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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 (비엔티안, 방비엥) ◇ 캄보디아 (앙코르왓) ◇ 태국 (방콕 치앙마이 파타야 푸켓)
라오스여행
수도 비엔티안
2016년 9월 26일 저녁 5시간 30분 비행끝에 라오스 와타이(WATTAY)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청정 자연의 낙원
- 반년 가까이 해외 근무를 마치고 복잡한 일상을 벗어나 혼자만의 시간의 여유를 찾아 아직 때뭍지 않은
인도차이나 내륙 중심의 신비의 나라 라오스를 찾았다.
달의 도시라고 불리는 비엔티엔은 메콩강변에 자리잡고 있는 라오스의 수도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독립문(승리문) 옥상에서 본 수도 비엔티안
비엔티안 상징 승리문(독립문)
1958년 프랑스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건축물로 프랑스 개선문의 디자인을 모방하여 만든 승리의 문으로
란쌍 대로의 북쪽 끝에 위치해 있고 꼭대기로 올라가면 비엔티안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있다
독립(승리)문 옥상에서 본 탑 (옆 아래 : 정부청사)
탓루앙
탓루앙은 라오스 불교의 최고의 사원으로 라오스의 국가 문장에 들어가 있는 라오스에서 가장 신성시 여기는 불교 유적이며
라오스의 상징이다.
전해지기는 B.C 3세기 무렵 인도로부터의 사절일행이 부처의 가슴뼈 사리를 봉안하기 위해서 탓루앙을 건립했다고 전해진다
와불상 (크기가 작은 탐 쌍 동 굴 등 여러곳에.. ) Sleeping Buddha !
시사켓사원 수도 “비엔티안”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가이드
산수화의 고장 소계림이라 불리우는 곳으로 “꽃보다 청춘”에 나온 방비엥은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먹고 마시고 기도하라’ 의 무대인 발리의 빠당빠당 비치처럼.. 놀이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수 있다.
방비엥 명소
짚라인 / 블루 라군 / 탐남동굴 / 탐쌍동굴 / 쏭강 캬약킹 / 유이폭포 / 열기구 /
탁발 / 소금마을 / 남늠댐
하늘을 나는듯한 “짚라인” 타기와 에메랄드 빛 “블루라군”의 천연 다이빙, 종유석 탐상동굴,
탐낭동굴 튜빙 탐험, 유이폭포에서의 물맛사지,
그림같은 소계림을 감상하며 송강을 타고
내려가는 “카약킹”은 방비엥의 하이라이트로 청정 자연과 어우러지는 레포츠의 천국이다.
천연 다이빙 대 브루라군
카약킹
송강 / 유이폭포
왓 파깨우 박물관 에메랄드 불상과 파방을 모셨던 전통양식
탐남동굴
30분동안 튜브에 의지해 손전등을 켜고 탐험하는 쏭강 지류에 있으며 물이 반쯤 잠겨있어 튜브를 타고 이동한다. 수심이 깊지않고 안쪽에는 기묘한 종유석들이 많다
태고속의 신비한 유적지
비참한 킬링필드의 아픔의 현장 ! 바다같은 동양최대 톤레삽 호수
한국봉사단 활동 최일도 목사님
톤레삽 호수 수상촌
캄보디아 하면 세계7대 불가사의 유적지가 있는 앙코르왓트 사원과
아시아 최대 호수이자 바다같이 넓은 세계 3번째로 큰 호수인 길이
160Km, 넓이 36Km의 바다같은 톤레삽 호수로 유명하다.
베트남 수상마을 가는 수로 :
모터달린 통통배를 타고 20여분 달리고 다시 2~4인용 쪽배를 갈아타고 10여분
가면 판자촌 수준의 베트남 난민들이 모여사는 수상가옥이 나타난다,
건기철 (10월 말∼다음해 4월 초)에는 물이 빠져 수심이 매우 낮음,
가이드 말로는 중월전쟁을 피해 이곳에 오거나 베트남 전쟁후 공산화가 싫어서
메콩강 줄기를 타고 온 보트피플 들이다. ..
이곳 캄보디아의 수평선이 보이는 바다같이 넓은 호수가인 톤레삽 호수에 정착하여
전기수도 시설은 고사하고 더러운 흑탕물로 식수와 , 목욕, 설겆이는 물론 볼일도
보고, 고기도 잡고 수영도 하고, 빨래도 한다.
최근 캄보디아 국적으로 인정 하였으나 최빈국에서 더 비참한 호숫가 환경 속에서도
밝은 어린이들 표정이 오히려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
반가운 소식은 한국에서 톤레삽 환경개선 계획에 착수 했다는 소식도 들린다 !
동력선 선착장
카누 로 갈아 타고 톤레삽호수내 베트남 촌으로
수영하는 아이
베트남 수상마을 불교 사원
수상 수퍼 마켓
어린아이가 능숙하게 노젓는..
