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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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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창세기 18장 16~33절 말씀 << 아브라함의 중보기도 >>
최윤정 추천 0 조회 102 23.04.25 06:21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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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5.11 07:05

    첫댓글 마침내 나타나 도우실 주님의 은혜....
    아이들을 키울 수 없는 곳 아이들을 키우면 안되는 이 곳 온양에서
    주님....넷을 키웠고 키우고 있어요
    마침내 나타나 도우시고 지키시고 살리시는 하나님...
    살아계시고 영이신 주님... 만물의 주재이시며 모든 만물을 통치하시는 주님....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살았고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드려요
    주님....살아계셔서 주님의 자녀들을 보호하시고 지키시는 주님
    소돔과 고모라와 같았던 이 곳을 쓸어버리지 않으시고 바꿔주셔서 감사해요
    결혼할 생각도 아이를 낳을 생각도 없었지만 혹여라도 아이를 키운다면
    이 곳 온양에서는 절대 키우지 않겠다고 했었는데 넷이나 낳아 키우면서
    어떻게 이 곳을 떠나야 한다는 생각도 안하고 교육을 위해 다른 곳으로 가야한다는
    말에도 끝까지 고집부리며 이 곳에서 무대포로 아이들을 키웠을까요
    하나님의 의인들이 기도로 지켜낸 이 곳을 이제 우리 부모가
    이 곳에서 살아갈 다음세대를 위해 주님께서 심어두신 다음세대의 의인들을 위해
    기도하며 지켜내게 해주세요
    언제 어디서나 주님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나 처럼 때마침 나타나 구해주시길
    그 도움이 주님이셨음을 알게 되는 축복도 더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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