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휴무일 중요 일과 중 하나는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오는 거다. 예전에는 책을 구입하여 읽었지만, 아이들이 크고 집은 좁고... 내 책 한권 꽂을 경제적, 공간적 여유가 없어지자 난 적극적으로 도서관을 활용하게 되었다. 그리고, 가장 관심이 많은 부동산 재테크 관련 도서들을 빌려다 읽기 시작했다. 책장 맨 윗칸부터 쭉 모든 책 제목을 탐색하며 책바구니에 책을 담는다. 그렇게 하여 지난 5월 초 내 책바구니에 [그것들의 경매]란 책이 담겼다. 책 제목이 마음에 안든다. 이해도 잘 안된다. 그들의 경매도 아니고 그것들의 경매...(아직도 이건 모르겠다. 분명 저자의 이 책에 대한 가장 함축적인 표현일텐데 왜 그것들인지...) 그리고, 다른 책제목처럼 몇 살 몇 억, 몇 년 몇 채... 뭐 이런것도 아니고... 하지만, 이 책은 그간 내가 읽어온 그 어떤 부동산 재테크 책 보다도 더 충격적이었다. 난 이 책을 순식간에 읽고 저자의 첫번째 출간책을 빌리러 또 도서관으로 달려갔다. 그렇게 [너는 월급쟁이 나는 경매부자]책을 읽었다. 그리고, 나는 온짱경매카페 회원이 되었다. 6월 둘쨋주 첫 강의를 듣고 나는 다시 [너는 월급쟁이 나는 경매부자]책과 [그것들의 경매]책을 다시 정독을 하였다. 온짱이라는 사람과 그 온짱이 운영하는 카페에 대해 더 잘 알고싶어서 말이다.
[너는 월급쟁이 나는 경매부자]
1부. 다른 부동산으로 성공한 사람들처럼 월급쟁이 평범함 직장인이 온짱이 되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퇴사 2년만에 39세 39억, 그리고, 현재 종합부동산세 400만원!
그래 이건 좀 자극적이다. 2년만에 39억이라니...
하지만, 요즘 워낙 매스컴을 통해 부동산으로 성공한 스토리는 차고 넘치기에 뭐 이 정도야...
2부. 왕초보 온짱의 경매
* 첫 낙찰 룸살롱(월 630만원)
* 서울 더블 역세권 단독주택 지분경매 물건을 처절한 소송전으로 2억원 수익
* 지방 소형 아파트 15채 낙찰로 월세세팅
* 다가구 원룸 공투
첫 낙찰이 룸살롱이라니... 뭐가 달라도 달랐던 것 같다. 그 용기, 패기말이다.
내가 지난 5월 관심 갖고 임장했던 물건이 노래주점이라 룸살롱 낙찰 후 어떻게 협상을 하여 임차인을 내보내고 영업허가권까지 가지고 왔는지 너무 궁금했는데 아... 자세한 이야기는 수업시간에 이야기해준단다.. 이런... 난 이게 궁금한데...
살짝 기분이 나쁘다. 뭐지? 이 낚시 밑밥 치는 느낌...(그래. 이 느낌은 내가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 그리고, 이 책을 정보 습득용 부동산 재테크 서적으로 봤을 때 딱 이 느낌이다.)
3부. 제자들과 함께 한 경매
* 주부 2명 유치권 있는 검암 빌라 낙찰기
* 유치권 있는 bar 낙찰기
* 첫 제자에게 선물한 충북 아파트 낙찰기
다른 부동산 경매책을 보면 제자나 지인을 도와 수익을 본 성공 사례는 많다.
하지만, 마음 한 켠에 느낌표와 물음표가 생긴다.
이 사람 참... 오지랖이 넓은 사람이구나!
그런데 입찰가 10만원을 아끼겠다고 입찰마감 시간 15분을 남기고 16건의 입찰서류를 다시 작성했다고? 그것도 내 물건도 아니고 제자 물건을?
그래... 경매를 가르치는 스승의 입장에서 첫마음으로 그랬을 수도 있지...
