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면 醜(추)하고 病弱(병약)하며
무기력하고 쓸모없는 존재인것인가..
옛 哲人(철인)들도 늙음을 불안해 하면서도
노년을 부정적으로만 인식하지 않았다
늙으면 욕망으로부터 자유로운 대신
지혜는 늘어난다 하지 않았던가..
비록 육체는 衰退(쇠퇴)해도
정신은 나날 高揚(고양)시킬 수 있는 것
정신의 세포들이 꿈틀거리길 소망하며
日日新(일일신)의 마음으로 하루를 연다..
Yanni - Riconoscimento (Trib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