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돈 40억 투자... 자금조달 후 합병 '관심'
JYP엔터테인먼트(JYP Ent.)가 1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발행을 실시한다. 이민주 에이티넘파트너스 회장은 개인 돈 40억원과 에이티넘 투자조합을 통해 20억원을 투자키로 결정했다.
JYP엔터는 14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각각 6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와 BW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먼저 3자배정유상증자에 이민주 에이티넘파트너스 회장이 20억원,(42만5985주), 에이티넘팬아시아조합이 10억원을 (21만2992주)투자한다. 아주IB와 나우캐피탈이 합자해 설립한 아주아이비나우 그로쓰캐피탈 사모투자전문회사도 30억원(63만8977주)을 투자한다.
6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도 같은 비율로 아주아이비나우 그로쓰캐피탈 사모투자전문회사가 30억원, 이민주 에이티넘파트너스 회장이 20억원, 에이니텀팬아시아조합이 10억원을 투자한다. BW 만기일은 2018년 11월30일, 표면이자율은 3.0%, 만기이자율은 6.0%다.
박진영과 걸그룹 미스A가 소속된 상장사 JYP Ent.는 자금 조달 후 2PM, 2AM, 원더걸스 등이 소속된 비상장사 JYP와 합병한다는 계획이다.
JYP Ent.는 지난해 102억원의 매출액과 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는데 그쳤다. 가수 비 계약이 만료되면서 올해는 2분기까지 26억원의 매출과27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주가정보
동사는 음반제작 및 유통사업, 연예인 관리대행 서비스 사업 등을 목적으로 1997년 11월 18일에 설립되었으며,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 본사를 두고 있음.
첫댓글 항상감사합니다^^
좋은자료에감사드립니다
잘보고가여ㅎㅎ
최고에요^~^
좋은정보네요^^!!ㅋㅋㅋ
완전대박!
좋은 정보 감사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