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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산 행 후 기 ▒ 설악산 서북능선에서 만추의 정취에 흠뻑 젖다
소금강 추천 0 조회 105 09.10.19 19:2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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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19 19:49

    첫댓글 소금강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삼일내내 울산바위 뒤만바라보고 다녀습니다. 옥경이님과 전화통화하고. 장수대에서나 만날까했는데. 시누님들과 함께하다보니 시간맞추기가 힘들더군요. 돌아오는길 미시령 터널지나면서. 어찌나 밀리는지.5시40분쯤 출발했는데 춘천에 9시 30분에 도착했지요.저도 가고 싶은서부능선 갔더라면 후미 고생시킬일이지만. 그래도 아쉽네요. 소금강님 글로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10.19 20:01

    저희는 장수대에서 오후 6시 30분에 출발했는데도, 춘천에 8시 30분에 도착했는데, 미시령쪽은 무척 많이 밀렸군요. 몽실이님이 오셨어도 충분히 산행이 가능했을 것입니다. 언제 같이 산행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 09.10.19 22:45

    대승령에서 폭포까지 내려오는 구간의 빨갛게 드는 단풍이 이 코스의 가장 좋은 단풍인데 올 산행에서는 많이 아쉬웠습니다. 대승령 못미치는가파른 계단도 힘든 로프 구간이었는데 계단이 설치되어 쉽게 산행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구요. 많이 쉬고 했던 산행이라 속도를 천천히 했더니 월요일 컨디션도 상태 구~~욷입니다. 다치신 손가락이 많이 좋아지셨는지요? 수고 많이하시고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9.10.20 09:00

    설악하면 단풍과 눈인데 올해 단풍은 많이 아쉬웠습니다. 몇 년전에 갔을 때보다는 등산로 정비가 잘 되어서 조금은 쉬운 등산이었습니다. 오래 쉬셨으면서도 차분히 종주를 마치신 것을 보면 역시 저력이 있으십니다. 다음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 09.10.21 17:41

    작년이맘때 이코스에서 손가락 부상을 입어 고생했기에 신청은 했지만 내심 취소를 할까 망설이다 버스에 몸을실어 그런대로 산행을 했는데..마지막 시간이 흐르니 몸이 예전 같치않아 돌아오는 길이 무겁고 힘들었습니다.집으로 오는길이 천리길이라 집에도착하자 그냥누워 버렸답니다.딸아이에게 이젠긴산행을 못하겠다고하니 몸은 똑똑하다고 하면서 그럴수록 열심히 하라그러네요.무엇보다 어제산행은 저에게는 최악이였답니다. 늦은시간 후기글을 접하니 피로가 싹 가게 해주시네요 늘 그렇지만 모든것에 늘고생하시는 소금강님이 게셔서 푸른이 자리잡고있는 것 같습니다.수고많으셧습니다.

  • 작성자 09.10.20 09:03

    항상 선두에서 산행을 하시던 에델바이스님이 뒤에 계셔서 이상하다고 생가했더니 많이 힘드셨군요. 그것도 모르고 현대아파트팀이 조금만 걸으면 차가 돌지 않아도 될 듯 싶어서 굿모닝 마트앞에서 내리도록 했네요. 대단히 죄송합니다. 무등산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 09.10.20 10:10

    에델바이스님표 반찬은 제가 산행을 하는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랍니다. 몸 추슬러서 다음 산행 때도 맛난 반찬 많이 들고 오세요. 그래야 저도 또 산에 가지요....써 놓고 보니까 결국은 제 배 채우겠다는 얘기군요.^^

