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 누리는 팁
이학권 카톡-E-개인자료-설교-권시혁-이학권-녹취완료.
https://cafe.daum.net/rnjstlgur/9oZC/530
기쁨 누리는 팁 #1 : 문제란 없다.
새해 첫 주에 기쁨이 생명이고 구원임을 전했습니다. 성경은 종교 생활시키는 책이 아닙니다. 함께 기쁨을 누리라는 책입니다.
기쁘면 악할 수 없습니다. 기쁨으로 죄지을 수 없습니다. 기쁘면 용납하고 용서하고 사랑합니다.
기쁨은 생명을 누리는 길이고 기쁨은 생명의 방부제입니다. 그래서 기쁨을 누리는 팁을 나누겠습니다.
기쁨 누리는 팁 #1 : 문제란 없다.
문제란 내 생각이 문제로 만든 것뿐이다. 지금, 이 순간 내 생애를 마감한다면 그것이 문제 될 수 있을까? Of course NOT (만약 죽는데도 문제가 된다면 그것은 문제가 아니고 당신이 자라지 않은 것이다)
문제는 내 생각이 문제로 만든 것밖에는 없습니다. 문제로 생각되든 아니든 지나는 현상일 뿐입니다. 기쁨이 생명이고 구원입니다. 성경은 종교 생활시키는 책이 아닙니다. 함께 기쁨을 누리는 생명을 증거합니다.
기쁘면 악할 수 없습니다. 기쁨으로 죄지을 수 없습니다. 기쁘면 용납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며 이기성에서 자유합니다. 기쁨은 생명을 누리는 길이고 기쁨은 생명의 방부제입니다.
기쁨 누리는 팁 #2 : 생각을 꺼라.
생각은 자기중심적으로 왜곡되어서, 생각하는 한 실제에서 단절되어 있습니다. 생각 속에서 자신은 완전하고 흠 없고 잘나기를 원하기에, 이웃은 대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실제로 잘나야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냥 그 자신이면 충분하다. 내가 잘나려면 다른 이들이 못나야 된다, 그건 우습다.
그냥 우리 자신이 될 수 있을 때, 함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무아는 생각이 꺼진 상태, 생각을 끄고 실제를 더 많이 느껴보라.
기쁨 누리는 팁 #3 : 나 자신을 통제하라.
설명 변명으로 모두가 자기의 관점대로 보도록 남을 통제하려는 것은 바보짓이다. 내가 뭐라 해도 3살 아이도 자신의 관점에서 본다, 아니 그렇게밖에는 못 본다.
내가 원하는 대로 보게 하려는 ‘컨트롤’의 말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런 말은 “저러는 것을 보니 이것이구먼” 하고 아예 듣지 않게 된다.
실제로 통제할 수 있는 것은 나 자신뿐이고, 자신을 통제하는 사람을 우리는 신뢰한다. 자신을 통제함 없이 남을 통제하려는 것은 지극한 바보짓이다.
기쁨 누리는 팁 #4 : 구름 보듯이.
인생의 맛(?) 중의 하나가 원수다. 이유가 있거나 악연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나를 싫어한다. 내가 옳고 잘하면 더 미워한다.
그 부당함을 공격하거나 비판하는 것은 치명적 실수다. 실체가 없는 미움이기에 반응에서 실체처럼 되고 힘을 얻는다.
하늘의 구름을 보듯이 어떤 의미도 감정도 두지 말고 지나가게 하라. 사실은 최고의 복수다!
카사블랑카에서 피터 로레가 “넌 나를 경멸 하지” 하자 험프리 보가트가 “너에 대해서 생각이라는 걸 했다면 그랬겠지” 라인 것과 같다.
인생은 짧다. 영양가 없는 것에 내 시간과 감정 에너지를 들일 필요가 없다. 내 에너지를 어디에 집중할지 스스로 선택하고 누리라, 남의 감정에 반사하는 낭비를 끊어라.
기쁨 누리는 팁 #5 : 난 아직도 잘못해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내가 잘못 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실제와 상관 없이, 잘못을 처벌하는 사회 구조 때문이다.
잘못하면 지적받고 처벌도 받지만, 실제가 아닌 ‘운용의 묘’여야 한다. 잘못한 행동 = 잘못된 사람이 아니다.
