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선의 출간계획서

[남지선]

출간 기획안

멘델스존 칸타타 73번 (LAUDA SION, Op.73)

LAUDA SION

시온아 찬양하라

남지선 역

 책 핵심 홍보 카피 2줄

- ‘다시, 제대로’ 번역한 클래식 성가곡 시리즈, 그 첫 번째 곡! [제1권 : LAUDA SION]

- 딱!맞!는! 딕션으로 편안하고 아름답게 연주하세요!

 도서 분류

- 국내 도서 > 종교 > 기독교(개신교) > 성경/찬송 > 찬송가/찬양집

- 국내 도서 > 예술 > 음악 > 악기/악보집

 제목 제안(가제 추가 제안)

1) 2번째 안 : 클래식 성가곡 ‘다시 부르기’ 시리즈 [제1권 : LAUDA SION]

“다(시 부르는) 클(래식 성가곡)”

2) 3번째 안 : “딱(딱) 맞(아 떨어지)는” 클래식 성가곡 시리즈 [제1권 : LAUDA SION]

 이 책의 핵심 컨셉트

- 1980년대 전후에 주로 번역된 기존의 클래식 성가곡들은 음악적인 이해와 발성학적 고려, 종교적 배경지식 없이 단순히 의미만 번역된 경우가 많다. 따라서 부르기에도 적합하지 않고 들을 때에도 어색하며 가사 본래의 깊은 의미도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

이 책(시리즈)은 종교현장과 교육현장에서 수십 년 째 관습처럼 불리고 있는 기존 성악곡들을 위의 기준에 부합하도록 세심하게 반영하여 현대적 감각에 맞게 다시 펴낸 것이다.

 이 책의 차별성과 경쟁력, 특장점

- 기존의 클래식 성가곡들은 악곡에 대한 음악적인 이해와 발성학적인 고려 없이 단순히 의미만을 번역한 경우가 많아 성악가가 부르기에도 불편하고 청중이 들을 때에도 어색하여 훌륭한 원곡의 감동이 퇴색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종교적 배경 지식의 이해도 따르지 않아 찬송시(詩)가 가진 본래의 깊은 의미를 담아내지 못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본 저자는 성악전공자로서 악곡의 음악적인 이해와 더불어 노랫말에 있어 이태리어, 독어, 불어, 영어, 라틴어 등의 딕션을 연구하였고, 기독교의 모태신앙인으로서 수십 년간 종교생활을 해왔기에 배경 지식에의 이해가 깊고 종교적 언어의 표현에도 자유롭다.

본 클래식 성가곡 ‘다시 부르기’ 시리즈는 원어 가사의 본래 의미를 잘 살리면서도 실제로 한국어 발음으로 노래하기에 편하도록, 원곡 가사의 음절 수 및 음악적인 고저와 강약, 성악적으로 바람직한 자음과 모음의 사용, 악곡의 해석에 따른 아티큘레이션까지 고려하여 번역되었다. 또한 그간 한국 개신교에서 널리 사용되어 온 종교적 어휘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현대 교회 음악으로 사용되기에 매우 적합하도록 고안되었다. 이러한 점들을 반영하여 부제로 “딱딱 맞아 떨어지는 클래식 성가곡 시리즈”를 채택하였다.

그 유명한 ‘할렐루야’가 들어있는 오라토리오인 헨델의 <메시야>나 하이든의 <천지 창조>, 모차르트의 미사곡 <대관식미사>와 진혼곡 <레퀴엠> 등은 대형 교회의 찬양대나 기독교합창단 등에서 수십 년 전의 번역본으로 매 년, 매 절기마다 널리 불리고 있다. 또한 전국의 각 음악대학에서 매 학기마다 개설되는 합창수업과 연주수업에서도 필수 곡목으로 선곡되기도 한다. 이 책의 특장점이 잘 알려진다면, 합창단의 기본 인원을 생각할 때 상당한 판매부수를 올릴 수 있을 것이다.

 저자 프로필

세종대학교 음악과 성악전공 졸업

경주대학교 대학원 음악예술/악기제작학 전공

SUNY(뉴욕주립대) TESOL(국제영어교사 양성과정) 수료 후 영어강사활동 및 산업물 번역 다수

모태신앙 크리스찬으로서 일반 성가대원, 프로 솔리스트, 아동부 성가대 지휘 및 반주 등 개신교 성가대의 여러 영역에서 평생 활동 중

*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nham3s

* 이메일: nham3s@hanmail.net

 예상 독자층

1) 핵심 독자층(1타깃) : 교회/성당의 성가대 또는 각종 합창단의 지휘자, 반주자, 성가대원

2) 확대 독자층(2타깃) : 전국의 음악대학 교수 및 학생(성악과 합창수업/연주수업의 교재로 사용 가능)

 프롤로그(머리말) 작성 :

