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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글) * 산행후기 * [隨筆]새로운 인연들과의 우정쌓기(7/1.월악산 산행일기)
박꽃향기 추천 0 조회 317 08.07.03 19:0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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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03 19:26

    첫댓글 감명깊게 느끼고갑니다 재작년 초보시절 하산길에 다리가풀려 고생한기억 떠오릅니다.

  • 작성자 08.07.04 16:17

    지금쯤 건강한 다리가 되어 있을 것 같은 파란 님.....전 아직도 긴 코스를 산행할 때마다 다리의 근육통으로 고생을 합니다만, 영봉 코스는 악산이라 소문난 것에 비하면 생각보다는 그리 어려운 코스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단 오르내리기가 좀 어려워 그렇지......워낙에 각오를 단단히 하기도 했지만 시간적 여유가 그만큼 즐거움을 안겨다 주지 않았는가 그런 생각도 해보면서, 거리상으로는 좀 코스가 짧아 아쉬움이 남기는 하였지만, 시기적으로 보아 너무 무리를 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이번 월악산 코스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시고 고운 흔적까지 남겨주시니 무한한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 08.07.04 11:48

    님의 산행기를 일고나면 부러움과 감동의 물결이 가슴에 넘치옵니다. 상세하고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붙지않은 정갈함이 있어 참 좋습니다 감사하고.. 자주 산행하시어 산행기도 빠짐없이 올려주시면 저를 포함하여 보는 이들이 배부를것(?) 같습니다 소중한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솨~~

  • 작성자 08.07.04 16:26

    누군가 제 글을 읽고 작은 감동이라도 받아갈 수 있다면 그것 또한 영광일텐데, 이토록이나 감동의 댓글까지 내려주시니 그 감사한 마음을 무엇으로 표현을 하여야 할지....산행을 하고 돌아와 후기를 쓸 때의 그 수고로움은 님들의 따뜻한 댓글 한마디로 어느 사이 보람으로 가슴에 안기는 듯 하여이다. 가끔씩 무릎 사정이 여의치를 않아 마음먹은대로 산행은 할 수가 없으나 형편이 허락하는 한은 산행을 즐기고 후기를 남기려 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건강이 허락되는 날까지 산행을 할까 합니다. 제 글을 읽고 배부름을 얻으실 수 있다면야 기꺼이 부족한 글이나마 가능한한 글을 올려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08.07.04 16:28

    후한 점수에 깊은 관심 가슴 깊이 담으면서, 마당쇠님의 하루하루가 늘 즐거움의 연속이시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 08.07.04 20:01

    산행기란 사실적 내용에 충실 하신것 같은 내용을 읽으며 새쌈 제가 다녀온듯 하군요 ~~~~~송계계곡에서 옷입고 풍덩하던 기억들이 많은곳인데~~~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08.07.04 22:15

    때로는 제가 못가본 산을 다른 사람의 산행후기를 읽고 대리만족을 취하기도 하지요. 그 날 하루 있었던 일을 일기삼아 기록을 하는 글이기에 물론 다른 사람이 읽어 재미도 있어야 되겠지만 산행코스를 눈으로 보듯이 글로 표현을 한다면 읽는 사람들이 좀 더 실감이 나지 않을까 하여 사실적인 점에 근거하여 글을 써나가고 있답니다. 저 나름대로의 기록을 남기는 의미도 있지만요.....부족한 글을 읽으시고 옛추억이 나셨다면 그 점 작은 저의 기쁨으로 남기면서......글 읽어주시고 고운 댓글까지 남겨주심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산행에서 얻으시는 기쁨 오래도록 간직하시고 늘 건안하시옵길 바라면서.......^-^

  • 08.07.07 11:55

    제가 오래전에 월악산에 갔던 기억은 영봉에올라 과자 먹고있을때 귀여운 다람쥐 녀석이 가지 않고 끝까지 우리네 과자를 다 뺏어 먹던 기억이 납니다 박꽃 향기님의 글을 읽고 감명과 월악산에 대한 기억을 다시 한번 각인시켜 주는 계기가 됐습 니다 감사 합니다 행복 하세요

  • 작성자 08.07.07 17:03

    요즈음 어느 산엘 가나 다람쥐 정도는 쉽게 만날 수가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작고 귀여운 녀석이 가까이에서 사진 한 장 찍자 하면 달아나 버리더니 온달짱님 곁에선 과자 뺏어먹는 재미에 함께 하였었군요. 바싹 붙어 온달짱님의 기억속에 아직도 남아 있다니.......다음 번엔 저도 한 번 과자로 유인을 해봐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다녀온지 며칠 지나지 않았건만 그 곳에 다시 올라 시원한 바람 가슴에 안아 봤음 해집니다. 아닙니다. 기회가 된다면 밤산행을 하여 영봉에 걸린 은은한 달빛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보고 싶어집니다. 혹여 산행길에 절 알아보시게 된다면 아는체라도 한번 해주시면 더욱 반가운 마음이 들 것 같습니다만......

  • 작성자 08.07.07 17:04

    즐거운 산행하시고 행복도 함께 하시길 바라면서.....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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