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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y 11월 2 1일 토요일 |
인 천 KE695 13:25 인친공항 출발 카투민두 17:50 카트먼두(1350m) 도착후 입국수속 현지 스탭 미팅 호텔로 이동 입국 수속 후 가이드미팅 후 트레킹 준비 흐텔 - 카트만두 호텔 숙박 |
2Day 11월 22일 |
카트만두 전용차량 전일 호텔 조식후 국내선 공항으로 이동 루크라 국내선 카트만두에서 7:00시 국내선편으로 루크라(2840m)까시 이동 (40-45분) 루크라 (2840m)-팍딩(2610m)까지 계곡물 소리를 들어며 트레킹 팍딩(2610m)(약4시간) 팍딩- 팍딩 롯지 숙박 |
3Day 11월23일 |
팍딩 트레킹 전일 조식 후 강을 따라 몬주를 지나 조살레(2805m)에서 입산 신고 > 팍딩(2640m)-벵카르(2630m)-추모아(2750)-몬조(2835m)-사가르마타 국립공원 사무소 조르셀라(2740m)-검문소-셀파의 본고장인 남체바자르(3440m)까지 트레킹(약7시간) *아름다운 계곡과 출렁다리/ 폭포와(600ft) 이상의 솔로쿰부 산 군을 파라보며 셀파의 본고장인 남체파자르(3440m)까지 트레킹- 오후에 남체파자르를 관광하며 휴식 에페레스트산이 처음으로 보며, 남체 도작 전에 탐세르쿠(6608m) 쿰비라(5761m) 가 조망 남체 - 남체 롯지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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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ay 11월 24일 |
남체 트레킹 전일 롯지 조식후 남체바자르에사 고소적응 > 남체바자르(3440) 셍보체 비행장- 에베레스트 뷰 호텔(3800)-쿰중(3780) 힐러리 하이스쿨 까지 고속적응 트레킹 (약5시간) >고산 방지를 위해서 천천히 천천히 트레킹 하셔야 합니다. >남체 롯지 숙박 |
5Day 11월 25일 |
남체 트레킹 전일 롯지 조식후 트레킹 >남체바자르(3440)-붕기탕가(3250)-텡보체(3860)-디부체(3710)까지 트레킹(약7시간) *캉텡가(6080)-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아마다블람(6865)-세계 죄고봉인 에베레스트(8848)를 보면서 트레킹 *붕기탕가 가기전 업다운이 심 합니다. *세계 죄초로 에베레스트 등정시 함께한 셰르파 텐징 노르게이를 기리는 쵸르텐에 있는 안내문 디보체- 디보체 롯지 숙박 |
6Day 11월26일 |
디보체 트레킹 전일 롯지 조식후 트레킹 디보체(3710m)-팡보체(3930m)-소마래(4190)-딩보체(4410m)까지 트레킹(약 6시간) >팡보체를 지나면서 엄홍길 재단 학교 방문을 할 수 도 있습니다. 딩보체- 딩보체 롯지 숙박 |
7Day 11월 27일 |
딩보체 트레킹 전일 룻지 조식후 휴 식 또는 추킁 입구까지 트레킹 >택 1 : 고소적응을 외해에서 휴식 추킁 >택 2 : 추킁(4730m)까지 고소적응 트레킹(왕복 약5-4시간) *휴식중에도 천천히 다니셔야 합니다 딩보체- 딩보체 롯지 숙박 |
8Day 11월28일 |
딩보체 트레킹 전일 롯지 조식후 트레킹 >딩보체(4410m)-두사(4503)-투클라 패스(4830m)-로보체(4910m)까지 트레킹(약 8시간) *투클라 패스는 거천바위길과 오르막입니다. *주변에 커다랗고 하얀 바위돌이 많이 보입. *수 많은 돌탑이 있음(세르파 메모리얼 추모탑) *이곳 부터는 나무는 거의 보이지 않고 플만 자라고 있음 로보체- 로보체 롯지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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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day 11월 29일 |
로보체 트레킹 전일 롯지 조식후 트레킹(조금 일찍 기상해서 출팔합니다) >로보체(4910m)-로부체 패스(5110m)-빙하지대(모르고 지나 갈수 있음)-고락셉(5140m)까지 트레킹(약4시간) 중식후 칼라파타라 등정 또는 EBC트레킹(택 1) >택 1 : 쿰부 히말의 최고의 전망대인 칼라파타르(5550m)트레킹(왕복 약 4 시간) 카라파타르 *카라파타르에 오르면 에페레스트(8848m),눕체(7861m),로체(8414m)등 히말라야 쿰부의 파노라마를 감상 할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롯지에서 휴식 고락셉- 고락셉 롯지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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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Day 11월 30일 |
고락셉 트레킹 전일 롯지 조식후 트레킹( 조금 일찍 기상해서 출팔합니다) EBC >고락셉(5140m)에서 에페레스트 페이스캠프(5364m)에서 기념촬영후 하산 페리체(4270m) 까지 트레킹 ( 약 8-9 시간) 페리체- 페리체 롯지 숙박 |
11Day 12월 1일 |
페리체 트레킹 전일 롯지 속식후 트레킹 텡보체 페리체(4270m) 에사 텡보체(3860m) 에사 남체(3440m) 까지 트레킹 (약7시간) 남체- 남체 롯지 숙박 |
12Day 12월 2일 |
