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세시풍속 체험할수 있는- 서울시 풍성한 행사

[윤홍섭]

설 연휴를 맞아 남산골 한옥마을, 운현궁 등의 세시풍속 체험행사와 돈의문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 민속놀이 마당 펼처
 
서울시가 설 연휴를 맞아 세시풍속 체험부터 우리의 전통적인 공연과 전통놀이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준비했다.

남산골 한옥마을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 4번 출구)에서는 21일~24일까지 오전 10시~ 오후 5시까지
활 만들기, 약식 만들기 체험을 할수있는 '설레는 전통체험'과 전통가옥에서 투호, 윳점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설에는 설날만끽'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22일~ 23일에는 하루 두 차례 씩 전통공연을 선보이는 '고래고래 스테이지'가 마련된다.

운현궁 (지하철 3호선 안국역 4번 출구 )에서는 '설맞이 민속 한마당'이 펼쳐진다. 22일 낮 12시 30분에는
이웃과 떡국을 나누는 '떡국 나눔 마당'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열린다.
옛날 팽이 만들기, 한지 버선 만들기, 배씨댕기 만들기 등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운현궁 앞마당에서는 제기차기, 윳놀이, 투호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돈의문박물관 마을 (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4번 출구 )에서도 '매작과 만들기, 복주머니 만들기 등 7개의
전통 문화체험 설맞이 행사가 진행된다.  서대문 여관에서는 '토끼를 잡아라' 특별 기획 전시도 열린다.
연휴기간 내내 '마을에 나타난 토끼'를 주제로 마을 곳곳을 돌아볼 수 있는 '스탬프 투어'와 전문 해설사의
설명이 함께하는 '도슨트 투어'도 마련된다.
특히 한복을 입고 참여할 수 있는 한복 인증샷 이벤트도 열린다.

서울역사박물관과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21일 박물관을 찾은 시민을 위한 설날 잔치를 연다.
서울역사박물관은  12시~  오후 4시까지 광장에서 '설맞이 한마당'을 열고 전통 사물놀이 공연과 시민들이
직접 참가할 수 있는 '말타고 활쏘기 대회'와 전통놀이 체험이 가능한 민속놀이 마당도 열린다.
한성백제박물관도 오전 10시~ 오후 5시까지 박물관 광장에서 풍물패와 사자놀이 공연 등이 열린다.
나무팽이 만들기, 연 만들기, 복주머니 만들기 등도 체험할 수 있다.
 
2023 계묘년 설날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설연휴 문화예술 행사들과 함께
깡충깡충 뛰어오르는 토끼처럼 힘찬 한 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2023년 1월 19일
윤 홍 섭 기자
 
 
 

[김영희]

다양한 행사가 여기저기 많이 있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윤홍섭]

감사합니다 ^^
즐겁고 행복한 설연휴 보내세요~~^^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강화평 대리]

글 잘봤습니다~^^

[윤홍섭]

감사합니다 ^^

[이원옥]

글 잘 보았습니다. 윤홍섭기자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윤홍섭]

감사합니다 ^^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

[은유(이영옥)]

잘 보고 갑니다~^^

[윤홍섭]

설명절 잘 보내셨지요^^
고맙습니다 ~~^^

[정재순]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윤홍섭]

감사합니다 ~~^^

[박영자512]

설날을 맞이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설연휴 문화예술 행사가 이렇게 많은줄 몰랐네요
진작 알았으면 참석해 볼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