4부. 월급쟁이를 탈출하는 비법-정신 상태부터 바꿔라
경매에 미치면 너도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회사에 미치고, 남은 시간에 경매를 하란다.
가장 중요한 건 일희일비하지 않고 거듭된 인내의 시간 속 열정과 의지!
경매는 사람을 얻는 과정이라고!
헐.. 난 이 한 줄을 읽고 내가 이 책을 잘못 파악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특별 정보와 기술을 말하고자 씌여진 책이 아니라는거다. 그래서, 룸살롱 명도과정도 단독주택 지분물건 소송과정도 상세히 언급되지 않았던거다. 어차피 명도도 소송도 물건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다 다르다는 것! 이 물건의 해결 방법이 다른 물건의 해결 방법이 안될 수도 있다.
단지 같은 단 하나.. 경매는 사람을 얻는 과정이라는 그 명제 하나만은 같다는 거!
아...그런데 이건 더 어렵다. 차라리 정보와 기술은 열심히 해서 습득을 하면 된다지만... 이건 타인에 대한 나의 태도와 마음갖음부터 바꿔야한다는거다.
이 책을 두 번째 정독을 하며 생각한다.
"아! 이 책은 저자의 경매에 대한 마인드, 저자가 운영하는 경매학원(카페)의 방향성을 말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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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들의 경매]
저자의 두 번째 책은 그의 제자들의 낙찰 이야기로 시작된다.
1부. 초보 그것들의 상가 낙찰 이야기
* 어깨가 축쳐져 있던 월급쟁이 제자의 테헤란로 상가 임대인이 된 이야기
* 착경님의 교회 상가 낙찰 이야기
* 아이칸님의 영어유치원 낙찰 이야기
이 책을 두 번째 읽을 때는 6월 초에 온짱경매카페에 가입을 하고 여의도에서 열렸던 마라톤 대회에 참석을 하게 되어 온짱경매카페 회원들의 닉네임을 익히게되었는데 처음 읽었을 때는 그냥 수익을 낸 아무개였는데 아는 닉네임이 책에 나오니 반가웠다.
이렇게 경매 초보도 용기내어 도전하면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단지 중요한 건 "물 위를 걸어라!"
2부. 처음부터 특수물건으로 월세 천만 원 세팅
* 경매 배운지 한두달만에 낙찰받아 월 630만원의 월세는 받는 룸살롱 이야기
* Bar 낙찰기
* 병원 상가 낙찰기
특수물건(유치권) 낙찰 및 처리 과정이 나와 있다. 책에 나온 각 물건별 처리 과정을 읽으며 그 어떤 특별한! 비법, 기술, 정보 등을 찾아보지만... 찾을 수 없다. 아... 참 힘든 과정이구나... 결국 상대방... 사람... 저자가 말한 경매는 사람을 얻는 과정이라는 말을 다시 생각하게된다.
낙찰 후 4년6개월이라는 긴 공실의 기간을 겪고 성인게임장으로 임대 놓은 병원 상가... 결과적으로는 좋은 임대가에 높은 수익을 주는 물건이 되었지만, 4년6개월이라는 긴 공실... 굳이 이야기 하지 않고 나의 성공을 더 멋지게 이야기할 수 있을텐데... 다 이야기한다. 참 거짓과 가식이 없는 사람이구나... 아..이런 사람도 이런 과정을 겪어 보았구나...희망이 조금 생긴다.
3부. 그렇게 살아 40-50이 된들 뭐 하겠노!
* 시세보다 1억원이나 더 비싸게 낙찰 받은 송파 장미아파트 낙찰기
* 아들과의 여름 휴가까지 반납한 콩이뚱이 모텔 명도 이야기
* 6개의 소송을 겪은 신촌역 약국 상가 명도 이야기
처음 이 책을 읽을 때는 와... 좋겠다. 수익률이 얼마야? 그 결과가 보였다.
