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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노원통기타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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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출석부 10월 28일 토요일 출석부 입니다 : 김완선 - 기분좋은 날
노래공원 추천 0 조회 79 23.10.28 07:0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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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8 07:56

    첫댓글 정말이지 공원님의 싹싹한 멘트도 찰지게 착착 감기고, 김완선의 버라이어티한 매력으로 흥겨운 토요일의 문을 활짝 여셨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23.10.28 11:27

    우리 광땡님 아침 첫 댓글을 다 주시고~
    오늘도 홧팅하세요~

  • 23.10.28 08:13

    즐거운 토요일을 상큼발랄한 노래와 춤으로
    활짝 열어 주셨네요..ㅎㅎ
    오늘 날씨 만큼이나 완선씨의 무대가 아주 끝내 주네요..ㅎ

    오늘 버스킹,
    출연은 못해도
    가을을 즐기시면서
    함께 응원하는 시간 되시면 좋겠습니다..ㅎㅎ

    가을,
    예쁘고 화창한 가을..
    좋아요..
    아주아주 좋아요!~^^

  • 작성자 23.10.28 11:28

    수산나님 엘리님 나오시믄 오늘 딱인데요.
    날씨가 넘나 좋아서 목록주점, 사랑사랑누가 말했나 했으면
    수락산 구경꾼들 신나서 어쩔줄 몰랐을 것 같아요. 아쉽~

  • 23.10.28 11:33

    @노래공원 어제보다 목상태가 더 심해졌네요..
    엘리님은 말도 몬하든데...ㅜㅜ

  • 23.10.28 08:45

    가요계에 완선씨가 있다면
    둥지계에 공원님이 계시네요~~👍👍

    노래.
    춤.
    완선씨에 버금가는 실력이고..

    완선씨는 춤을 상큼 발랄하게 잘 추지만
    공원님처럼 이렇게 글을
    재기 발랄하게 쓰지는 못 할 것 같습니다..ㅎㅎ

    기분 좋은 토요일.
    버스킹으로
    가을을 더욱 즐겁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메두사~~~~홧팅..
    짱짱짱~~~👍👍👍

  • 작성자 23.10.28 11:29

    ㅇㅋㅋㅋㅋㅋ
    오메.. 거시 뭔 말이어요. ㅋㅋㅋ
    저는 몸에서 그냥 우러나오는 춤. 즉 막춤이고요. ㅋㅋㅋ
    우리 둥지 완선씨는 "쩡이"님이시지라~

  • 23.10.28 09:27

    오늘이 진짜루 가을 맞네요.
    바람도 살랑살랑 잎들은 찐해서 물감이 번지려하고
    좋은 공연 될 거라 믿고 쉰나게들 즐겨보세요.
    공원님 축제학교 수료 축하드려요. 수료빵 함 합시다요.

  • 작성자 23.10.28 11:30

    진짜, 이거 수료하니라 고생 많이 했습니다.
    근데 이걸 써먹을데가 있을랑가 몰것어요. ㅋㅋㅋ

  • 23.10.28 12:10

    @노래공원 조만간 용산에서 전화올겁니다. ㅎ

  • 23.10.28 10:53

    애릭클랩튼의 노래가 기타에 묻혀(?) 그 진가에 대한 인정을 상대적으로 덜받는 것처럼 김완선도 댄스와 비주얼이 워낙 압권이라 노래에 대한 인정을 덜 받는 게 아닐까 싶어요...
    저렇게 춤추고 뛰면서 김완선만큼 라이브로 노래가 가능한 가수가 또 있을까요...(영상은 AR이지만 ㅎ)
    까치님 말처럼 둥지계의 공원님이나 가능할듯...ㅎㅎ
    어제 귀한 반차 써가며 와주셔서 너무 반갑고 감사했어요~🤩🤩

