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영] 남편과 별거?
KBS 2TV 미니시리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시한부 인생을 사는 피아니스트로 등장해 청순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탤런트 윤해영이 3개월간 미국 어학연수를 떠난다.
오는 7월 초 미국 LA로 떠나 현지에 살고 있는 친구의 집에 머물며 어학연수를 받을 예정인 것.
그동안 윤해영은 소속사에서 마련해준 영어 교양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영어회화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왔다. 오는 10월에 방송 예정인 MBC의 주말드라마에 일찌감치 캐스팅된 터라 3개월간의 틈을 내 미국 현지로 어학연수를 떠나게 됐다고.
윤해영이 미국연수를 계획한 것은 본격적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한 직후부터라고 한다. 하지만 드라마 출연 스케줄과 겹쳐 좀처럼 뜻을 이룰 수 없었다. 또한 잉꼬부부로 소문난 윤해영은 남편과 3개월간 헤어져 있어야 한다는 점 때문에 쉽게 결정할 수 없었다.
그런데 마침, '인생은 아름다워' 이후 차기작 출연까지 3개월간의 공백이 생겼고 남편 역시 흔쾌히 허락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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