두 번째 이 책을 읽을 때는 잘못받은 아파트 매각허가결정취소를 받아내기 위한 노력, 제자의 모델 명도를 위해 아들과의 여름 휴가까지 반납한 열정과 제자에 대한 사랑, 6개의 소송을 겪으며 지나왔을 인내의 시간... 문제 해결을 위한 고민, 그리고, 그 물건들과 얽힌 사람들...이 보였다.
* 부산 양산캠퍼스 평생교육원 2기 자매의 아파트 명도 관련 자문 편지 한 통..그래서, 이 아파트를 어떻게 명도를 했는데? 결과가 없다. 명도=진인사 대천명, 별 것 없네..로 끝난다. 다른 경매책에서는 이런 이런 물건이 있었는데 이렇게 이렇게 해서 명도를 했다고 자신의 명도 성공 사례나 명도 비법을 이야기하는데 이 책은 얼라? 그냥 다 된다다... 생각해본다. 왜 왜 이 책의 저자는 이 편지 한 통을 책에 넣어놓았는지? 편지에는 자매가 명도를 위해 진행한 일련의 명도 진행 과정이 나온다. 그 과정을 보며 자매가 얼마나 애를 썼는지.. 그 고생과 노력들이 보인다. 이 책의 저자는 이런 노력들을 통해 주부도 아가씨도 다 명도를 한다고. 했다고.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하면 된다고. 평생 회사만 다녔다는 것이 평생 아이만 키웠다는게 자랑이 아닐 수 있다고.. 이런 과정들을 직접 겪어보지 않는 이상 알 수 없는 일들...이라고.
4부. 그래서 난 뭐부터 할까?
이제 아예 노골적으로 이야기한다. 이론 배우고 싶은 사람은 오지말라고. 와 봤자 헛수고고 기대해 봤자 말짱 도루묵이라고.
대신 현장에서 써먹을 수 있는 백을 주겠다고. 현장에 가서 가장 먼저 뭘 해야 하는지 쉽게 알수 있는 백.
과감한 사람은 오히려 급한 마음과 무식하고 이기적인 행동으로 다른 사람을 아프게 할 수 있다. 오히려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모든게 걱정인 사람이 아주 미쳐 쓰러질 정도로 걱정이 되는 경매 물건 낙찰 받아 내려 놓는 과정을 거치면 경매를 더 잘할 수 있다.
나가 예의를 갖추고 겸손한 자세로 배워라.
쪽팔림이 절대 배 뚫고 들어오지는 않으니 잠깐 참고 배우고 익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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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책 두 권을 읽고 온짱경매학원 회원이 되었고,
지금까지 두 번의 수업을 받았다.
회원이 되니 톡방에도 초대가 되었다.
나 역시 온짱님께서 느끼셨다는 경매학원의 그 아쉬움을 느끼고 여러 경매 학원을 전전해 왔다. 그래서, 더 분명하게 알 수 있었다. 이 톡방은 이제까지 내가 초대받은 그 많은 부동산재테크 톡방이랑은 너무도 다르다는 걸!
몇 일 전 톡방에 5200만원짜리 물건을 11명이 공투한 물건이 최종 정리가 되어 수익률표가 톡방에 떴다.
내가 이 톡을 보고 놀란건 수익률(53.9%)보다 5200만원짜리 물건을 11명이나 같이 공투를 했다는거다.
첫 제자들에게 충북 아파트를 낙찰 받아준 그때와 지금... 온짱은 첫 마음 그대로 제자들과 함께하고 있다는거다.
많은 강의를 들었고, 많은 강사들을 만났다. 난 왜 이제서야 이런 스승을 만난걸까?
우리집은 매 연초에 부모님이 자식들의 1년 운수를 보시고는 누구 누구는 올해 뭐.. 조심해라하시며 그 해 자식들이 무탈하게 잘 지내길 당부하신다.
그런데, 올해 부모님께서 내게 너 올해 대운이 들었단다. 잘 잡아봐라! 하셨다.
대운!
나이를 먹을수록 알게된다. 그 모든 일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누구를 만나느냐라는 것을! 온짱! 난 그렇게 온짱을 만났다.
그 대운은 도서관에서 온짱님의 책을 책바구니에 담은 그때 시작되었다.