오리 키우는
베트남 수상마을보다 환경이 조금 나은 근처 캄보디아 수상마을
톤레삽내 베트남 수상마을(현지찍음 엄유호)
바다같은 끝없는 톤레삽호수의 수상가옥 주변을 배를타고 일주한 여행은 재치와 웃음 넘치는
여성 가이드의 열정적 안내와 함께 잊을수 없는 여행이었습니다,
탑후면(현지찍음 엄유호)
사원내 원숭이
바이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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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파깨우 박물관 에메랄드 불상과 파방을 모셨던 전통양식
시사켓 수도 “비엔티안”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의 불상들
불상공원(Buddha Park)
불상을 전시해 놓은 공원으로 메콩강변의 라오스와 태국국경 가까이 있으며
힌두와 불교의 원리를 시멘트 재료로 형상화한 곳으로 괴기스러운 조각된
석상들이 모여 있다.
탐 쌍 동 굴
코끼리들이 죽을 때면 찾는 곳으로 동굴 내부에 있는 종유석 코끼리상은 언뜻 보면 누군가 조각했다고 해도 믿을만큼 코끼리와 닮은 자연조각품이다
맛이 독특한 "라오스 호떡"으로 유이폭포 가는 중턱에서 판다
"남늠 댐" 라오스인의 식수원
라오스는 아직 청정 무공해 지역으로 어느곳을 가나 푸른 하늘의 흰구름이 인상적 !
숙소
라오스의 고도 루앙프라방
욕망도 미련도 잊고 속세를 떠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인 시간마저 멈춰버린 듯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의 도시
도시는 시간이 정지한 듯한 네팔 중세도시 “박다푸르”를 닮고, 자연은 터키 석회온천으로 유명한 “파묵깔레”를 연상하는.. 르왕프라방의 상징 쾅시폭포 !
가족처럼 ! 여행 일행
지옥의 문(입) 통로 (1층 지옥, 2층 천국, 3층 극락을 형상화)
어느나라를 가나 어린아이들은 모두 천진 무구 그자체이다,
일부지만 탐욕의 어른들에 비해 아이들의 순수함 그 자체를 비유한 성경 말씀 :
“너희가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18:3)
유럽은 성당, 아시아는 사찰, 아프리카는 사파리여행이 중심(특징)이고,
여행은 날씨와 가이드의 여하에 따라 절반이상 좌우 한다는데
가난 하지만 국민 행복지수가 세계 최 상위권이고 꼭 가봐야 하는 나라 1위에 선정 되었던 마지막 남은
동남아 에덴 의 낙원 라오스 !
공해와 소음속 복잡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이 그대로 보존 되어있는 청정나라에서 자연과 호흡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여유를 갖고 은은한 미소를 간직한 소박한 사람들과 함께 한 여운이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
아시아여행 핵심
세계적 역사유적지 캄보디아 "앙코르왓사원", 중장년에는
일본 "큐슈"온천이나 역사도시 교토
불심이 깊은분은 미얀마 양곤의 "쉐다곤" 파고다와 오래된 불교 유적지,
자연경관은 베트남 "하롱베이", 중국의 "장가계와 계림",
등산으로는 "황산"트레킹과
네팔 제2도시 포카라의 "안나푸르나"가 있다.
레포츠 천국
휴양과 전통적 문화와 유적 체험이 가능한 "발리",
휴양및 해양스포츠 태국의 "푸켓, 파타야",
자연과 함께 시간이 멈춘곳 라오스
그중 "방비엥"은 젊은이들의 레포츠로 적당하다
방콕, 파타야, 푸켓, 치앙마이, 2012, 13, 17, 2018년도 방문 4회
(파타야 황금 절벽사원)
씨 워킹 (바닷속 걷기)
방콕사원
사브사브
방콕 중심부
코브라 쇼(워킹 스트리트)
노점음식
방콕사원
알카자 쇼 - 쇼마치고 포토타임 사진찍고 2불 안주면 미녀에서 야수로 변함 (남자 허스키 보이스)
포토타임 (쇼 끝나고 극장앞에서)
오리주둥이 별식
혐오식품
쇼 킥복싱 - 쓰러지는 폼이 볼만함 !
악어 쇼
위험 제거 요령 : 가이드 이야기로는 악어 혀를 나무로 톡톡 치면 15초 ~20초까지 입이 순간 마취가 되어
(악어 생리상) 그사이 짧게 머리를 넣었다가 뺀 답니다,
부인 생일에
전갈여인 (타이거 주)
어미죽자 돼지젖으로 크는 아기 호랑이
"왕과 나" 영화 배경 (율부린너 주연) 티크재 라마 왕궁
84츨 최고층 방콕 바이욕 빌딩 야경
77층 스카이 라운지 식당
파라세일 산호섬에서..