남체 트레킹 전일 롯지 속식후 트레킹 몬조 남체(3440m) 에사 몬조 (2835m) 에사 팍딩(2610m) 까지 트레킹 ( 약 5-6시간) 팍딩- 팍딩 롯지 숙박 |
13Day 12월 3일 |
팍딩 트레킹 전일 롯지 속식후 트레킹 팍딩(2610m) 에사 루크라(2840m)까지 트레킹 (약 4 시간) 트크라- 트크라 롯지 숙박 |
14day 12월 4일 |
트크라 전용차량 전일 좃지 후 국내선 공항으로 루크라에서 8:00시 국내서으로 카트만두(약40-45분) 카트만두- 카트만두 흐텔 숙박 |
15day 12월 5일 |
카트만두 카트만두 시내 관광 –터멜거리 쇼핑 > 5시 공항으로 이동 KE696 20:30 카트만두 에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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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Day 12월 6일 (일요일) |
인천 KE696 아침 05:30 인천 도착 |
히말라야 트레킹 개요
▶ 어떤 이는 8000미터 급의 자이언트 봉우리 등정을 목적으로 또 어떤 이는 베이스 캠프까지의 트레킹을 목적으로, 또 다른 이는 멀리서나마 히말라야의 모습을 보거나 히말라야의 색다른 문화를 즐기기 위해 히말라야로 향한다. 그 중에서 6,000미터급 이상의 봉우리를 오르고자 하는 사람들을 클라이머라 부르며 그들은 막대한 자본과 시간을 투자하며 때로는 목숨을 잃기도 하지만 포기하지는 않는다. 그에 반해 해발 2,000~5,000미터 급의 히말라야 산기슭을 걸으며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히말라의 자연을 접하며 즐기는 이들을 트레커라 부른다.
▶ 클라이머가 보다 높고 어려움을 목적으로 한다면 트레커들은 보다 아름답고 보다 즐거움을 찾는다. 최근에는 히말라야를 찾는 등산객들이 많아지면서 클라이머와 트레커의 중간 성격인 트레킹 피크(Trekking Peak)를 등반하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히말라야로 막상 가려고 해도 어느 코스로 가야할지라는 고민에 빠진다. 히말라야는 네팔, 부탄, 파키스탄, 인도, 중국의 티베트까지 5개 국가를 가로 지르는 약 2400km에 걸쳐있는 거대한 산맥이고 그 산맥들이 품고 있는 자락은 넓고도 깊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접근하기 쉬운 곳이 네팔이다.
▶ 네팔 히말라야는 8,000m급 봉우리 16좌중에서 세계최고봉인 에베레스트를 비롯하여 10좌를 보유하고 있는데 서쪽으로부터 다울라기리, 안나푸르나, 마나슬루, 초오유, 에베레스트, 로체, 로체샤르, 마카루, 칸첸중가, 얄룽캉이다. 또한 아열대의 정글에서 빙하까지 다양한 자연의 경이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데다가 오랫동안 히말라야 트레킹이 이어져오면서 트레일과 롯지 등 기반 시설도 잘 갖추어져 다른 나라에서는 경험할 수 없다. 네팔에는 개인의 체력과 주어진 시간에 따라 다양한 트레킹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두세 시간 거리마다 롯지가 있어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더구나 해발 3,000미터 이상까지도 마을이 있어 히말라야 원주민들의 삶의 모습들을 보며 체험할 수 있어 좋다.
▶ 대부분의 관광지와 마찬가지로 히말라야도 접근이 쉽고 개발이 쉬운 쪽이 먼저 개발되고 또 사람도 많이 찾기 때문에 자본이 집중되는 선순환으로 트레커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히말랴야 트레킹 경험이 있는 트레커들이 다른 이들이 가보지 않은 지역을 가보려는 시도가 많아져 다양한 코스들이 개발되는 중이지만 처음 히말라야를 접하는 사람이라면 기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쪽을 먼저 가보는 것이 좋다. 네팔에서 가장 즐겨 찾는 3대 트레킹코스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안나푸르나지역과 세상의 지붕인 에베레스트가 있는 쿰부 히말라야지역 그리고 8000미터 급의 봉우리는 아니지만 네팔에서 가장 먼저 국립공원이 되었으며 천상의 화원인 랑탕지역이다.
▶ 쿰부 히말라야지역은 세계최고봉인 에베레스트(8,848m)가 있는 곳으로 에베레스트를 직접 조망하기 위해 에베레스트 베이스켐프(EBC)나 칼라파타르를 찾는데 8,000m 급 4개봉과 아름다운 고쿄호수를 즐길 수 있는 고쿄 트레킹을 함께 하기도 한다.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은 최소 15일 정도의 탐방기간이 필요한데 개인적으로 차이도 많이 난다. 대부분 해발 2,800m의 루클라까지 경비행기로 이동하여 트레킹을 하는데 급격한 고도상승으로 고소증이 올 수도 있으며 기상 악화로 경비행기가 결항할 수도 있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접근을 해야 한다. 쿰부 히말라야는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와 로체, 마칼루 등 8,000m 급 봉우리들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봉우리 중 하나로 꼽히는 아마다블람을 비롯 촐라체, 탐새로쿠 등 날카로운 봉우리들이 어우러져 있으며 고쿄의 아름다운 계곡과 호수는 트레커들을 빠져들게 한다.
