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탁장 분위기가 너무 바뀌고 있다.
얼마전부터 새로운 얼굴들이 한명 한명 나타나더니
요즘은 저멀리 서울에서도 행신구장을 찾는 탁구 매니아들이 보인다.
물론 탁구 실력도 좋고....
어제도 5~6명이 행신구장을 방문해 주셨다.
아마 오늘은 몇명이나 새로운 얼굴이 보일까? 궁금하다.
이런한것은 관장님의 수고도 중요 하지만 회원님들의 따뜻한 배려가
더욱 힘을 얻고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새로 오신분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그동안 들어왔던 행신탁구장 이미지 하고는
너무 다르다.
탁장이 너무 좋다.
분위기도 좋고, 회원님들의 실력도 괜찮고,에어콘도 빵빵하고, 땀을 딲으라고
주시는 물수건도 좋고, 몸풀기 위한 로보트 성능도 좋고
관장님 얼굴을 보면 어머니같은 마음이들어 푸근해서 좋고...
시간나면 꼭 다시 오겠다........
첫댓글 이러한 분위기가 외부에 전달 되면서 교류전을 희망하는곳이 벌써 3군데나 된다. 광명탁구동호회,별빛탁구동호회,세관탁구동호회.............
40명 참가한 행복대회는 정말 오랫간만인것 같다. 제가 행신탁구장에 나온 이후에는 처음이 아닌가 생각 된다. 몇명이 빠졌지만 금번 행복대회 분위기라면 행신탁구장은 영원히 발전 되리라 예상된다. 관장님 열심히 하세요 회원 100명 목표를 위해....
맞습니다, 맞고요. 아마 100명 회원은 조만간일것 같구요. 이러다 테이블 모자라 은행처럼 번호표 뽑아야 할지 몰라요. 참 행복한 고민이죠!!! 암튼 모든 분들 다 수고하셨습니다.....
온달장군님! 수고하셨수다. 행복대회때 떡이나 한 점 드셨는지? 워낙 바쁘게 움직이느라 걱정되었는데 아직 청춘이라 끄떡 없구려! 앞으로 잦은 출장에 대비해서 몸관리 잘하세요..허기사 평강공주가 버티고 있는 한 병 날리 없겠지만.....
온달 장군님 항상 수고가 많지만 이번 행복대회때 더더욱 수고 많으셨어요
온달장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죄송합니다. 얼굴만 비추고 가서.. 다음엔 많을 시간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