인간은 완전하지 않아 실수와 실패를 통해서만 자랄 수 있으므로, 잘못은 격려되어야 함에도 오히려 존재를 정죄하였다. 그래서 모두가 자기 잘못은 덮고 숨기고 변명하고 정당화하는 지겹고 초라한 삶을 산다.
용기는 두려움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다. 즉 나는 완전치 않으니 내 잘못을 내가 시인하는 것이다. ‘용기 내어’ 잘못한 사람을 존경하고 따르는 역설을 체험해 보라.
기쁨 누리는 팁 #6 : 나는 바보는 아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 그것을 말하는 것. 내가 말하고 있다고 믿는 것. 내가 실제로 말한 것
네가 듣고 싶은 것. 네가 듣고 있다고 믿는 것. 네가 실제로 듣는 것
우리가 이해하기 원하는 것. 우리가 이해한다고 믿는 것. 우리가 실제로 이해하는 것
이 10가지의 치명적 편차 속에서, 우리는 언어 소통을 한다. 현상 규명에는 유용하지만 (사과를 사과라 함) 내면 교통에는 오해만 증폭시킨다.
내면 교통은 가슴으로 하는 것이고, 하나님과의 교통은 영으로 하는 것이다. 종교는 하나님과의 교통을 말로 한다고 속이는 것이다. 자전거 타고 다른 갤럭시에 다녀왔다는 말을 믿는 바보들이 참 많다.
기쁨 누리는 팁 #7 : 멀리하라.
멀리할 세 부류의 사람들:
오직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만을 위해서 사는 자들 : 하나님은 걱정하지 말고 자신의 진실을 살아라.
자기가 하나님을 대변하고 대신하는 자들 : 하나님은 잘 계시니 약자와 가난한 자를 섬기라.
성경을 다 깨우친 자들 : 그러면 성경을 읽을 필요가 없고 그들의 말만 들으면 되니까.
말끝마다 하나님을 들먹이는 종교인들을 멀리하고, 자기 가슴의 진실을 사는 이들을 가까이하여 생명이 교통 되는 ‘지체됨’을 누리라.
기쁨 누리는 팁 #8 : 싸우지 말고 누리라.
종교는 하나님을 숭배하고 경배하고 높여 드리고 영광 돌린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미 스스로 영광이시며 완전하시며 충분하시다.
결과는 하나님을 높여 드린다고 하며 (어떻게 인간이 하나님을 높일 수 있는지 궁금하다) 꼽사리로 자기를 높이며 이익 챙기기에 눈이 새빨갛다.
하나님을 입에 달고 살지만, 실제는 자기와 자기 종교뿐이다. 신앙은 창조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누리며, 그 섭리에 참여하여 하나님과 함께하는 기쁨을 누린다.
종교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다 지가 잘났다고 싸운다. 신앙은 하나님 안에 만물이 하나임을 누리는 기쁨이다.
기쁨 누리는 팁 #9 : align 하라.
원리란 참 좋은 것이다. 몸에 병이 생겨도 불변하고 영원한 원리가 있기에 회복할 수 있다. 인간은 어리석어서 원리가 싫고 맘대로가 좋다.
정치는 인간의 적대성을 억제하여 함께 잘살기 위한 것인데 이제는 정치가 적대성을 조장 한다. 경제는 물물교환 때부터 서로 편리하고 풍성하게 살기 위한 것인데, 이제는 욕망의 늪이 되었다.
종교는 사람의 선한 본질을 피우는 것인데, 욕심의 수단이 되고 역사 내내 전쟁의 명분이 되었다.
세상 욕심 따르지 말고 맘대로 해도 나만은 괜찮다는 인간 거짓에 속지 말라. 결국 피어나는 것은 원리다 원리는 폐할 수 없다, 일점일획도.
삶을 원리에 align 하라. 복과 평강의 길이요 영원한 기쁨을 누리리라. (시 1편). 무엇보다 ‘멋진’ 삶이 된다.
기쁨 누리는 팁 #10 : 머시 중헌디!
우리는 돈으로 사는 사회 구조 속에 있다. 돈 없이 살 수 없고 돈은 보이는 삶의 절대 변수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생명에는 별 영향력이 없다. 행복 사랑 평강 등은 돈의 문제가 아니다. 즉 아래와 같은 공식이 형성된다.