▶ 세계최고봉인 에베레스트(8,848m)는 티베트어로 “세계의 여신”이라는 뜻을 가진 “초모룽마(Chomolungma)”, 네팔에서는 “눈의 여신”이라는 뜻을 가진 “사가르마타(Sagarmatha)”라고 부른다. 모두 “세상의 어머니”, “세상 모든 어머니들의 산”이라는 아름답고 심오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에베레스트란 이름은 이 봉우리가 세계 최고봉이라는 것을 입증한 인도 측량국장인 영국인 조지 에베레스트 경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것이다. 에드먼드 힐러리(뉴질랜드인)와 세르파 텐징 노르게이가 1953년에 세계 최초로 초등하였으며 한국인으로는 고상돈씨가 1977년에 4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최초로 올랐다
쿰부 히말라야 칼라파타르 & EBC 트레킹
( ♠ 클릭 ☞ 히말라야 트레킹 루트, ☞ 쿰부히말라야 트레킹 개략도 ♠)
▲ 칼라파타르에서 바라 본 쿰부히말라야 전경
▶ 쿰부 히말라야 최고의 뷰포인트 칼라파타르(Kala Patthar·5,545m) 등
▶ 에베레스트베이스캠프(EBC·5,364m) 트레킹
▲ 메라피크 정상에서 바라 본 초오유산군과 에베레스트산군, 그리고 마카루산군의 파노라마
▲ 칼라파타르에서 바라 본 에베레스트(왼쪽)와 눕체(7855m)봉의 일출풍경
▲ 칼라파타르 정상에서 바라 본 북쪽의 푸모리(7161m) 위용
★1일차 트레킹 일정
KE695 13:25 인친공항 출발
17:50 카트먼두(1350m) 도착후 입국수속 현지 스탭 미팅 호텔로 이동
입국 수속 후 가이드미팅 후 트레킹 준비
카트만두 호텔 숙박
◈카트만두까지 약7시간50분 비행
▲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Kathmandu) 시내 전경
★2일차 트레킹 일정
카트만두 전용차량 전일 호텔 조식후 국내선 공항으로 이동
루크라 국내선 카트만두에서 7:00시 국내선편으로 루크라(2840m)까시 이동 (40-45분)
루크라 (2840m)-팍딩(2610m)까지 계곡물 소리를 들어며 트레킹 팍딩(2610m)(약4시간)
팍딩- 팍딩 롯지 숙박
▲ 루크라 텐진힐러리공항 전경 - 카트만두에서 루크라까지 국내선 비행기로 이동한다.
▲ 루크라 텐진힐러리공항과 시내 전경
▲ 타메 부근에서 바라 본 루크라 북동쪽에 위치한 쿠숨캉구루(Kusum Kanguru, 6369m)
▲ 루크라에서 히말라야 트레킹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루크라 마을을 지나 남체비잘로 향하면 정면으로 쿰비율(5761m)이 모습을 드러낸다
▲ 트레킹 첫날 숙소가 있는 팍딩(phakding)마을로 들어선다
▲ 팍딩(phakding)마을 전경 - 이곳에서 트레킹의 첫날 여정을 풀고 휴식을 취한다.
★3일차 트레킹 일정
팍딩 트레킹 조식 후 강을 따라 몬주를 지나 조살레(2805m)에서 입산 신고
> 팍딩(2640m)-벵카르(2630m)-추모아(2750)-몬조(2835m)-사가르마타 국립공원 사무소
조르셀라(2740m)-검문소-셀파의 본고장인 남체바자르(3440m)까지 트레킹(약7시간)
*아름다운 계곡과 출렁다리/ 폭포와(600ft) 이상의 솔로쿰부 산 군을 파라보며 셀파의
본고장인 남체파자르(3440m)까지 트레킹- 오후에 남체파자르를 관광하며 휴식
에페레스트산이 처음으로 보며, 남체 도작 전에 탐세르쿠(6608m)
쿰비라(5761m) 가 조망
남체 롯지 숙박
▶에베레스트 입산 허가를 위한 체크포인트 신고 후 본격적인 에베레스트 트레킹이 시작되며 웅장한 계곡 길과 울창한 침엽수림 지역을 따라 올라가게 된다. 남체바자르에 도착하면 웅장한 모습을 하고 있는 꽁데(6,093m)와 탐세르쿠(6,608m)를 감상할 수 있다.
▲ 팍딩을 지나 남체바잘로 가는 길에 캉데가(6,685m)와 탐세르쿠(6.623m), 쿠숨캉구루(6,367m)가 바라보인다.
▲ 조르살레 오른쪽에 위치한 쿰부히말라야의 탐세르쿠(Thamserku, 6623m) 전경
▲ 몬조를 지나 조르살레 가기 전 국립공원 출입구사무소에서 에베레스트 입산신고를 해야 한다.
▲ 조르살레 마을 전경
▲ 조르살레를 지나 협곡의 다리를 건너 남체바자르로 들어선다.
