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저는 지난달 7월 28일 금요일 오전 낮 11시 쯤인가
논산여중고앞에서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를 기다리는데
마침내 버스가 두대가 뜨는데
먼저 앞장선 현대 그린시티 상품성 개선형이 도착하고 차남바도 맘에 들고 2020년 11월초에 나온 버스이고
내부에는 정상만원버스이고
그 다음에 바로 도착한 현대 구형 그린시티가 도착하고 차남바도 맘에 들지 않고 2015년 5~6월에 걸처서 나온 버스이고
내부에는 반만원버스였습니다.
잠시후 첫번째로 오는 버스를 골라서 탈려고 하다가
기사님이 안태워주고 그냥 가시는데
뒤에 버스를 타려고 하고
바로 다음에 버스가 뜨는데
일부 승객들은 버스에 아무거나 올라타고
저는 아예 그 버스가 맘에 들지 않아서
일부러 안탔고 그 다음 버스가 지연될때까지
정상만원버스를 다시 골라탔습니다.
먼저 제가 자세히 기억한 버스노선번호는
먼저 들어오는 시내버스는 222번에 운행한 시내버스이고
이때는 정상만원버스였고
그 바로 금방들어오는 시내버스는 251번에 운행한 시내버스이고
이때는 반만원버스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성질이 나서 이 버스를 아예 안탔습니다.
만약에 한대만뜬다면 그 버스를 바로 타야가기때문에 아무상관없지만
그래서 버스가 두대가 지연이 되어서 어쨌든 안타깝게도 정상만원버스를 제대로 못탔고
그러다가 버스를 두대를 놓치고 허탕치고 말았고
이때 10분후에 또다른 시내버스가 지연되는데
이번에는 이 버스도 현대 구형그린시티 차종이 뜨지만
같은 2015년식이라 이 버스는 차남바가 맘에 들어서
내부에는 반만원버스였고
그래서 저는 그 버스를 바로 골라서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