비례 | 인격 부족 | 돈 | 중요 |
인격 성숙 | 자유 |
돈이 중요할수록 ’인격력‘이 약해, 삶이 무겁고 성공이 어렵다. 삶이 가볍고 재미있을 때 성공이 쉽다.
인생의 제일 비참한 상태가 노예화이다. 신분적 노예도 비참하지만, 약과 물질에 노예는 처참하다. 더더욱 불안의 노예인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는 인격 전체가 노예화된 것이다
돈에 노예 되면 안 된다. 돈 위해 살지 말라. 돈은 수단으로 다스릴 때 말도 잘 듣고 일도 잘한다. 주인이 되면 내 삶과 존재가치까지 파괴한다.
나도 모르게 내 삶에 돈이 가장 중요한 것이 되어, 돈 돈 돈 하다가 끝나기 쉽다.
기쁨 누리는 팁 #11 : 애는 원리대로 낳아라.
삶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누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창조는 선하고 (좋았더라) 그 섭리는 복된 형통 (시 1편)이다. 인간은 만들 것이 없고 누리고 기뻐하면 된다.
그러므로 가장 좋은 믿음은 안식과 평강이다. 안식과 평강에서 행위는 내가 나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복되고 선한 경륜에 함께 하는 기쁨을 누린다.
‘만드는 나’는 이기와 죄악을 피할 수 없고 ‘피어나는 나’는 어린아이 같아서 하나님의 순전하심을 누린다.
이것이 하나님의 원리이며 악인은 원리를 대적하여 만들기를 한다. 수영으로 태평양 건너기, 처녀가 비타민 먹고 운동해서 애 낳기를 한다. 그것이 종교다! 나의 계산과 힘으로 복을 쟁취하려 한다. 내 힘으로 나를 행복하게 만들려고 몸부림치며 온갖 술수를 다 부린다.
기쁨 누리는 팁 #12 : 나는 나를 모른다.
‘내가 나를 알면’ 삶에서 실패하지 않고 좋은 열매를 맺고 보람을 누린다. 단순하지만 만고불변의 진리다!
인생의 제일 큰 착오가 내가 나를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내가 나를 알려면 나 자신보다 초월적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 나 자신으로 제한된 관점에서 본 나는 왜곡된 나일 뿐이다.
부모 형제 친구 동료 이웃들의 관점에서 ‘종합된 나’가 실제에 가깝다. 오로지 내 관점만의 나는 내로남불의 허상이다.
내가 나를 알아 가꾸고 피우는 것은 헛됨이 없고, 전부 누릴만한 열매가 된다. 나를 모르기 때문에 억지를 부리고 욕심에 종이 되고 ‘어처구니’가 되고 만다.
지혜는 이것이니 내가 나를 모른다는 관점에서 모든 일을 하면, 이기와 욕심에서 자유해져 평강 안식 기쁨의 수위가 놀랍도록 높아진다.
내가 나를 모름을 아는 것이 최고의 지혜이다.
주의! 내가 나를 안다고 방 방 뛰면 결국 망하지만, 당장 재미는 있다.
기쁨 누리는 팁 #13 :
성공 실패란 인간 게임의 허상일 뿐이다. 우주 만물을 보라, 어디에 성공 실패가 있는가? 큰 나무 작은 나무 사이에 잘남 못남이 있는가?
삶에는 경험이 있을 뿐, 누리면 된다. 누리면 생명의 교통이 이루어져, 누린 만큼 생명이 깊고 풍성해져 ‘넉넉한 사람’이 된다.
삶은 그것으로 충분하다! 마감할 때 자신으로 뿌듯해서 죽음에 사로잡히지 않고 죽음을 넘는다.
성공 실패의 관점에 속으면 (마귀가 선악의 이분화로 속인 것) 평생 종이 되어 성공은 욕심으로 두려워하고 실패는 불안으로 두려워한다. 괴물이 된다!
성공 실패에 속으면 계산이 빨라져 실제를 보지 못하고 상황의 re-act로 삶이 떠내려가 버린다. 생명을 놓친다!
승패는 게임을 즐기는 기제일 뿐 궁극이 아니다. 성공했다는 웃픈 교만의 꼭두각시도 되지 말고, 실패했다는 쓸데없는 열등감으로 비겁하지도 말라. 생명은 느끼고 누리고 피우는 것
기쁨 누리는 팁 #14 : 한 가지만으로
한 가지를 하라. 내가 좋아하는 것, 내 열정을 끓어오르게 하는 것, 아무리 해도 지겹지 않은, 끝없이 새로운 신비를 만나는, 그 한 가지를 찾고 만나고 살아라.