▲ 남체바자르 마을에 들어서면 마을 뒤로 탐세르쿠(6608m)가 웅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 남체바자르 마을 뒤로 꽁데(6,093m)연봉도 구름을 가득 이고 멋을 부린다.
▲ 남체바자르 풍경... 이곳에서 트레킹 이틀 째의 여정을 푼다.
★4일차 트레킹일정
남체 트레킹 전일 롯지 조식후 남체바자르에사 고소적응
> 남체바자르(3440) 셍보체 비행장- 에베레스트 뷰 호텔(3800)-쿰중(3780)
힐러리 하이스쿨 까지 고속적응 트레킹 (약5시간)
>고산 방지를 위해서 천천히 천천히 트레킹 하셔야 합니다.
>남체 롯지 숙박
▲ 트레킹 3일차는 휴식 및 고소적응을 위한 컨디션 조절이다.
남체바자르에서 고소적응을 위해 에베레스트 뷰 호텔로 트레킹을 하면 콩데 연봉이 멋지게 조망된다.
▲ 남체바자르 마을에서 에베레스트 뷰 호텔로 가는 하이웨이
▲ 남체바자르 에베레스트 뷰 호텔에서 바라 본 조망 - 왼쪽부터 에베레스트(8848m), 로체(8516m), 아마다블람(6856m).
▲ 남체바자르 마을 뒤로 꽁데(6,093m)연봉이 펼쳐진다.
▲ 꽁데의 북동쪽 전경
- 좌는 Nupla(5685m)이고 중앙은 Kwangde Shar(6093m)이고 다음이 Kwangde Lho(6,187m)와 Kwangde Nup(6,035m)이다.
▲ 남체바자르 풍경(귀로)
▲ 남체바자르 에베레스트 뷰 호텔에서 바라본 탐세르크를 비롯한 히말라야 고봉들(파노라마)---클릭하면 크게 보임!!
▲ 남체바자르 에베레스트 뷰 호텔에서 바라 본 탐세르크(6,623m).
▲ 남체바자르 에베레스트 뷰 호텔에서 바라 본 탐세르크(6,623m).
▲ 남체바자르의 텐징노르게이 기념관
▲ 남체바자르의 라마사원
★5일차 트레킹 일정
남체 트레킹 롯지 조식후 트레킹
>남체바자르(3440)-붕기탕가(3250)-텡보체(3860)-디부체(3710)까지 트레킹(약7시간)
*캉텡가(6080)-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아마다블람(6865)-세계 죄고봉인
에베레스트(8848)를 보면서 트레킹
*붕기탕가 가기전 업다운이 심 합니다.
*세계 죄초로 에베레스트 등정시 함께한 셰르파 텐징 노르게이를 기리는 쵸르텐에 있는 안내문
디보체 롯지 숙박
▲ 남체바자르를 지나면 잘 정비된 길이 이어진다. 이 길에는 쿰부 히말라야의 삶과 문화가 묻어 있다.
▲ 탱보체 마을이 바라보이고~~~
▲ 탱보체 마을전경
▲ 탱보체 마을전경-왼쪽에 나카르상피크(5,073m)와 오른쪽의 아마다블람(6,856m).
★6일차 트레킹 일정
디보체 트레킹 전일 롯지 조식후 트레킹
디보체(3710m)-팡보체(3930m)-소마래(4190)-딩보체(4410m)까지 트레킹(약 6시간)
>팡보체를 지나면서 엄홍길 재단 학교 방문을 할 수 도 있습니다.
◈딩보체 롯지 숙박
▶세계3대 미봉 중의 하나인 아마다블람(6,856m)으 가까이에서 바라보며 트레킹
▶팡보체는 아마다블람 아래 넓고 광활한 지역에 자리 한 마을로 아마다블람을 가장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는 마을 이다. 이곳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가지면서 아마다블람을 조망하는 맛은 특별하다. 날씨가 좋으면 에베레스트도 감상 할 수 있다.
▶딩보체 마을은 쿰부지역에서 감자 재배지로 유명한 곳으로 볕이 잘 드는 분지 형태이다.
페리체 지역보다 고도는 높지만 날씨가 따뜻하여 고소적응에 유리하다.
▲ 탱보체에서 딩보체로 가는 길에 꽁데 연봉이 걸음을 같이 한다
▲ 텡보체에서 디보체 가는 길의 풍광
▲ 디보체마을 풍경
▲ 디보체를 지나 팡보체 가는 길에 협곡을 건너간다
▲ 팡보체가는 길의 엄홍길휴먼스쿨 이정표
▲ 팡보체 가는 길의 아마다블람
▲ 팡보체마을 전경
▲ 팡보체에서 딩보체 가는 길
▲ 딩보체 가는 길의 작은 마을풍광
▲ 딩보체 가는 길의 풍광
▲ 딩보체로 가는 길에 바라 본 세계3대 미봉중의 하나인 아마다블람(6812m)
▲ 딩보체 마을로 들어서면 왼쪽으로 나카르상피크로 올라가는 초입이고 오른쪽은 아마다블람이다.
▲ 아마다블람 산자락에 자리잡은 딩보체마을에서 휴식을 취하며 고소적응을 위해 이틀을 묵는다.
