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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일신건영이 하자를 은폐 하려했던 사실들입니다..
비교해보시고 남산공원의 입주민들은 피해를 입지 마시길 바랍니다.
작업확인서 서명시 주의하십시요.
현재 저들은 모든 서명을 하자완료를 증명하는 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귀 사 의 하 자 사 실 은 폐 내 역
발 신 ; 안 상 주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1447번지 신길온천휴먼빌 201 동 102호
수 신 : (주)일신건영 조 태 성 대표이사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551-1 삼원빌딩 4층
상기 발신자 안상주입주자는 귀사가 건설 공급한 아파트 신길온천휴먼빌 201동 102호의 입주자로서 하자정도가 심각한 세대의 거주자로서 입주시점인 2007년 11월 16일부터 현재까지 수차례 하자보수를 진행하고도 그 원인 소멸이 되지 않았으며 재하자 발생 시 조치하겠다던 귀사대표이사의 각서사항을 전면 거부하고 있기에 안정적인 주거확보가 불가능한 상태로 고통을 격고 있는 상태임을 재차 밝힌다.
귀사가 하자를 인정(2009년 6월9일 일신 제09-351호 내용증명 하자인정 귀사 발신공문 근거 귀사는 외부유입 습의 입주자 주장을 인정하고 수용한 사실 있음)하여 하자세대인 입주자세대와 같은 동 301호 비 확장세대의 좁은 집으로 이주조치를 취하였고 일부 이삿짐은 지하창고에 보관(공사 완료시점 지하창고의 보관 가제도구 폐기처분한 사실있음)하고 박스포장의 이삿짐을 풀지도 못한 채 불편한 생활을 감수하면서 힘겹게 진행한 4개월(2009년7월6일~2009년11월6일)의 하자보수 과정에서도 입주자의 원인확인과 이의제기가 있을 때마다 하자보수업무를 중단하는 횡포에 가까운 귀사의 회사 슬로건 (“믿음으로 행복을 설계하는”~~~)과는 거리가 먼 “제발 대충 좀 하고 넘어가자”고 하는 행위 등으로 입주자에게 과도한 스트레스를 가하였음은 물론 귀사가 인정한 하자처리 과정에서도 근본적인 원인소멸의 노력보단 형식적인 보수 과정을 부인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그 사례를 다음과 같이 열거 한다.
**** 다 음 ****
1 . 방통 바닥의 전체철거
원인을 찾기 위한 확인 작업 시 분명 바닥에 물이 차있음에도 국부적인 현상이며 일시적인 빗물유입이 원인(빗물유입원인을 인정하면서도 국부적이란 허구 주장을 하는 것이 귀사의 하자업무 매뉴얼입니까?)이며 외부유입 물이 아니며 입주한지 1년 7개월이 지났음에도 시공 시 남아있는 방통 습 이라고 주장하며 귀사의 공문(일신 제09-351호)으로 이미 인정한 사실임에도 상식이하의 주장만 거듭하였으며 은폐하고 덮으려한 행위에 입주자가 강하게 항의하자 과도한 확인 작업요구라며 작업을 거부 하다가 3개소 더 확인 후 세대내의 전체 바닥이 어느 한곳도 빠짐없이 실내수영장 수준임을 확인하고 전체를 철거한바있음.
2 . 안방 측벽의 철근노출
방통 철거도중 안방 측벽하단부의 철근노출이 발견되었으며 측벽이 외기와 접하는 벽면으로서 부실단열로 인하여 벽전체가 습을 먹고 있었으며 그 습의 영향으로 철근 부식도가 심각하였음에도 귀사는 어느 건설현장이든 흔히 있을 수 있는 현상이며 생활하는데 지장 없는 사항이란 안전 불감증의 발언으로 중대하자를 경미한 하자로 치부하며 덮으려다 입주자가 건물의 1층이며 건물 전체를 지탱하여야할 기초이므로 구조안전진단 업체의 진단을 받아 보안조치하자 라고 요구하자 10여일 공사를 중단하며 회유하다가 입주자가 지정하는 구조안전진단 업체를 불러 진단을 받고 그 결과를 토대로 진행하겠다고 선언하자 귀사는 귀사 협력업체인 구조안전진단 업체의 진단을 받아 그 진단대로 공사한 사실이 있음.
