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T는 0℃물 1톤(1000kg)을 24시간동안에 0℃의 얼음으로 만들 때 필요한 열량을 말합니다.
다른말로 1 제빙통 또는 1 냉동통이라고 하죠.
우리가 흔히 말하는 RT와 톤은 같은 겁니다
우리가 애기할 때 보통 1RT=3024kcal/h 또는 3320kcal/h 라고 애기하는데 전자는 미국식이고 후자는
일본식입니다 같은 의미이지만 나라마다 사용하는 단위의 차이로 인해 차이가 나죠
얼음의 융해잠열은 1kg당 79.68kcal/kg 이므로 79.68kcal/kg * 1000kg=3320kcal/h 가 1 RT가 되는거죠
그리고 마력은 흔히들 1 HP = 1RT 라고 합니다만 이건 사람들이 잘모르시고 애기하는듯 합니다
이건 수치상의 = 개념이 아닙니다
아시겟지만
0.75KW의 전기는 1HP의 운동 에너지로 변환이 됩니다
또 1KW의 전기는 860kcal/h의 열 에너지로 변환이 됩니다
그러므로 1hp의 운동에너지는 640kcal/h의 열에너지로 변환이 됩니다
1HP=640kcal/h=640/3320= 0.192 즉 0.2RT 죠
이건 단순히 에너지 변환공식의 값입니다
하지만 흔히들 애기하는 1HP=1RT는 값의 변환수치기 아닙니다
출력 1HP 짜리 COPPERSSOR를 썼을때 1 RT의 냉동능력을 내더라는 뜻입니다
다시말해 냉동기에 출력 1HP 짜리 COMP를 사용하면 COMP와 주변장치들의 여러 복합적인 과정으로 인해
3320kcal/h (1RT)의 열량을 제거하는 냉동 능력을 나타내더라 는 겁니다
그래서 흔히들 1RT 냉동기 = 1 HP(마력)짜리 냉동기라고들 합니다
히터같은 경우는 전기에너지를 다른 장치들의 도움없이 열에너지로 바꾸는 기기입니다
즉 1KW의 히터는 860kcal/h의 열량을 내는 기기인것이죠
보다 이해하기 쉽게 애기하자면 1HP짜리 냉동기를 쓰면 0.75KW에 해당하는 전기료로
3320kcal/h (1RT)의 열량을 제거하게 되는 것이고 같은 0.75kw히터를 쓰면 같은 0.75kw전기로 640kcal/h의 열량을 추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냉동 용량으로 몇 kcal/h 라고 하는것보다 몇 평형 이라고 애기하는 것이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더 쉽기에 평수로 애기하는 것입니다.
원래 에어컨을 설치하고 한다면 설치될 곳의 필요한 열량을 계산한후 딱 맞는 용량의 에어컨을
설치해야겟지만 집들의 평수도 가지가지 같은 평수이 모양새가 가지가지 ... 각 집에 딱 맞는
맞춤 에어컨을 만들기는 힘듭니다
통상 1RT 의 용량이 8~10평 정도의 면적을 냉방시기는데 적절하기에 이 기준으로 에어컨 능력을
몇 평형이라고 애기 하는 것입니다
첫댓글 이해가 쉽게 설명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쾌한 설명이시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해가 쉬어요.
좋은 자료 잘 보고갑니다.
굿입니다..
감사~~
설명 잘 보았습니다..^^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하~~ 그렇군요~~
너무~ 유의한 정보네요~~
매번 보는 단어였지만 저렇게 뜻이 뭔지를 생각해보지는 못했네요..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RT 와 HP 엄연히 틀린 값인데 실무에 와서 왜 같이 보지 엄청 헷갈렸는데 이렇게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잘 이해 되네요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감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