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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의 수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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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1 병은 치료되는 것인가, 아니면 인체 스스로가 치유하는 것인가? 임중심
청석 임병식 추천 0 조회 171 24.05.19 12:0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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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9 21:02

    첫댓글 의술은 고도로 발전한 것 같은데 각종 난치병은 전혀 해결되지 못한 현대의학의 딜렘마를 관통하는 건강 지침입니다 전통적 동양철학에 기반한 반론할 수 없는 잠언이라 생각합니다 20여 년 혈압약과 당뇨약을 복용해오며 전전긍긍하는 저로서는 자괴감에 빠져드는 금과옥조입니다 작은 것이라도 실천하며 그릇된 생활패턴을 바꿔나가고 싶습니다

  • 작성자 24.05.20 05:45

    병원치료와 자기자신의 신체치유에 대해서 알기쉽고 명쾌하게 알려준 글이 아닌가 생각됩니다.많은 이들이 깨달음을 얻어갔으면 합니다.

  • 24.05.19 19:17

    임종심?

  • 24.05.20 06:32

    병은 치료 되는 것인가, 인체 스스로 치유하는가! 히포크라테스 어록을 걸어두고 환자들에게 자가 면역을 강조하고 스스로 고치게 하는 병원은 드문 것 같습니다. 36,000가지 질병 중 95%가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 비만, 고지혈, 면역질환, 암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스트레스, 나쁜 성격, 습관, 운동, 수면 등에 의해서 생긴 다는 것을 알게 해 줘 희소식입니다. 그것도 모르고 병원에서는 무조건 수술만 우선하는 것은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모든 것은 선하다'.라는 긍정적인 가르침은 매우 고무적인 건강의 靑信號입니다. 암을 비롯한 질병에 대한 깨우침을 다시 알게 해 줘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5.20 07:00

    누구 나 어렴풋이는 알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큰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자기 몸이 소중한데 누가 자기를 죽이려고 하겠습니까. 신이 내려준 몸을 신이 가르친 대로
    실천하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자연이 마련해준 식품을 먹고 불교에서 말하는 탐진치의 마음을 내려놓는다면 마음이 평화로워져
    질병은 범접하지 못할 것입니다.
    히포크라테스가 말한 "내몸에 명의가 100명이 있다"는 말은 기막힌 명언이 아닌가 합니다.
    이 세상의 어느 명의가 자기 몸안의 명의만큼 자기를 알고 자기를 생각해 주는 의사가 있겠습니까.
    그린에세이에 지금까지 올린 글중에 가장 핵심이며 정곡을 찌르는 글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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