본 악보집은 멘델스존(Felix Mendelssohn Bartholdy)이 작곡한 교회 음악 중, 칸타타 제73번 <시온아 찬양하라>(<LAUDA SION Op.73>)를 한국어로 번역한 것입니다. 원곡의 가사는 위대한 신학자이자 철학자인 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 1224~1274)가 그리스도 성체성혈 대축일을 위하여 쓴 24절의 성체찬미가에서 그대로 따온 것으로, 천주교 신자들에게는 매우 익숙할 것입니다. 이 악곡의 기존의 번역본이 있지만 새로이 악보집을 출간하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1980년대 전후에 주로 번역된 기존의 클래식 성가곡들은 악곡에 대한 음악적인 이해와 발성학적인 고려 없이 단순히 의미만 번역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가사는 성악가가 부르기에도 편안하지 않고 청중이 들을 때에도 어색하여 훌륭한 원곡의 감동이 많은 부분 퇴색됩니다.

- 또한 종교적인 배경 지식에 대한 이해가 없이 번역되어, 찬송시(詩)가 가진 본래의 깊은 의미를 담아내지 못하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성가대 합창의 주된 목적은 우선 하나님께 그 이름에 합당한 찬양을 드리는 것과, 다음으로는 함께 예배하는 회중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 것일텐데, 비슷한 뜻의 단어지만 교회 언어가 아닌 어휘로 된 노랫말은 이러한 목적에 맞지 않겠지요.

그/래/서,

성악전공자로서 악곡의 음악적인 이해는 물론이고 이태리어, 독어, 불어, 영어, 라틴어 등의 딕션을 연구한 본 저자는, 종교현장과 교육현장에서 수십 년 째 관습처럼 불리고 있는 기존 성악곡들을 위의 기준에 맞게 현대적인 감각으로 다시 펴내고자 하는 바람을 갖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기독교의 모태신앙인으로서 일반 성가대원, 프로 솔리스트, 아동부 성가대 지휘 및 반주 등 개신교 성가대의 여러 영역에서 평생 활동 중인 본 저자는 성서적 배경 지식에 대한 이해도 깊고 종교적 언어의 표현에도 자유롭답니다.

또한 외국계 기업 근무와 영어강사 활동, 산업물 번역 등 어학 전문 영역에서도 일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이제까지의 저의 삶의 열매와도 같은 제 안의 여러 분야의 지식들을 한데 엮어내어, 보다 완벽한 악보집으로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돌리고, 그로써 또한 ”사람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고자 하는 비전이 생겼습니다.

그리하여 이렇게 그 첫 번째 곡인 본 <시온아 찬양하라>(<LAUDA SION Op.73>, Mendelssohn)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본 번역본의 특징은,

- 원어 가사의 본래 의미를 잘 살리면서도 실제로 한국어 발음으로 노래하기에 편하도록 원곡 가사의 음절 수 및 음악적인 고저와 강약을 고려하였습니다.

- 성악적으로 바람직한 자음과 모음을 선별하여 사용하였습니다.

- 악곡의 해석에 따른 아티큘레이션까지 고려하여, 프레이징에 맞게 문장을 적절히 나누거나 합쳐서 번역하였습니다.

- 또한 그간 한국 개신교에서 널리 사용되어 온 종교적 어휘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현대 교회 음악으로 사용되기에 매우 적합하도록 고안하였습니다.

이러한 점들이 반영된 “딱딱 맞아 떨어지는 클래식 성가곡 시리즈”는 앞으로 계속해서 시리즈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 출간 예정작

- 딱딱 맞아 떨어지는 클래식 성가곡 번역 악보집 ;

<메시야(Handel)>, <천지창조(Haydn)>, <대관식미사(Mozart)>, <레퀴엠(Mozart)> 등

- 딱딱 맞아 떨어지는 찬송가 편곡집

- 딱딱 맞아 떨어지는 관현악 편곡집

- 딱딱 맞아 떨어지는 관현악 편곡집[쉬운 버전]

- 예배를 위한 절기 찬양집 외 다수

이 악보집들로 인해 보다 많은 이들이 보다 즐겁고 아릅답게 찬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07월

                                                                                                                             지은이 남지선

 목차 정리하기

머 리 말

멘델스존 칸타타 제73번

<시온아 찬양하라 LAUDA SION Op.73>

1. Coro, Andante maestoso 찬양하라 너 시온아

2. Coro, Andante con moto 송축하라 귀하신 뜻

3. Soprano solo e Coro, Sostenuto 온 땅 가득 울리어라

4. Quartetto, Andante 나는 아네 왕 되신주

5. Coro, Grave 지혜롭고 거룩하신 구속의 뜻 이루시려

6. Soprano solo, Andante 그 떡과 잔

7. Soprano solo e Coro, Grave 이 세상의 모든 죄악

[본문 작성]

(다음 페이지)

[일인일책]

종교와 음악이란 전문적인 특정영역에서 도움이 될 굿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