★7일차 트레킹 일정
딩보체 트레킹 전일 룻지 조식후 휴 식 또는 추킁 입구까지 트레킹
>택 1 : 고소적응을 외해에서 휴식
>택 2 : 추킁(4730m)까지 고소적응 트레킹(왕복 약5-4시간)
*휴식중에도 천천히 다니셔야 합니다
◈딩보체 롯지 숙박
▶딩보체마을부터 해발 4천미터 이상지대로 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4천 미터 이상의 고소에 적응하기 위한 예비일로 본인의 체력과 컨디션에 맞추어 고소적응 트레킹과 휴식
▶아마다블람(6,856m)은 안나프르나 지역의 마차푸차레(6,997m)와 유럽 알프스의 마터호른(4,478m)과 함께 세계3대 미봉으로 꼽힌다. “어머니의 목걸이”라는 별명처럼 조각칼로 보석을 깎아 놓은 듯 아름다운 곡선과 작선이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뽐낸다. 칼라파타르를 향하는 길까지 우측과 뒤편, 돌아오는 길에는 왼편에 자리를 하며 이정표 역할을 해준다.
▲ 딩보체에서 바라 본 아마다블람(Ama Dablam·6856m).
▲ 딩보체에서 고소적응 트레킹을 하며 바라 본 풍광
▲ 고소적응 트레킹을 하며 바라 본 딩보체
▲ 딩보체에서 바라 본 타워체와 촐라체
★8일차 트레킹 일정
딩보체 트레킹 전일 롯지 조식후 트레킹
>딩보체(4410m)-두사(4503)-투클라 패스(4830m)-로보체(4910m)까지 트레킹(약 8시간)
*투클라 패스는 거천바위길과 오르막입니다.
*주변에 커다랗고 하얀 바위돌이 많이 보입.
*수 많은 돌탑이 있음(세르파 메모리얼 추모탑)
*이곳 부터는 나무는 거의 보이지 않고 플만 자라고 있음
◈로보체 롯지 숙박
▶로부체 강을 따라 천천히 고도를 높여가는 완만한 코스가 두클라까지 이어지며 두클라를 지나면 6천미터 이상 고봉들 사이로 걷는 협곡 트레킹이 시작되고 유명한 촐라체(6,335m)피크를 바라보며 트레킹을 하게 되며, 두클라에서 추모비까지 이어지는 오르막을 넘어서면 평탄한 길이 이어진다.
▶로부체와 고락셉은 산장이 열악하여 다인실을 사용할 수 있다.
▲ 딩보체를 지나 두클라로 가는 길의 조망 --- 타웨체(6542m), 촐라체(6440m)을 왼쪽으로 바라보며 계곡 깊숙이 들어간다
▲ 두클라 전경
▲ 두클라를 지나 로부체로 가는 도중의 에베레스트 기념공원
▲ 에베레스트 기념공원
▲ 로부체마을 전경
▲ 로부체마을 - 이곳에서 히말라야에서의 7일째 밤을 보내게 된다.
▲ 로부체마을의 저녁노을
▲ 로부체에서 본 히말라야 파노라마 - 클릭하면 크게 보임!!
★9일차 트레킹 일정
로보체 트레킹 전일 롯지 조식후 트레킹(조금 일찍 기상해서 출팔합니다)
>로보체(4910m)-로부체 패스(5110m)-빙하지대(모르고 지나 갈수 있음)-고락셉(5140m)까지
트레킹(약4시간) 중식후 칼라파타라 등정 또는 EBC트레킹(택 1)
>택 1 : 쿰부 히말의 최고의 전망대인 칼라파타르(5550m)트레킹(왕복 약 4 시간)
*카라파타르에 오르면 에페레스트(8848m),눕체(7861m),로체(8414m)등 히말라야
쿰부의 파노라마를 감상 할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롯지에서 휴식
◈고락셉 롯지 숙박
▶해가 뜨기 전 날씨가 매우 쌀쌀하므로 철저한 복장 채비를 해야 하며 보온병을 준비하여 쉬는 시간 틈틈이 따뜻한 차를 마셔야 고소증을 예방할 수 있다.
▶해발 5천미터 지역으로 올라가는 날이며 빙하를 따라 트레킹이 진행된다.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코스의 마지막 롯지인 고락셉으로 향하는 길은 빙하에 밀려서 샇인 모레인지대이며
고락셉으로 가는 길 도중의 로부체패스에는 빙하가 있다. 이곳은 빙하에서 불어오는 계곡 바람으로 기온이 낮으며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으로 고소에 절대적인 체온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방한장비를 준비해야 한다.
▶고락셉에서는 칼라파타르와 뒤쪽의 푸모리, 그리고 에베레스트와 눕체를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다.
▶고락셉 도착 후 팀원들의 컨디션을 고려하여 EBC 또는 칼라파타르 등정 시도
▲ 로부체에서 고락셉으로 가는 길의 히말라야 풍경
▲ 고락셉 가기 직전 로부체패스에서 바라 본 풍광
▲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의 마지막 롯지가 있는 고락셉마을로 들어선다.
마을 왼쪽 뒤로 칼라파트라(5545m)와 푸모리(7161m)가 가까이 보인다
▲ 고락셉의 롯지들과 뒤로 언덕 같은 칼라파타르(5545m)와 뾰쪽하게 솟은 푸모리(7161m)가 중첩되어 바라보인다.
