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은거리:39.8km
#소요시간:10시간39분
#평균속도:3.7km/h
1.일자:2023년3월20일(06:24~17:04)
2.구간: 여수구간
54코스:여수종합터미널~여수expo국제관~여수항~충무공광장~여수해양공원
55코스:여수해양공원~극동항~이충무공선소유적~소호동다리~여수소호 요트장
56코스:여수소호요트장~용주마을~화양우체국~안포마을~원포버스정류장
원래 두코스 걷기로 했지만 코스가 짧아 한코스 추가하여 걸었지만 여수의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힘들이지 않게 걸은것같다. 좀더 여유를 가지고 걸어도 좋으련만 성격탓인가 보다 여수종합터미널에서 시작하여 아침햇살을 받으며 걷다보니 여수 expo국제관이보이고 곳이어 여수항이다 몇번을 와도 멋있는곳이다 이곳에서 지나가는 관광객인지 주민인지 모르지만 사진한장 부탁하여 찍고 길을떠나 자산공원에 올라 주위 풍경을 카메라에담고 충무공 광장을 거쳐 여수해양공원에 도착54코스를마치고 55코스를 이어간다.여수해양공원에는 사진찍기 좋도록 포토존이 자주 눈에띈다 이곳에서 극동항을거쳐 이충무공 선소 유적지(임진왜란당시 거북선을만들던곳)를통과 바다위를 걷는듯한 해안산책로 소호동다리를지나 소호요트장에서 55코스를 마치고 곳이어 56코스를 걷는다. 56코스는 바다와 작은언덕을 도로를끼고 걷는코스로 간간이 보이는 바다풍경과 잘지어진 펜션이 눈에띈다 점점 체력이 떨어지는것을 느끼며 걷다보니 56코스종점인 원포마을에 도착 시내가는 버스를타고 숙소에와 하루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