팔방미인은 화려하지만, 본질은 못 만난다. 한 가지를 뚫으면 뿌리에서 온 세계의 근원을 만난다. 한 가지를 깊이 하면 모든 것의 원리를 깨닫는다, 원리는 하나니까.
한가지란 꼭 중요하거나 내세울 만한 것이 아니어도 좋다. 무언가 내게 관심과 흥미가 된다면, 어떤 것이라도 그 깊이에서 본질을 만나고 온 세계가 열린다.
영국 비평가 힐레어 벨록은 한 젊은 작가 지망생에게 이렇게 말했다. “한 가지 주제를 물고 늘어지라 20살 때 지렁이에 대해 쓰고 싶다면 그렇게 하라. 40년 동안 지렁이 외에는 어떤 것도 쓰지 않아도 상관없다. 60 살이 되면 이 세상에서 지렁이 얘기를 가장 재밌게 쓰는 사람의 집 앞에 순례자들이 모여 무릎 꿇을 것이다.”
남들이 규명해 놓은 월계관을 쟁취하려 말고 나의 열정을 소중히 피워라.
기쁨 누리는 팁 #15 : 최고의 옵션으로
말은 남에게 하는 것이 아니다. ‘나 자신’을 나타내는 것이다.
내 말을 남이 듣기 전에 먼저 ‘나 자신’이 들으라. 남을 비하 멸시하는 말은 의식에서 지워버리라. 은근히 나를 내세우고 잘난척하는 말은 없는 만큼 내 인격이 아름다움을 새겨두라
거창한 말을 피하라. 진실은 작은 말과 표정과 행동에 있다. 세계 복음화 하나님 영광, 인류복지 등 거창하게 말해야 할 경우에는 구체화 시켜라.
옳음을 주장하지 말라. 옳음은 사는 것이고, 내가 산다고 남에게까지 강요해서도 안 된다. 옳음을 말로 주장하는 것은 나의 잘못을 덮기 위한 것이다, 부부싸움을 보라.
말이 인격이다. 내가 보이고 싶은 인격을 나타내는 말을 하라. 인생 최고의 옵션은 사랑으로, 사랑의 말을 하는 만큼 인생이 밝고 아름다워진다. 생애를 사랑의 말로 채우는 기쁨을 빼앗기지 말라.
기쁨 누리는 팁 #16 : 배려하는 가슴
강약이 생명인 동물 세계에도 강자는 필요를 채울뿐 욕심을 부리지는 않는다. 사자가 사냥해도 쌓아 놓지는 않는다, 인간보다 나은가?
인간은 욕심으로 추하고 인색하지만, ‘배려’가 있어 흙의 존재에서 하나님 형상을 피운다.
배려는 섬기되 상대방의 입장에서 섬기는 것이 묘미로, 공감하는 인간만의 신비이다.
공감은 우리가 서로 하나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하나님과도 하나가 될 수 있는 비밀의 열쇠다. 특별히 십자가와 공감할 때 인간은 신성으로 충만해진다.
배려는 머리로 할 수 없고 가슴에서 피어나는 것이다. 머리로 하는 배려는 계산이 되고 만다. 배려는 작은 인간을 큰 거인으로 우뚝 세운다.
기쁨 누리는 팁 # 17 : 깊은 본질계로
우리는 보고 만지고 감각하는 현상 세계를 산다. 인종 학력 경력 외모 등 조건과 상황으로 우리의 삶이 형성된다.
보이는 현상이 삶의 전부가 되기 쉬운 삶이지만, 삶의 질과 수준은 현상보다 보이지 않는 본질에 의해서 결정된다.
삶의 보이는 부분보다 보이지 않는 본질을 가꾸는 것이 지혜다. 사람을 보면 출신 학력 경력 조건부터 보는 사람을 멀리하고, 사람과 삶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는 사람을 가까이하라.
무엇보다도 현상은 이원화되어 있다. 명암 동서 원근 대소 빈부 고저 강약 등 인위적 대조와 분리에서 창조성은 말살된다.
모든 것이 하나로 통하고 어울려, 끝없는 신비로 새로운 본질 계는 창조의 자궁이다.