  • 09.10.20 15:10

    지도 안개님표 와인잔을 기다릴께여~맛나게 드셨다니 언제든지 환영할께요~반찬 싸들고 기다릴께여 ㅎㅎ

  • 09.10.19 23:31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감칠나고 생동감 있는 소금강님의 후기 잘 읽었습니다. 근데 귀때기청봉의 유래가 분분한것 같군요. 귀때기청봉의 또 하나의 전설을 소개합니다. 설악산을 처음 만들기 위해 돌로만 된 산들을 모이라고 했는데, 평이한 이 산이 "나도 설악산에 포함되고 싶어요"라고 하며 나타나자 대청봉이 "건방지다"라며 빰이 돌아갈 정도로 때려 한 쪽이 찌그러지면서 꼭대기가 되었답니다. 그 때 귀싸대기를 맞아서 꼭대기가 되었다고 하여 '귀때기청봉'이라고 전해 내려 온다내요. 야튼 소금강님이 지적하신대로 모처럼 만차에 모든게 만땅이어서 너무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무등산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 작성자 09.10.20 09:04

    모처럼 초록봉, 라벤더님 부부와 같이 산행을 하시는 것을 보니 더욱 좋았습니다. 킬리만자로님은 자주 산행을 같이 하다 보니, 이제 한 주만 안 보여도 근황이 궁금할 정도입니다. 다음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 09.10.20 09:01

    오랫만에 가족 모두 함께한 산행이었습니다. 비록 강씨들만의 단풍놀이었지만 정말 좋은 구경 했습니다. 현정이가 배가 안 좋아 후미로 쳐졌지만 그게 더 아이들과 같이 이야기도 하고 당겨주면서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오랫만의 만차로 푸른이 활기가 차서 좋았고 계속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한 주 행복하시고 무등산에서 뵙겠습니다....

  • 작성자 09.10.20 09:06

    모처럼만에 본 현정이는 여전히 예쁘고, 지훈이는 역시 듬직했습니다. 김미성님은 저와 같이 꽤 긴 산행을 함께 했는데요, 이제는 산이 자기를 부르는 것 같다고 해서 웃었습니다. 후미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 09.10.20 10:16

    출발 당시엔 컨디션 참 좋았었는데....갈수록 저질 체력이 드러납디다. 그래도 수다도 많이 떨고 용아, 공룡, 안산 다 눈에 담아 왔으니 당분간 설악 생각은 안나겠지요. 겨울에 심설 등반이나 함 해볼까? 보라매님과 날개님이 온두부를 준비해놓아 얼마니 맛있었는지 모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09.10.20 13:40

    후미 거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 모양이오. 힘은 들었지만 모처럼만의 서북 능선 산행길이 참 좋았습니다. 남은 일정 잘 보내고 다음 산행에서 봅시다.

  • 09.10.20 12:20

    가고 또가도 질리지 않는 설악산~ 긴산행에 힘은 들었지만 귀떼기청봉에서 보는 설악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09.10.20 13:42

    설악산의 용아장성과 황철봉쪽은 아직 못 가봤습니다. 언제 갈 날이 있겠지요. 모자 주우시랴 하여튼 여려 모로 수고하셨습니다.

  • 09.10.20 15:01

    산행시간이 길고 등산로에 너덜지대가 많아 사고 위험이 높은 산행이었는데 전회원이 안전산행을 해줘 기분좋게 산행을 마쳤습니다.수고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부상을 몰랐었는데 손가락은 괜찮나요.? 수고많았습니다.

  • 작성자 09.10.20 19:58

    모처럼만의 만원이라 힘든줄 모르고 산행했습니다. 오늘 한의원에서 삔 손가락에 침을 맞았습니다. 금방 괜찮아지겠지요. 다음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 09.10.29 17:32

    오랫만에 소금강님의 생동감있는 산행기를 들어와 봅니다. 가을철 이산저산 여기저기 정신없이 다니다 보니 카페 방문도 자주 못하였습니다. 서북릉도 이제는 등로정비가 잘되어서 많이 수월하게 다닐수 있게 되었지요.... 언제함 함께 산행하여야 하는데..... 상세한 산행기로 설악의 서북릉을 다시한번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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