3 . 방통 공사 중 기포층의 균열과 하부밀착 불량
귀사는 방통 보수공사 중 하부의 단열재 밀착 고정을 실패하여 기포층 타설 후 바닥단열재인 스티로폼의 밀착고정 불량으로 단열재 부력으로 인해 전체가 뜨는 현상으로 기포층 전체균열이 심하여 기포층의 역할을 할 수 없는 상태 임에도 시간이 흐르면 괜찮다는 억지주장을 펴며 방통공사를 강행하려다가 입주자가 국부확인 요구 확인한 후 잘못을 인정하고 철거 후 재공사를 실시한바 있음.(현재 전체바닥이 3~5mm주저앉은 상태임)
4 . 공용 욕실의 타일 크렉
공용욕실 타일 수직 크렉이 발생되어 있음에도 입주자의 사용부주의로 발생된 생활하자 라고 주장하다가 천정 점검구를 통하여 입주자가 옹벽과 조적구간의 연결구간 벽체 크렉으로 인한 하자임을 증명하자 보수한 사실이 있음.
5 . 공용 욕실의 욕조 재시공
평상시 공용욕실내부에 시궁창냄새가 비산하였고 욕조의 외측(전실) 벽이 늘 젖어 있고 1주일간 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상태로 점검 한 결과 하수구의 욕조하단부의 코킹부위 및 욕조 측벽에 물기가 발생 욕조 배수 불량으로 판정 보수를 요청하였더니 귀사는 아무리 집을 날림으로 지어도 그런 일은 절대 있을 수 없다며 보수를 거절하였으며 입주자를 마치 악성적인 불만의 소유자로 매도하기 까지 하였습니다. 입주자의 강력한 항의로 해체한 결과 부실시공의 욕조 배수구의 후렉시블 자바라호스는 시공시 욕조설치를 위한 벽돌고임 위로 걸쳐있으므로 눌림에 의한 파열이 확인 되었으며 욕조를 통하여 배수되던 물은 배수구로 배출되지 아니하고 하부의 시멘트 사모래층을 타고 욕조외부측벽과 세대내로 전이된 사실을 확인하고 욕조를 교체 보수한 사실이 있음. 이러한 부실시공을 하고도 그 원인을 숨기려하는 귀사의 행태에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음. (파열된 욕조의 후렉시블 자바라를 확인시켜 주지 아니하고 은폐하려 하다가 입주자에게 발각된 사실이 있음)
6 . 부부 욕실 천정의 재시공과 단열
입주자는 부부욕실의 심각한 결로와 외기 차단 단열의 부실과 환기구의 단열 누락으로 냉기유입의 문제가 있음을 주장하고 점검을 요청하였으나 귀사는 국토해양부의 지적사항이었으므로 단열을 누락시킬 수 없는 구간(국토해양부가 지적하지 않으면 단열을 누락시켜도 된다는 말인가?)이라며 항변하다가 입주자가 천정을 뜯어 확인시키자 그때서야 누락부분을 인정하고 천정상부 측벽의 단열시공(버지폼 도포)을 하고 천정 보수공사를 하였음.