첫댓글 엄청난 글을 제가 읽게 됩니다.
작가로 나가셔도 베스트셀러가 될 듯 합니다^^
저 또한 저를 뒤돌아보며
생각하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작가라니요.. 과찬이십니다. 글쓰기가 안되어 문서 만드는 부서는 피해다니는 1인입니다. 저야말로 매일 아침 온짱님께서 톡방에 보내주시는 글들을 보며 감탄 중입니다. 글쓰기는 안되지만, 글읽기를 통해 이 세상과 삶에 대한 저의 부족한 지혜를 넓히고자합니다. 리드온을 통해 넓혀가보겠습니다.
테라님의 정성스런 글 잘 읽었습니다. ^^ 살면서 뽑기운 정말 없는 1인인데, 저도 올해 대운이 들은 거군요~ ^^ 갑자기 너무 행복해 집니다. 행복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테라님께 더 좋은 일들만이 가득 일어나길 바랍니다~
좋은 것들을 갖고도 그게 좋은 것이지도 모르고, 감사한 줄도 모르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린 알았지 않습니까? 이제 남은건 "물 위를 걷는 것" 대운이 들어오면 뭐합니까? 잡아야조! 같이 잡읍시다!
아름다운 후기입니다
수년간 원장님곁에 딱 붙어있는 껌딱지 1인입니다 ㅋ
원장님의 오지랖은 제자들을 많이도 애끼시는 사랑인듯 싶습니다
수많은 제자들이 오고감에 마음의 상처가 더 크지만 결국 또 제자들의 비빌언덕이 되어주시는 원장님이시죠
그런 모습들이 반복이 되어도 한결같으신 원장님!!
제가 수년간 함께하고있는 이유입니다 ^^
후기 너무 잘 읽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홧팅 ^^
하하.. 콩뚱님이 온짱님 껌딱지 1인이시군요.. 이제 사춘기가 와서 엄마한테서 떨어져나가고 있는 초등 아들이 요즘은 너무 서운한 엄마입니다. 아들이 껌딱지로 붙어있을 때는 힘들었는데 이제는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온짱님께는 죄송하지만, 저도 온짱님 껌딱지가 되어야겠습니다. 같이 잘 붙읍시다~
블로그에 올라가는 글처럼 너무 정리를 잘 하셨습니다.
정성이 많이 들어간 글을 읽다 보니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테라님의 열정을 배워야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책을 읽고 블로그에 독서후기를 간단하게라도 기록하고 있는데 이렇게 자세히 정성들여 후기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그만큼 저에게 큰 의미를 주는 책이었네요. ㅋ 태권브이님이 블로그에 올라가는 글이라고 하셔서 순간 놀랬네요. 제 블로그를 보셨나해서 ^-^
와... 너무 정성스런 후기 입니다.
책 2권 요약과 더불어 꼭 10년이 넘는 세월을 같이 한 기분 이네요^^
똑같은거 같습니다. 어떻게 이런 분이 계시지? 하면서 그 같이 한 세월이 쌓여 이렇게 더 믿음이 단단해지고 풍성해지는 거 같습니다.
좋은 분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게 되어 기분 좋네요. 항상 화이팅 입니다^^
그 세월을 조금이라도 더 함께한 루이짱님이 부럽습니다. 저도 이제 같이하겠습니다.
너무 글을 잘 써주셔서 읽을수록 빠져 읽게되네요... 어찌 제 맘과 같을까? 라고 생각하며 읽었어요.
책읽기를 좋아하지 않았던 저였지만 온짱님 책 두권은 정말 금새 읽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테라님 글을 보니 책도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저는 음식을 먹을때 맛있는게 있으면 그거 먼저 먹는게 아니라 아껴두었다 나중에 먹는편이거든요. 저는 온짱님책을 읽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읽다가 아까워 조금씩 읽었거든요. 위풍당당 그녀님도 온짱님책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처음 읽었을때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이더라고요~
정성껏 올려주신 후기 덕분에 저도 원장님께 어떻게 온며들게됐는지 돌아보게됩니다. 지금 마음가지고 함께 오래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세찡님의 온며들다라는 표현이 눈에 들어오네요. 정말 중요한 건 앞으로 쭉 계속이겠조. 세찡님처럼요! 명심하겠습니다.
