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원래 좋아해서
역사물에 관련된 건
무조건 보는 편이였는데~
셋째 임신했을때
초딩이였던 큰딸이랑 조선왕조실록 시리즈를
5번씩 읽기 내기도 했던 기억 송환
7년 전부터
내가 공부하기 위해 들었던 것 소개할게
한 번 들어서 괜찮다 싶으면
휴일 제외하고는(가족들과 놀아야해서)
날마다 습관처럼 틀었었어
샤워하러 갈때~
주방에서 ~
아침에 눈뜨자마자 계속 틀어놓고~~
그걸로는
80%부족한 것 같아
도서관가서 다시 공부하고 노트로 정리했어
(최태성쌤)은
개정전 ebe에서 중급112강, 고급 87강??
무료로 했었는데
이건 2년 넘게
정말 귀에서
피가 나올만큼 듣고 또 들었어~(어떨때는 너무 듣다보니 헛구역질이 나오기도 했음)
이해 안되면 다시 듣고 필기하고..
재작년
개정되어서 기본, 심화로 바뀌어서 강의가
많이 달라진 것 같아
이때쯤 (설민석쌤)것도 듣기는 했는데
TV 틀면 많이 나와서
공부보다는 재미있어서 많이 봤었고..
최태성쌤것 다 듣고 이젠 되었다 싶었을때
밑에
단기폭발(신정철쌤)도
진짜 재미있게 꾸준히 들었어(간결하게 흐름 정리를 잘해줬고 교재에 충실하신듯)
최근에는 예전 인강은 안보이고 새롭게 바뀌었네
밑에는
ebs에서 나온 개정된 교재들
(기본, 심화)
개정전 중급+ 개정후 심화 (강현태쌤)50강은 교재내용 --
이것도 진짜 많이 들음
나머지 56강까지는?? 실전모의고사인데 이건 잘 안들어서~(문제 풀면 되니까)
개정전 초급은
ebs(이금수쌤) 이것도 50강
난
무조건 기초부터 하려고 했었어
떡시루 구멍처럼 혹시라도 모르고 넘어가는 게 생길까봐
기초부터 차근차근하고 싶었어
(박하사탐)은
한국사 능력시험 보고나면
시험지 풀이를
빨리 해석해주는 장점이 있고 (시험 끝날때 제일 많이 듣는 곳)
유튜브에서 볼 수 있어
중학생 역사는 귀에 쏙쏙 들어오게 진짜 강의 잘함
그런데
(이보람쌤)은
강의할때 말투가 너무 거칠어서
1년 넘게 듣다 중단했던 것 같아(어느사이 내가 따라하더라고 ㅠㅠ)
난
처음부터 끝까지 교재에도 써야하고
내노트도 만들어서 필기를 해야만
진짜 내 지식이 된 것 같아~
강의 들을때마다
몇 번씩 듣고 썼던 9권의 노트
두꺼운 노트도 있는 것 같은데(찾아보기가 번거로워서 패스)
그외에도 구입해서 읽었던 책들~
계속 듣고 있는 것 중 하나!
유튜브에서 (은동진쌤)것 들으며 교재에 필기는 기본~
흥미롭고 재미있으니 계속 보는 듣는 것 같아^^
요즈음 제일 좋아하고 많이 듣는 것 (황현필쌤)
틀자마자
역사를 가장 역사답게 강의한다고 자부하는 황현필입니다..라고~
다른 공부도 해야하고
바쁘지만
이건
즐기면서 하느것들이라 힐링 그 자체~
행복한 시간들이야
내게는...
첫댓글 나 회사 안 다닐 때에 밤 낮으로 책만 보고 살았는데.ㅎ
지금은 눈도 안보이고, 피곤해서 그럴 여유가 안생겨
그래서 글을 잘쓰나보다~~
@섬마을 글을 잘쓰긴ㅠ
샘은 역사를 가르치지?
@비발디소녀 몇 과목 가르쳐
대단하다
가까이있음 섬마을 강의 들어보고싶다^^
칭찬 고마워
내겐 그대가 더 ~멋지네
멋지다..
아오~~멋지심~
머리좋고 자신일에 최선을 다하는 그대는 멋진걸입니다~~
항상 긍정의 말해줘서
고맙네
공부하는 사람 너무 멋지다. 한국사 너무 재밌겠다.
나도 2일부터 공부해 ㅎ
영어공부 다시 시작
이방 게시판지기이니~ 월매나 잘할지..
멋짐
뇌 섹 녀...개부럽
노노노
그것하고는 나랑은 전혀 상관없음
그게 뭐여?
그냥 노느니 하는거지 뭐~
저걸 다 보라고?
에효
난
하다보니 그리 된거고
넌 똑똑하니 안해도 돼
대단하다란 말 밖에…
난 하루에 겨우 몇시간 컴퓨터 보는거에도 이젠 점점 어려워지네
한번 시작하면 끝을보며 밤을 세웠는데
이젠 낮에도 쉬이 침대에 눕곤 해 ㆍ
섬이 대단하다 ㆍ
김재원님의 머리에 새기고 마음에새기는 울게되는 한국사 감동 이였어 ㆍ
왜 난 너가 더 대단하다고 느껴지지..
난 그냥 하다보니
흥미로워서 ..꾸준히 하게 된거고
파고들게 된거고..
뭐
그냥 할 줄 아는게 딱히 없기도해~
사극을 자주바 ㅎㅎ
좋지요~~♡
기묘사화를 논 할까?
아님 을미사화를 논 할까?
그것도 아님 대원군과 연산군의 다른 점에 논 할까?
깐족데는 따비 ㅋㅋ
학교 다닐 때 역사 넘 못 해서~~
스케치북에 그려가면서 외웠어요 ㅠㅋ
뭘 논해
난 말빨도 글빨도 없어서
상대하고
100%로 이겨본적도 없스
깐족이 귀엽고만
난 솔직히 국사는 늘 만점~지금도 역사는 늘 관심이 많어 ~~ㅎ
오예
사실 나도
역사랑 국어도 찍어도 백점이였을만큼 잘했어
학창시절에는 교과부장도 맡을만큼..
노력하는 모습 멋잇다..
역사에 대한 사랑이 진심인 섬마을 샘..
뭐든 노력하면
접니다요~~
칭찬 고마워
긍정적인 너의 말들 ..좋은 인품이리라
섬마을 샘. 완전멋지네
난 내가 이일을 준비하면서 도자기를비롯해서 그림 글씨 석불 브론즈등등을 지금도 보고있다우
재미는 있어
난 이론만 잘하지..
어찌 너에게..
하지만
덕분에 눈호강도 많이 해서 ㅎㅎ
@섬마을 난 아직멀엇어유
나중에좀 갈차줘유. 컨닝이라도 좀하게
@효정
난 겸손이 없는데
넌
겸손이 있으니..
@섬마을 얼레 난 그런거 몰라
내가 4가지가 좀 없어~~
@효정 4가지?
상대적인거겠지
@섬마을 싸가지가 엎다구요 내가~~~
@효정 그러니까..
상대방에 의해 ..4가지가 없게 대하기도 할테지..
너라면 적어도~
@섬마을 이일하면서 옛날 성질이 막나와서 ㅋㅋ
쌈닭다되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