▲ 고락셉주변의 히말라야 풍광
▲ 고락셉 롯지 뒤로 히말라야의 최고봉인 에베레스트가 살짝 보이고 오른쪽의 눕체(7855m)봉이 날카롭게 솟아 있다
▲ 고락셉 쿰부빙하에서 뒤돌아 본 아마다블람(6812m)과 캉데카(6685m), 탐세르크(6623m) 연봉들(파노라마) - 클릭하면 크게 보임!!!
▲ 고락셉에서 바라 본 에베레스트 일몰 풍경
▲ 눕체(Nuptse·7855m)봉의 아침
▲ 고락셉 쿰부 빙하에서 바라 본 은하수
★10일차 트레킹 일정
고락셉 트레킹 전일 롯지 조식후 트레킹( 조금 일찍 기상해서 출팔합니다)
>고락셉(5140m)에서 에페레스트 페이스캠프(5364m)에서 기념촬영후 하산
페리체(4270m) 까지 트레킹 ( 약 8-9 시간)
◈페리체 롯지 숙박
▶칼라파타르를 새벽에 오르기 때문에 장갑, 모자, 방한복 등 보온에 신경써야 하며 때에 따라 아이젠도 필요할수 있다.
▶급격한 고산증세로 헬기 하산이 필요한 경우 전날 수배를 해야 하며 지역 특성상 3인까지만 탑승할 수 있으며
루크라까지 운행 됨(전세헬기 비용은 3인기준 약 $2,000)
▶쿰부 히말라야 최고의 뷰포인트인 칼라파타르(Kala Patthar·5,545m)는 쿰부히말라야 지역의 작은 봉우리로 일반인들이 오를 수 있는 최고 전망대 중의 하나이다. 이른 아침 해발 5,170m의 고락셉에서 출발하여 약 400여 미터를 천천히 올라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를 비롯 로체(8,516m)와 눕체(7,855m), 푸모리(7,161m) 그리고 쿰부 히말라야 지역의 만년설산 파노라마를 조망하면 그간의 힘들었던 순간들은 사라지고 위대한 자연을 마주하고 있는 새로운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EBC·5,364m)는 트레커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목적지 중의 하나이다. 거대한 설산을 등반하는 이들에겐 도전의 시작점에 불과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트레킹의 종착지로 늘 꿈꿔왔던 동경의 대상인 곳으로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를 가장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다.
▲ 새벽 일찍 히말라야의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칼라파타르를 오른다...
눈 내린 칼라파타르를 오르내리는 트레커들~~~
▲ 칼라파타르에서 맞이한 에베레스트 일출 풍경
▲ 칼라파타르에서 바라 본 에베레스트를 비롯한 쿰부히말라야 파노라마 - 클릭하면 크게 보임!!!
▲ 칼라파타르에서 바라 본 에베레스트와 로체(8516m), 눕체(7855m)
▲ 칼라파타르에서 바라 본 쿰부히말라야 파노라마
▲ 칼라파타르에서 바라본 구름 걸린 에베레스트, 오른쪽에 눕체(7855m)봉이 우뚝 솟아 있고 왼쪽 뒤로 로체(8516m)
▲ 칼라파타르에서 바라 본 푸모리(7161) 전경
▲ 칼라파타르에서 바라 본 푸모리(7161m)의 아름다운 모습
▲ 칼라파타르에서 바라 본 눕체(7855m)의 아름다운 모습
▲ 칼라파타르에서 바라 본 에베레스트와 눕체(7855m)의 일몰
▲ 고락셉에서 에베레스트베이스켐프 가는 길 입구 이정표
▲ 에베레스트베이스켐프(EBC) 가는 길의 풍광들~~~
▲ 에베레스트베이스켐프(EBC) 전경
▲ 에베레스트베이스켐프(EBC) 전경
▲ EBC캠프와 에베레스트, 우측은 눕체봉
▲ EBC에서 바라 본 에베레스트
▲ EBC에서 바라 본 파노라마
★11일차 트레킹 일정
페리체 트레킹 전일 롯지 속식후 트레킹
페리체(4270m) 에서 텡보체(3860m) 에사 남체(3440m) 까지 트레킹 (약7시간)
◈남체 롯지 숙박
▲ 에베레스트와 아쉬운 작별을 하고 하산
- 고락셉에서 페리체 가는 길의 쿰부빙하와 히말라야 설산들
▲ 로부체 마을을 지나 두클라
▲ 두클라를 지나 뒤돌아 본 히말라야의 웅장한 모습
▲ 페리체마을 전경
▲ 페리체의 롯지들 - 이곳에서 하산 첫날을 묵는다.
▲ 페리체를 지나 팡보체 가는 길의 작은 마을 shomare를 지나간다.
▲ 팡보체마을에 도착하면 차 한잔의 여유를 가져보자!!
