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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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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생각지도 못한 ADHD 증상중하나
재밌는 글만 올리는 여시 추천 0 조회 56,990 25.05.06 13:35 댓글 6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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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5.06 15:22

    아니 뭘 또 사장한테 가서 짜르라고 하냐ㅋㅋㅋ사고를 한번 더 친 것도 아니고 약 먹고 앞으로 안 그러겠다고 한 애한테..본문 흥미돋인거랑 별개로 인성 놀랍다

  • 25.05.06 15:28

    나도 진정성 추구하는데. ㄷ ㄷㄷㄷㄷㄷ두

  • 헐 나도 굳이 다 밝히는 경향 있는데 adhd라고 하는 거 말고 걍 평소에. 이것도 해당인가?

  • 25.05.06 15:32

    아 난.. 같이 일 못하겠더라고..짜른건 부당하지만 진짜 같이 일하기 어렵더라..

  • 25.05.06 15:40

    내 옆자리 동료 adhd로 추정중인데 피곤함
    일에 순서도 안 잡혀 있으니까 혼자 늘 바쁘고 혼자 늘 느림
    머리속에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그거 말할때가 아닌데 지방방송으로 말해야하고 자기 가정사 남편이 귀를 핥았다그런이야기;; 막함 모지란가 생각해보면 또 그건 아니고

  • 25.05.06 15:44

    @너가 한 말 다 업보임 ㅅㄱ 어느 한부분이 모지란거 같긴한데
    지능이 모지란거 같지는 않더라고 지적장애는 아닌거 같음 모지리 맞긴하지 ㅇㅇ

  • 25.05.06 15:48

    내 친구가 저랬음 평소에 본인만 알아도 될 망신스러운 tmi라던가 본인의 모든걸 다 얘기해서 부담스러운 친구 있었거든? 나중엔 adhd라고 하더라고 그때 왜 그랬는지 납득함..

  • 25.05.06 16:24

    저게 바로 짜를 일인가... 약먹고 실수했다는 거 알게돼서 그냥 솔직하게 사죄하고 나아질거라고 이야기한건데...

  • 25.05.06 16:47

    ㅠㅠ그랬구나

  • 25.05.06 16:59

    헐 나 진정성 추구하는 편인데..

  • 25.05.06 19:28

    오 내친구도 검사결과 받자마자 나한테 자기 adhd가 맞았다고 연락왔었어

  • 25.05.06 22:17

    나도 adhd긴한데…
    ㅜㅋㅋㅋ 좀 그런게있긴해
    근데나같은경우는 찐친한테만 이야기함
    뭔가 사회화되서 점점 그렇게 이야기하는걸 꺼리게되더라고,,,,

  • 25.05.07 00:39

    아 그래서였구나 쓰레기 아무데나 버린 사람한테 잘 버리라고 했는데 까먹고 또 아무데나 버리길래 뭐라했는데 자기 먹는 약 보여주면서 adhd라 잘 까먹는다 미안하다 이래서 으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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