  • 작성자 23.10.28 11:35

    어머머,,, 머선 말씀이래요. ㅋㅋㅋ
    제 댄스는 걍 그냥 몸에서 우러나오는,,, 막춤이어요. ㅋㅋ
    "그리스인 조르바"의 조르바 같은 사람이지유~
    어제 버드뮤직에서 기타들을 만져보니 눈과 귀가 고급져저가지고, 눈앞에 영롱한 그 멋지고 비싼! 기타의 자태가 아롱거립니다. ^^; 이런 행사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10.28 11:18

    ㅎㅎ오늘 수락문버스킹에 메두사가 첨이자 마지막으로 정식?으로 뭉치는군여?^^;;
    노래가사처럼 토욜 오후 그러케 망설이지 말구~~
    수락문으로 궈궈ㅋㅋㅋ
    오늘두 힘차게 아자아자!!^^

  • 작성자 23.10.28 11:36

    오우~ 우리 쩡이님~
    우리 둥지의 완선찡~~~
    오늘도 멋지게 부탁해요~

  • 23.10.28 11:26

    오유~~폴짝폴짝 춤추는 신데렐라 같이 정말 넘넘~ 아름답고 귀엽네요~^^ㅎㅎ
    김완선씨는 요즘도 예전의 몸매와 춤솜씨가 전성기 때 못지 않고, 노래는 오히려 더 잘하던데..
    매우 존경스런 모습을 보여주는 가수입니다!
    근데 난 왜 자꾸 쩡이님이 오버랩 되지? ㅋㅋ
    우리 둥지에도 김완선 못지 않은 댄스+노래+리듬녀가 계시지요~^^
    둥지, forever~~~!!

  • 작성자 23.10.28 11:39

    우리 쩡이님!!! 포텐 터트리면 장난 아닐텐데, 그쵸? ㅎㅎ
    그리고,
    우리 포티나님도!!
    "완선찌"에 버금가신다는 걸 사람들이 알랑가 모르것네요~ ^^

  • 23.10.28 12:17

    서울 공항동에 있는 사단에서 우정의 무대를 했는데 김완선을 비롯한 유명가수가 꽤 많이 왔습니다.
    방송녹화라는게 방청인들을 위한것이 아닌것 아시죠?
    녹화가 길어지면서 김완선 등 유명가수가 앞에서 춤추고 떠들어도 재미가 없더군요. 오히려 후임병들이 춤추고 노느거 보는게 더 재미 있었습니다.
    병들이 녹화 협조 안한다는 질타속에 녹화는 거의 12시 가까이되어서 끝났고
    2부는 무엇하는 줄 아시죠?
    .
    .
    .
    재미있는거 했습니다.


  • 작성자 23.10.28 20:24

    2부는 공연장 치우셨나요? ^^;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국군장병 아저씨들인데 즐겁게 좀 해주지...

  • 23.10.29 01:22

    @노래공원 얼라들은 집에 가야되는 시간 이죠.

  • 23.10.28 13:19

    군통령..ㅎㅎ
    저희와 같은 또래인 김완선이 처음 데뷰했을때는 그야말로 피격적이었죠., ㅎㅎ
    지금은 뭐 이상하지도 않지만., 학교에서 있어야할 시간에 노래를 부르고 있던 이 가수에 대해 설왕설레 말도 많았습니다.

    당시 매니저 였던 이모에게 착취 비슷한것을 당한걸 얘기들으니 좀 측은하다는 생각도 들긴 하더군요.,

    가창력이 어쩌니 저쩌니 하고 말도 많지만 뭐라뭐라해도 저희시대의 댄스가수 원탑입니다..~~^^

    햇볕좋은 가을날..만끽하는 즐거운 오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23.10.28 20:23

    예전에 김완선씨가 고갱님으로 제 직장에 온 적이 있었는데,
    인간계 몸매가 아녔어요.
    그냥 머,,, 오스카상 트로피 같은 느낌이랄까... 대돤쓰~

  • 23.10.29 08:44

    어제. 수락문 마지막버스킹. 대미를 장식한
    메두사 멋진공연 였습니다
    . 공원님이. 그 중심에.계시니 든든합니다
    앞으로. 둥지의 제 2호
    . 노둥2호로. 출격되지 않을까 싶네요
    곧 행사 뛰실날이 머지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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