7 . 거실, 안방, 작은방의 확장부 천정의 단열 미 시공부분
귀사는 분양 후 중도에 확장 옵션을 선택하게끔 하여 당시 개인업자보다도 더 높은 비용으로 확장 옵션단가를 결정하였으며 개인업자에게 확장하였을 경우의 사후 하자처리의 단점을 부각시키며 시공사에서 제시하는 사후 무한책임의 안전한 확장을 권고하며 유도(현재 개인업자에게 확장한세대는 결로등 치명적인 하자 찾아볼 수 없으므로 귀사의 시공능력 개인업자의 시공기술능력에 못 미침을 인정하여야함)한바 있으며 기본옵션의 공사자재 절감의 원가반영을 하지 않은 채 막대한 이윤을 취하였음에도 하자보수 공사도중 확장부위의 천정 단열이 전부 미 시공되었음을 확인하였고 은폐하고 덮으려다 입주자에게 발각되어 밀착을 통한 정식단열이 전체천정을 해체하여야하는 경우발생으로 입주자의 양해를 구하는 요청이 있어 고정단열이 아닌 간이단열로 마감한 사실이 있음.(현재 등기구의 일부구간을 뜯으면 확인 가능함)
8 . R2방 발코니 우수홈통 막힘의 은폐와 점검구의 미설치
귀사는 하자보수공사 도중 시공 시 잘못되어있는 우수홈통의 연결부에서 물이 세며 주위의 바닥이 젖어 있음에도 배관이 정상적인지 확인조차도 하지 아니 하고 연결부에 실리콘으로 떡칠하여 그냥 덮으려다 입주자에게 발각된 사실이 있음. 우수가 배수되지 아니하면 막혀 있음이 분명한데 은폐하고 숨기려 하느냐? 고 항의하니 너무하다 항변하며 버티다가 당시 동대표 기술이사 김기억씨가 우수홈통 배수 하단부에서 시공 시 부주의로 쓸려 들어간 것으로 추정되는 작업용 목장갑과 시멘트 몰탈이 굳어 막혀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귀사 실무진들은 잘못 되었던 부분을 인정하고 다시 공사한 사실이 있습니다. 물이 고여서 흐르지 않는 것이 두 눈으로 보이는데도 유가를 특수하게 제작하여 항상 물이 고여 있다고 상식이하의 궁색한 변명을 하는것이 귀사가 보유한 기술이었습니다. 그러고 확인한 이물질 제거를 위한 작업을 진행하려하니 배관 하단부 엘보우 부위에 당연히 있어야할 점검 소재구가 시공 시 누락 된 것을 확인하고 긴급히 설비팀을 불러 조치하는 촌극을 벌인 일이 있었음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현재도 신길휴먼빌2차 아파트1층 전세대 하부의 우수관 오수관 소재 점검구 보완조치 되지 않은 상태로 은폐 방치되어있음.
9 . R2방 발코니 오수관 LECK의 은폐
귀사의 시공기술력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어처구니없는 시공에 어처구니없는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 한심스런 사항입니다. 단순하게 표면 LECK인 줄로만 알고 표면에 방수몰탈과 방수재를 계속하여 도포하였으나 표면에 물기가 마르질 않아 뜯어서 확인한 결과 층간 배관연결 슬리브가 맞지 않는 짧은 것을 사용하여 사모래 층이 오수에 노출되고 그 오수가 다시 기포 층으로 스며드는 현상을 목격 하였음에도 귀사는 오히려 시공과정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사항이라며 웃지 못 할 변명을 한 사실이 있음. 지난겨울 그 오수관 하단부 엘보우 부위의 물 흐름 구배 불량으로 인하여 동결되어 막힘으로 상층부의 오수가 1층 세대내로 역류된 사실이 있음.(3건의 타세대도 발생된 사실 있음)하자접수 하였으나 구배불량을 바로잡을 생각은 하지 아니하고 날씨 탓으로 얼버무리고 하자를 은폐하며 지금 까지도 아무런 조치 없는 귀사의 대응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하루빨리 배수관의 흐름을 계산한 재 배관을 하시기 바람.
