관인가 옥상에 걸려 있는 사진을
    카페 초창기에 봤던 것 같습니다.
    그 사진의 본문 내용을 몇 자라도 알면 찾을텐데
    단서가 전혀 없어 전혀 못 찾고 있습니다.

  • 작성자 21.02.20 14:39

    국제양조장에서 도리스위스키 만들기 전에 태극위스키를 이미 만들었다니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 21.02.21 17:12

    @홍깨
    국제양조장 주소가 토성동3가 6번지였더군요.
    (지도의 별표 위치)

    댓글사진 속 법원사거리 상점(빨간 원)이
    해당 위스키를 취급했을 만도 합니다.
    양조장에서도 가까운 위치에다가
    도청과 법원이 인접해 있던 곳이어서
    경남 온갖 지역에서 왕래가 있었을 테지요.

  • 21.02.21 17:12

    일제강점기에도 그 모퉁이 상점 자리는
    '사쿠라정종' 간판이 붙어 있습니다.
    국제양조장 역시 일제강점기 때부터
    술을 만들어 온 곳일 가능성이 크겠습니다.
    (물론 광복 후에 이름이 바뀌었겠지요.)

  • 21.03.01 18:28

    법원 앞 주류점은 니시지마[西島]상점인 것을
    화질이 더 좋은 사진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또한 국제양조장의 역사가 더 나왔네요.
    야마시로야[山城屋] 양주제조소가
    일제강점기에는 해당 주소지에 위치해 있어서
    '빅토리아 위스키'를 만들어 팔았습니다.
    역시 정통 위스키는 아니었습니다.

  • 21.02.21 14:55

    국제양조장에서 인삼주도 만들었네요.
    또 위스키와 포도주를 세트로도 팔았습니다.

  • 작성자 21.02.21 17:03

    부산의 국제양조장의 양조 역사를 더 알아 가네요.. 고마워요..

  • 21.02.23 02:13

    카페에 이런 장면도 있었습니다.
    학생들 경기에 어울리지는 않는 광고입니다.

  • 21.02.28 19:04

    앞서 상공장려관을 언급했는데요.
    원래 찾던 사진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도라지위스키 광고판이 나온 게 있네요.

  • 22.01.24 11:51

    원래 찾던 사진 나왔습니다.

  • 작성자 22.01.26 00:45

    @ㅅㅁㅅㅁ72 귀한 사진 또 찾아 올리셨네요..
    그 당시 도라지위스키 선전을 많이 했단 표시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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