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사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27792?sid=101
2.기사요약
삼겹살을 구워주는 자이글이라는 회사가 3월 증권시장을 뜨겁게 달궜다. 3월 31일 종가는 2만 4050원으로, 한 달간 465.88% 증가했다. 2016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자이글은 적외선 조리기 제조업체이다. 최근, 2차전지 사업이 주목받으면서 그에 대한 기대로 주가가 상승한 것이다. 3월 9일, 100만 주가 넘는 거래량이 터지며 상한가를 기록한다. 이 상한가가 신호탄이 되어 24일, 27일, 29일 역시 모두 상한가를 기록했다. 3월 30일, 자이글은 미국과의 2차전지 합작법인 설립에 대한 상황을 밝혔다. 증권회사에서는 2019년 이후로 낸 보고서가 없다. 이는 최근 증권회사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증권업계 전문가는 ”2차전지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한것이기에 섣불리 투자해서는 안된다“고 조언했다.
3.나의 의견
’자이글‘이라는 회사는 예전부터 들어보았었다. 하지만 요근래 많은 관심이 집중된 2차전지 사업과 관련이 있는 회사라는 사실은 이번 스크랩 과정에서 알게되었다. 미국과의 합작법인 과정에 있고, 이에대한 세부사항은 관련 조항때문에 자세히 알릴 수 없다고 하였지만, 성공시에는 이 회사에 투자가치가 한번 더 증명되는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의 의견도 무시해서는 안된다. 이렇게 단기간에 급등한 종목에는 한 번 더 고려해보는 자세 또한 반드시 가져야한다. 앞으로 자이글에 행보에 집중해 보고, 미래 가치를 판단해 보는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