10 . 각 경량 칸막이 단열 미 시공
귀사는 확장부위의 각 경량 칸막이의 단열부실을 인정하여야합니다. 하자보수 공사 중 확인한 결과 정상적으로 규격에 맞게 절단하여 시공한 것이 아니라 폐자재 수준에 가까운 스티로폼을 이음세의 연결자체가 엉망인 상태였음. 더군다나 시공사의 변명은 하청업체도 먹고 살아야겠기에 이 정도는 눈감아 주어야할 사항이라 하더군요. 귀사는 확장옵션 권고 시에 안전한시공사의 확장을 권고하며 현장 내 202동 104호에 샘플하우스를 열어 도우미들을 동원한 홍보과정을 통하여 완벽한 단열, 방음 등을 강조한 사실을 왜? 지키지 아니하였는가? 당시 현장소장이었던 김 종남 이사께서도 현장에 직접 나와 도우미들의 홍보를 기술적으로 보충설명하며 완벽한 확장을 하겠다고 한 것이 들어가야 할 자재를 누락시키는 것이었는가? 지금도 한구간은 보수하지 않고 남아있으니 언제든지 확인을 요청하면 뜯는데 동의해 드리겠습니다.
11 . 방풍실내 우수관의 LECK
우수관의 정상적인 구배 확보만 하였더라도 겨울철 동결로 인한 막힘 현상이 발생되지 아니하였을 것이며 그로인한 역류현상은 발생하지 아니 하였을 것이다.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해야 하기엔 어울리지 않는 사항이지만 그 막힘 현상으로 갑자기 따듯해진 날씨 덕에 옥상이 눈이 해빙되어 많은 물량 덕으로 방풍실 천정으로 물이 OVER FLOW 되었고 그물이 전이 되어선 아니 될 주방 발코니 까지 타고 흘러간 사실을 귀사 직원과 같이 확인하였다.
허나, 이렇듯 외부적인 영향에 의해 세대 내에 미치는 상황을 목격하였고 세대 내에 나타난 현상이 분명하여 주거환경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에도 지금 와선 아니라하면 인위적으로 같은 방법 시뮬레이션을 하면 될 것 아닌가?
위의 열거한 부분 이외에도 샤시의 틀 고정을 위한 합판의 도면규격미달, 부식된 물먹은 각제사용, 확장부위 전선 보호케이블누락, 샤시틀의 고정 불량, 부부욕실 공용욕실 배수유가불량시공으로 시궁창냄새 역류, 주방경량 칸막이 하단부 MDF부식, 발코니샤시 코너부위 누수현상 등 이 모든 사항을 귀사는 자발적으로 점검하고 인정한 사실이 단한 번도 없었음을 확인한다. 입주자가 직접 점검 확인하고 귀사에 요청하였으며 은폐 축소하려고만 하는 귀사와의 협의로 말로 할 수 없는 고통과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그로인하여 막대한 피해를 입었음에도 현재 건설업계의 어려운 사정을 고려해달라는 귀사의 실무팀장의 간곡한 요청으로 유보한 사실을 현재 귀사는 은혜를 저버리는 적반하장의 행위로 일관하고 있기에 귀사의 어려운 상황 고려 없이 입주자 본인의 주장을 관철 시킬 것임을 재차 밝힌다.
2 0 1 0 년 7 월 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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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길 휴먼빌 회장님이시면서 채운휴먼빌아파트를 가지고계시면서.... 저같으면 휴먼빌구입을 또다시안했을텐데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맘고생이 심하시네요,...ㅠㅠ
한계점 극복하기엔 아직 먼것 같지만 ㅎㅎㅎ 좀 나아졌네요...
당진에 사업체 2지점 오픈 계획이 있어서 그냥 저지르고 후회 쬐금했습니다...
마눌님에게 핀잔도 좀 듣긴했죠..
선비님...힘내세요....맘고생 몸고생이 심하시겠지만...힘내세요..근데...왠지 씁쓸하네요....
하자 보수로인해 매일 타툴때 보단 문서로 진행되니 머리에 자갈 구르는 소리는 들려도 몸과 마음은 이전보다 편해졌습니다..응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