테라님, 후기 너무 잘보았습니다. 책 2권을 책장에서 다시 꺼내서 읽어 내려간 기분입니다. 온짱까페와 원장님의 영향력으로 조금씩 바뀌고 있는 자신을 보면 저도 대운이 들어온게 맞네요 ^^ 올해가 아닌 인생의 대운이 활짝 펴지신 걸룽~~^^ 화이팅입니다!!
저도 다지님처럼 온짱카페를 통해 바뀌어나가야겠네요. 인생 대운은 그런 하루하루가 만들어내는거겠조. 화이팅!
저를 돌아보게 되는 글이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이런 저런 핑계와 두려움으로 눈앞에 일어나는 하루하루 일들에 만족하며 살고 있는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저도 다시 정독의 시간을 가지며 초심을 찾아야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저 역시 이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항상 깨어있어야겠네요. 온짱님처럼요. 다시 힘을 내세요 들꽃은님! 응원합니다.
테라님의.마음이.온전이 글안에 들어와~있네요^^함께하는~감동이 느껴십니다.화이팅 !
그 마음이 온짱카페 회원님들의 마음과 같지않을까싶네요. 함께~~~
와~~테라님 의 글 !!!!
런온때 남다른 느낌이 이 느낌이시군요~
글 너무 잘 쓰셔서 부럽습니다!!!!
온짱님의 책을 다시 한번 읽어야겠어요~
테라님의 열정에 저도 다시 한번 마음잡아봅니다~^^ 테라님의 대운을 응원하면서
잘하실거라 믿습니다! 다같이 화이팅임다!
런온때의 남다른 느낌은 무엇일까요? ㅋ 궁금하네요. 정말 중요한건 꾸준한 열정! 같이 화이팅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로그도 작성하시는거 같은데
알려주시면 들릴게요^^
ㅋ 블로그는 개인 기록용으로 사용 중이라 다른 분께 소개시켜드리기에 부끄럽습니다..워낙 소심한 사람인지라 이렇게 제 글을 사람들이 읽는다는 것만도 쑥스럽네요. 온짱카페에 와서 많은 용기를 내고 있답니다^_^
독서클럽에서 테라님의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 행운은 오늘 잠시 머문 것을 오늘도, 내일도 내것으로 만드는 것이라 하니 하루 하루 화이팅입니다.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운은 오늘 잠시 머문 것을 오늘도 내일도 내것으로 만드는 것! 저야말로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참 좋은 글 감사합니다ㅎㅎ 특히 11명이 믿고 투자를 했다는 부분이 저도 참 멋지게 다가옵니다ㅎㅎ 테라님으로인해 우리의 리딩온이 더더욱 빛나게 되겠습니다ㅎㅎ
ㅋ 1명만 더 있었음 12제자가 될 수 있었는데요^_^ 앞으로 온짱님과 함께 할 그 모든 것들에 기대가 됩니다~
옴마 출판사에서 일하십니꽈~ 테라님!! 엄창난 후기를 올려주셨네요!! 열정적인 테라님을 수업은 물론이고 런온에서도 리딩온에서 뵙게 되니 더욱 반갑고 좋습니다!!^^ 대운이 들어오셨으니 잘 잡아서 이루고자 하시는 바 꼭 이루시길 응원드립니다!! 멋진 후기 잘 봤습니다~^^
부족한 글에 이렇게 좋은 반응을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리지님과 같이 온짱님 따라 잘 해보고 싶습니다. 응원감사합니다.
처음에 테라님의 글을 읽다가 글이 너무 길어서 그만볼까하다가 그냥 빠져버려서 다읽게 되었네요. 남다른 재주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올해 대운을 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글이 너무 긴것 같아 걱정했는데 역시 너무 길었네요. 귀한 시간을 뺏었는데 이렇게 칭찬까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테라 아닙니다.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랜드러버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