★12일차 트레킹 일정
남체 트레킹 전일 롯지 속식후 트레킹
남체(3440m) 에사 몬조 (2835m) 에사 팍딩(2610m) 까지 트레킹 ( 약 5-6시간)
◈팍딩 롯지 숙박
▲ 카트만두 시내의 타멜거리
▲ 타멜거리
★13일차 트레킹 일정
팍딩 트레킹 전일 롯지 숙식후 트레킹
팍딩(2610m) 에사 루크라(2840m)까지 트레킹 (약 4 시간)
◈루크라 롯지 숙박
★14일차 트레킹 일정
트크라 전용차량 전일 롯지 숙식후 국내선 공항으로
루크라에서 8:00시 국내선으로 카트만두(약40-45분)
◈카트만두 호텔 숙박
▶나가르코트(Nagarkot)는 카트만두에서 히말라야 조망이 가장 좋은 곳으로 카트만두 동쪽 32km 지점의 해발고도
2,190m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320km에 달하는 히말라야의 아름다운 설산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붉은색, 진홍색, 오렌지색, 핑크색으로 물드는 일출과 일몰이 장관을 이루는데 카트만두 여행의 필수 코스일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11월에서 2월까지 날씨가 좋은 날은 서쪽으로 안나푸르나 연봉을 비롯하여 마나슬루와 랑탕 등이
조망되고 서쪽으로 에베레스트와 칸첸중가까지 히말라야의 고봉들을 모두 조망할 수 있다. 그리고 동쪽으로는
인드라와티(Indrawati)강 계곡이 절경을 펼친다.
▲ 나가르코트 전망대에서 바라 본 장대한 히말라야 파노라마
▲ 나가르코트전망대
★15일차 트레킹 일정
카트만두 카트만두 시내 관광 –터멜거리 쇼핑 > 5시 공항으로 이동
KE696 20:30 카트만두 에서 출발
▲ 더르바르 광장(Durbar Square)
▲ 스와얌부나트 사원(Swayambhunath temple)에서 바라본 카트만두(Kathmandu)
▲ 부다나트(Boudhanath)
▲ 부다닐칸타 사원(Budanilkantha Temple)
▲ 파슈파티나트 사원(Pashupatinath Temple)
▲ 하누만 도카(구왕궁; Hanuman Dhoka)
★16일차 트레킹 일정
KE696 아침 05:30 인천 도착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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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산병 걱정 안해도 되나요
고산병은 본인들도 잘 모르죠
누구나 당연히 있습니다
이겨내는 것이겠지요
서서히 고도를 적응하면서 가는 일정이지만
도저히 돌파가 안될때는 헬기 탑니다
그렇군요 도전해보고 싶은데 확 결단을 못내리겠네요 ㅠㅠ
소심스럽게 준비해도 댈까요?
확끈하게 질러브러요...고소도 없는데...
신청합니다.
진행확정되었습니다
판교님이 신청했는데....
어케 안가겠어요
아!! 작년 추석때 몰래 살짝쿵~~ 다녀온 쿰부 히말 3ri 3ra
그때 눈도장 찍고 온 EBC와 칼라파타르
특히 칼라 파타르에서 본 에베레스트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데 꼭 한번 더 가야 하는데
다녀온 후기 간략 정리해서 사진 몇장과 함께 투척하겠습니다
그리고 고산병
두번의 네팔 산행에서 느낀점은 우리가 생각하는 고산병이 사실은 체력 부족으로 오는경우가 50%
그리고 컨디션 조절 실패로 오는경우가 나머지 50%인것 같습니다
대성 멤버들은 채력 걱정은 안해도 될것이고 그저 비스나리~~비스나리~~~
일정에서 계획한 롯지까지만 천천히 사진 찍으며 놀멘 놀멘 올라가면 고산병 걱정 별로 없을겁니다
그때까지 무릎이 멀쩡하면 갑니다^^
히말랴야는 무릅으로 가지 않고
마음으로 갑니다
아무도 우리 가슴의 설레임을 막지 못하죠
우왕!
No 일장기
멋집니다
가슴만 뛰는 직녀도 가보렵니다~~^^
이제 구체적으로 일정을 올려야 겠군요
함께하게되 기쁩니다.
같이 하겠습니다 ~
금년에 안나푸르나 abc, 마나슬루 라운드 약 25일 정도 트래킹 하고 왔는데 눈에 아른거려 못참겠습니다😊
저의 버킷리스트 #1번 이었던 쿰부 히말라야(EBC & Kalapathar) 트레킹을 결혼 30주년 기념으로
아내와 함께 지난해 2018 2/10~25 같은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늘 사진과 영상으로 보며 동경했던 그곳을 제 눈으로 직접 몰 수 있었던 환희와 기쁨 그리고 감동...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렇겠죠... 좋은 조건,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루크라와 고랍셉 롯지에 제가 남겨두고 온 흔적들이 잘 있는지 꼭 한 번 봐 주십시요.
그리고, 고산병~? 제 개인적으로 마음의 병(걱정)이 절반이라 생각됩니다.
대성의 멤버라면, 건강한 육체를 바탕으로 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만 있다면 OK~!!!
지금이 아니면 다음은 없습니다~!!!
스위퍼님 삶에 현장에서 화이팅하고 계시죠?
또한 여기저기 멋진곳을 꿈꾸고 계실 것이고요. 정말 좋은 곳을 발견하시면 저한테도 공유해주세요
방대장 김대장님 룽다님 판교님 직녀님 청산세심정님 김경현 김혜영(몽블랑대원)님
현제 히말라야 트레킹 참가 신청인원은 총 8명입니다.