현상적 차이는 실제가 아니니, 교만도 열등감도 일시적 착시일 뿐이다. 묵상과 기도로 깊은 본질계로 들어가기를 즐기라.
기쁨 누리는 팁 #18 : 거지되지 말고
성공과 실패는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에서 나누어지며, 성공하고 인정받는 것은 복이다.
그러나 ‘척’이라는 치명적인 덫이 있다. 실제로 성공을 가꾸기보다 성공한 것처럼 ‘보이기의 거짓’에 생애를 탕진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산상수훈 중심에서 ’사람에게 보이려고‘를 경고하신다.
경제는 보이기로 돌아간다. 삶이 의식주가 아니라 ’사람에게 보이기의 의식주‘가 되었다. 그래서 더 비싸 보이는 물건 사기에 미친 삶이 되었다.
성공이 소비 능력으로 측정되고, 결과로 돈이 신이 되었다. 이 어처구니는 단 한가지 성공을 모르기 때문이다. 성공은 ‘진정한 자신’이 되는 것이다. 진정으로 가고 싶은 길로 진정으로 살고 싶은 삶을 사는 것이다.
소박해도 자기 자신을 배반치 않는 진실을 사는 것이다. 남에게 보이기가 되면 이것을 스스로 버리고 ‘인정을 구걸’하는 거지로 산다.
기쁨 누리는 팁 #19 : 복이 되라
복은 좋은 것, 삶이 윤택해지고 편안해지며 행복해진다. 성경의 복은 받으면 좋은 것을 넘어서 ‘받아야 되는’ 것이다. 복이 사람을 사람 되게 하기 때문이다.
복을 받는 길은 복의 통로가 되는 것 : 복의 원천은 하나님으로, 하나님이 나를 통하여 나타나시는 것이 복이다. 나를 통해 그의 사랑 가슴 은혜가 나타난다.
한마디로 모두를 축복하라! 자격 조건을 넘어 사람인 것만으로도 축복하라. 축복하면 마음은 하나가 되고 지경은 넓혀지고 삶이 고결해진다.
아무도 저주도 정죄도 하지 말고, 원수면 더욱 축복하라. 무한껏 축복하라. 내 삶과 가슴에 복이 넘치게 하고, 원한과 저주는 그림자도 못 들게 하라. 내가 복이 된 만큼이 내 삶의 가치다.
기쁨을 누리는 팁을 오늘로 마감합니다.
19개의 팁은 “이렇게 사세요.”처럼 들리지만, 사실은 생명의 기쁨이 있으면 이런 모습이 피어납니다.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복이구나 하고 느낄 때, 행동보다 먼저 우리의 의식이 변화됩니다. 즉 생명에 작은 새로움이 또 하나 열린 것입니다
생명은 영원하여, 육체를 벗은 후에도 누립니다. 아니 벗은 후에 진정 아름답고 신비하게 피어납니다. 단 이때 피어나는 것은 육체 있는 동안에 열린 것만이 피어날 수 있습니다.
팁을 알고 많이 살지 못했어도, 살고픈 의식의 열림이 훨씬 더 중요한 것입니다
ps 저는 페루 선교를 다녀옵니다. 다녀오면 제 평생의 주제인 ‘성경은 왜 종교와 싸우는가?’를 영상으로 나누겠습니다.
첫댓글 팁 하나하나는 카톡으로 받아 편집한 것입니다.
이 카톡에 참여를 원하시면 댓글로 표해주세요.
제가 단체 카톡에 초청해 드립니다.
아울러 이학권목사님의 주일 말씀 묵상 본질 만나기에 참여를 원하시면 거기도 초청해 드립니다.
기쁨 누리는 팁은 계속해서 추가되며 완성될 때까지 편집하여 올려드립니다.
목사님의 수고하심으로 베푸시고 나누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늘 베풀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인선
존경하는 목사님 늘~ 감사드립니다~^^
아멘~^^ 네 ~^^ 목사님!!! 감사감사합니다. 늘 주님안에서 행복하셔요. 강건하셔요.~^^ 샬롬 샬롬~^^ 문정수 목사 올림~^^
아멘~^^ 네!!! 목사님~^^ 고맙습니다.~^^
늘 항상 언제나 평안하셔요. 행보가셔요. 강건하셔요.~^^
샬롬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