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는 주말을 이용한 제주일정이 잡혀
어제까지 계획된 일정이었으나
어제 오후부터 결항이라는 소식에
어제의 제주 일정은 모두 버리고
아침 일찍 발권을 서둘러 하게되어
30명의 단체일행이 모두 김포공항에
오전 10시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제주에서의
주말날씨가 햇빛이 비추는 맑은 날
이었기에 태풍의 염려가 잊혀질만큼
평소와 다름없는 평안한 일정이었습니다.
피해의 우려속에 연일 떠들석하던
태풍이 지나고 있는 중 입니다.
태풍이 지나가면서 비바람이 동해안쪽으로
강하게 온다고 하는 소식도 전해지니
함께 조심하고 대비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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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빨리 잘다녀오셔서 다행이에요
어제와 오늘 햇빛이 비추니
금방 태풍염려가 잊혀지네요.
어려움 지나갔으나
피해가 있은곳은 안타깝습니다
일찍 귀가하셨으니 다행입니다
자연재해는 대비가 최고입니당
피할수 없는 재해로
대비가 우선이니
모두 잘 지켜주셨던것 같습니다.
때가 적절 하셨군요ㅎ
결항이 문제이긴 했는데
현지에서는 조용하고 일반적인
날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