최종 결정되시면 예약금 150만원 입금과 여권사본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3월13일 맞나요 히말라야 건맞나요 바로위에뎃글이18 년07일이라서요 1명 신청 합니다
말래님 전화 한번 주세요
010 3763 9793 방대장
넵
쿰부와 안나서킷을 다녀온 저로서 고산병에 데한 걱정 한마디!!!
고산병이란 현재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않은병(??)으로서 인체가 갑자기 높은 고산지역 즉 압력이 낮은 지역에 노출될때 신체가 적응하지 못하고 나타나는 여러가지 트러블을 통칭하여 말합니다
구토,어지러움, 지속적 두통,착각, 착시, 그리고 이를 계속 방치한 경우 폐수종 또는 뇌수종등이 발생하는데 이때 고도를 낮추어 하루정도 지나면 보통 자연 치료되는게 일반적입니다
제기 느낄때 현지에서 고산병이라 하는이들의 특징은 첫째 의욕이 충만하여 나도 모르게 한국의 산처럼 뛰어다니신분, 산에선 다른이들보다 한발자국이라도 먼저가야 직성 풀리시는분 ~~~
우리 대성에 몆분 계시지요!!! 이런분들 100% 고소랑 친구 먹습니다
둘째 끽연음주자, 불면으로 인한 피로등이 있으신 분들 고소라는놈이 특히 좋아라한답니다
셋째 3~4일 이상 연속되는 산행으로인한 체력 부족 - 사실 가장 많은 경우이나 뭐 대성하고는???
결론 고산에서 이르기를 꼬부랑 할매가 뒷집 마실다녀오듯 비쓰나리~~비쓰나리~~움직이랍니다
그럼 고소 걱정 반으로 줍니다,
그리고 비싼 비아그라나 씨알리스 챙길수 있으면 챙기시고요(검증은 안됬으나 어지러움, 구토 발생시 주효함) 예방약으로 아세타졸 즉 다이나막스를 고도 3000m 이하부터 하루 1정(1000mg 이하)씩 먹는것이 좋은 예방책이니
현지에 사전 준비시키시길!!!
단 아세타졸의 주성능이 혈관압력의 저하와 이뇨작용으로 손 발끝이 저리고 소변을 자주본다는 부작용이 있으나 사람따라 틀린듯 (전 그다지 뭐)
아세타졸은 예방약으로 고소증세를 느끼기전부터 먹어야 효과가있다는점 유념하시고 민간요법으로는 이뇨작용에 좋은 티백 메밀차를 물통에 넣고 수시로 마시는 방법 (카페인 많은 커피나 녹차는 노~~노)
특히 화장실에서 용쓰지 마시고(한국분들이 많이 겪는 부분임) 매사 여유있고 편한 마음으로 항상 후미에서 느긋하게 따라만 가시면 고산병 걱정 반으로 줄입니다
어려운 이야기 쉽게 쓰려니 더 어렵네요
무조건 천천히 가시면 대성분들은 모두 다 가실수 있으니 고산병 걱정하지 마시고 화이팅~
혹 히말라야를 꿈 꾸시나 고산병 겁 나 망설이시는분!!
사실 고산병이란것은 그 정체가 좀 불분명해서 공포감이 높은것이지 사망에 이르는 경우는 극히 예외적인경우라~~, 마치 운전하다 교통사고로 죽는것처럼!!!
확률적으로 0.00001%?정도, 허나 고산병은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니 꼭 경험많고 믿을수있는 사람과 함께 가라 추천하는 이유죠
그러니 고산병에 겁 먹지 마시고 "떠나라 그대여!! 마음에 젊음이 끓어 오르때 두 무릎으로 딛고 나가라!!!!"
특히 서로 믿고 의지하며 용기를 붇 돗을수있는 팀이 있다면 그때 얼릉 묻어가십시요
기회는 자주오지 않으니까요!!
아!! 부러우면 지는것인디~~ 아!! 못가는 이심정 우얄~~~꼬!!!!!
vj님의 조언 명심하겠습니다.
열심히 충고 .노력하겠습니다
무풍지님 참석 현재 11명 입니다.
참석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예약금과 여권을 카톡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입금했읍니다
넵~ 확인 했습니다,
문풍지가 돌다리예요 ㅎ
알프스에 이어 따라 나서기는 하는데
민폐가 안될지 은근 걱정이네요
대장님만 믿고 따라붙어 볼랍니다
딴 님들의 많은 지원 부탁합니다^^
아~네 돌다리님 반갑습니다.
힘이 남아도시니 충분히 하실수 있습니다.
직녀 예약금과 여권 보냈습니다~~ㅇ
고민 많이 하다
늦게나마 신청합니다
한속님 감사합니다.
올해 몽블랑 트레킹 하셨던분이 네분이나 되십니다.
함께 또멋진 추억 만들어봐야죠~
부천의 김재일님도 합류합니다.
아무나 신청이 가능한가요
전주에 살고, 몇년전 안나프르나 베이스켐프는 다녀 왔는데요
루이스님 환영합니다.
네팔 히말라야 EBC&칼라파타르 트레킹이 11월로 연기되어 지금 다시 일정을 추진중이어서
추가로 합류가 가능합니다. 예약금을 입금하시면 항공권 부킹하고 예약 완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