수상시장 파타야
두리안 개량종 농장
방콕야경
파타야 알카자 쇼 (트렌스젠더) 현지찍음 엄유호 악어 쇼 ( 파타야 여행시 촬영 엄 ) |
푸켓여행 (2013, 8,)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8월 중순 동양의 진주라고 불리는 태국 남서부 푸켓섬,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충족시킬수 있는 곳으로 개도국 기술지원차 모로코, 베트남등, 5개월간의 해외 근무의 피로를 풀기위해 직항으로 6시간 걸려 푸켓공항에 도착했다,
빠통(Patong)
푸켓의 시내 중심지로 아름다운 해안선과 희고 고운 백사장, 석회암 괴석 사이로 우거진 숲이 어우러진 자연은 때뭍지 않은 세계적 휴양지라는 찬사가 어울리게 거리는 해안선을 따라 수많은 식당과 라이브바가 즐비하고 해가 저물면서 불꽃을 신호탄으로 밤이 되면 환락의 열기로 불야성을 이룬다
팡아만(Pang Nga Bay)
태국의 계림이라 불리며 베트남 - 하롱베이와 육지의 하롱 - 짱안(Trang An) 분위기의 석회암 바위가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내는 국립공원 관광지로 고무보트를 타고 기암괴석 석회동굴과 열대우림을 지나는 코스는 베트남 메콩강 수로 뱃길과는 또다른 정취를 자아낸다.
아랍 수상촌에서 해산물을 먹고 팡아만에 있는 첩보영화의 시조 007 ‘황금 총의 사나이’ 촬영지 제임스 본드섬에는 조용한 서양인에 대조적인 소란스런 중국인들로 계곡의 정적을 깨트린다.
피피섬(Pipi Island)
푸켓 남동쪽 20km 떨어진 곳으로 Sea Angel Cruise를 타고 한시간반 걸려 도착한 피피섬은 케냐의 몸바사 - 와시니 수정바다와 비슷한 기암괴석과 에메랄드 빛의 맑은 바다, 미백 분가루같은 백사장 등이 어우러진 스노클링, 스쿠바 다이빙, 파라세일링등, 해양스포츠에 적합한 아름다운 풍광을 갖춘 관광지로 디카프리오주연의 “The Beach”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왓찰롱 사원(Wat Chalong)
푸켓 내의 사원 중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사원으로 현지인들이 가장 아낀다. 곳곳에 온순한 개들이 많은데 먹이를 주는것도 자비로 여긴다,
코끼리 트레킹(Elephant Trekking) 기타,
태국의 상징 코끼리가 축구공 넣고 누은 사람을 육중한 발로 안마 해주는 쇼를 보고, 트레킹은 중국인들로 넘쳐나서 기다리기 지루하여 대신 물소를 타보고, 작년에 파타야에서 게이들의 알카자쇼를 보았기에 어메이징 쇼 대신 마사지 전문학교 출신 태국 정통 코코넛 오일 마사지를 받았다.
우리와 다른 풍습
우리나라와 차선도 반대이고 오토바이가 많아 교통사고에 유의 해야 한다. 길거리에 담배 꽁초나 쓰레기를 버리면 2000 Bat (8만원) 이상의 벌금을 내야 하고 시내 곳곳에 걸려있는 왕 이나 왕비의 사진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일도 삼가 해야 한다.
일상을 떠나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떠나는 관광목적과 휴식의 두가지를 이룬 여행이었다.
푸켓공항 가까운 상공( 직항, 인천 푸켓공항 5.5 ~6시간)
묵은 호텔 (전망 굿, 방 보통)
바다의 세 자매봉 / 푸켓 피피섬
지 / 호주 시드니 세 자매봉, 중국 장가계 십리화랑의 세 자매봉과 비교)
유람선(피피섬) 1.5시간소요
타이타닉 모방객들.. 주로 여성 !
배후미 엔진 소용돌이
팡아만 제임스 본드섬 절벽바위
제임스 본드섬 (황금총의 사나이 촬영지) 서양인들이 많음 !
팡아만 수상가옥 식당
스노클링, 바다속 칼라 물고기 장관 ! 피피섬 (수정바다)
과일 천국
코끼리 마사지(처제)
푸켓 도심 빠통거리 앞 바다
옛날 해적 은신처, 지금은 스노클링, 스킨 스쿠바 중심지
물소 말 당나귀 낙타 타기
현지 찍음 엄유호
북방의 장미 "치앙마이" 태국 제 2도시 2017, 10
백색사원
코브라 묘기
토산품
평생의 족쇄 카렌족
코끼리 트레킹
코끼리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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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ost 자료 인용) "기차는 8시에 떠나네" Поезда, расстались в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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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옛 동남아를 석권했던 크메르왕국은 지금 어디에....
폭망했지요.. 공산 크메르루즈 킬링필드로 무고하게 희생되고 이후 안타깝게도 장기 부패독재로
경제가 엉망인듯.. 합니다 2회 다녀온 결과 거리에는 원달러외치는 거지들이 많고..
전세계를 다니신 다복님. 책한권 쓰시지요.
제가 갔을때도 그랬는데...1달러 ...
미안마 태국 ...
그리운 추억들.
코끼리 화가는 여전하군요.
감사합니다.
부족한 제가 책은 무슨 책을요..
저는 초보자인데요 ! 뛰어난 감성글과 멋진 사진 ..
송설 회원님이 책을 내셔야지요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