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운세 이시이 유카리 주간운세 (7/20-7/26)

[리틀썬]

안녕하세요 별님들

리틀썬이에요

이번주 이시이유카리 별자리운세 시작합니다~

이시이 유카리 별자리 주간운세 2015년 7월 20일 - 7월 26일 

전체의 날씨 

안녕하세요 이시이 유카리입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은 19일의 저녁입니다만, 

달과 금성, 레굴루스(주: Regulus :‘천문학’사자자리의 알파성)와 목성이 나란히 있어

정말 아름다운 밤 하늘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주는, 저녁 하늘의 금성과 조금씩 조금씨 차오르는 달을 

찬찬히 즐길 수 있는 주가 될 것 같습니다.

점성학적으로는 이미 금성이 처녀자리로 들어갔습니다. 

또한 23일에 수성과 태양이 모두 사자자리로 이동하면서 분위기가 확 바뀔 것 같은 타이밍입니다.

지금까지는 게자리에 별들이 모여있으면서, 사자자리에 두개의 별이 지원하는 상태였습니다만

(주:그동안 게자리에 태양,화성,수성이 15일의 신월에는 달까지 체류, 

그동안 사자자리에는 금성과 목성이, 현재 금성은 처녀자리로 목성은 한달간 더 체류)

그러한 분위기가 확 바뀌는 형상입니다. 

사자자리도 처녀자리고 ‘양보할 수 없는 자신’이라는 특징을 분명하게 갖고 있는 별자리라 생각합니다. 

사자자리의 ‘자기자신’은 낯선 곳, 새로운 곳 등에서 남들 앞에 서는 것과 같은 

‘맑고 깨끗함’과도 같은 힘이 있는 ‘자신’을 의미합니다. 

처녀자리의 ‘자기자신’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외부로 향하고 ‘아 나는 타인과 다르구나’

하고 느끼는 것을 점차적으로 발견해가는 그러한 ‘자신’을 의미합니다. 

처녀자리는 유연궁(flexible)이며 땅의 속성입니다. 부드러우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곳이 있는 성좌입니다.

집착이나 고집스러움을 갖고 있으면서도 자신의 의견을 확실히 가지고 있고

‘(물처럼)흐를 것 같으면서도 흐르지 않는’ 그런 별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타인의 의견을 듣지 않는 완고함’보다는 ‘타인의 의견을 잘듣고 있지만 한편으론 완고하다’

라고 하는 쪽이 굳이 완고함의 레벨을 따지자면 한수 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땅의 성좌인 사람들은 특히 황소자리와 처녀자리는 천진난만이라고 할만큼의 순수함을 가지면서

믿기어려울 만큼 ‘자신을 굽히지 않는다’는 강함을 마음 속에 겸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처녀자리의 유연함-부드러움과 강함은 아름다우면서도 튼튼한 목재와 같은 이미지입니다.

(금성은) 25일부터 역행하여 처녀자리로 갔다가 다음달 초에는 다시 사자자리로 돌아가는데 

이러한 짧은 금성처녀자리의 시간은 지금까지의 ‘사자자리의 지원 만세’와 같은 열기에 

부드럽고 소박한, 산뜻한 바람을 불어넣어주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게자리에는 아직 화성이 남아있어 이 별이 사자자리에 들어가는 것은 8월 9일의 일입니다.

그 전까지는 여러가지 감정을 따뜻하게 데우고, 그것이 증기가 되어 붕붕 떠다니는 느낌입니다만,

태양과 수성이 사자자리로 들어가면 이제 그곳에서 어떠한 종류의 ‘프레임frame’이라고 할만한

일관성이 나타나게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감정이 이른바 ‘소용돌이 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점토를 반죽하고 있는 것 같은 단계에서 이제 

여기에서 그 모양을 다듬어 내고 구워낼 준비를 하는 것, 

그리고 그것이 도자기가 되어간다고 하는 흐름이 생기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천왕성도 오는 26일부터 역행하게 됩니다.

천왕성은 ‘우라노스Uranus’라고도 하지만 프로메테우스와도 관련이 있다는 설이 있습니다.

신으로부터 불을 훔쳐와 인간에게 준 프로메테우스의 신화는 

과학기술을 통해 얻은 여러가지 ‘힘’을 인간은 과연 적절하고,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가?

하는 명제에 연결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점성학의 세계에 있어서 천왕성은 해방시키는 힘을 상징합니다.

과학기술은 인간을 중력의 속밖에서 해방시켜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게 하고 

우주로 데려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해방된 인간은 최종적으로 어디에, 무엇을 하러 가는 것인가? 

이렇게 생각해본다면 정말로 이 천왕성의 역행시기에 어울리는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과학기술은 일반적으로 ‘진보’를 의미합니다.

그러한 과학기술을 상징하는 별이 ‘뒤쪽으로 나아간다’고 할 때, 

우리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보아야 하는것인가? 

명왕성을 ‘볼’ 수 있도록 가능하게 한 것도 과학기술입니다만, 

그것을 보고 우리들은 무엇을 알게 되었는가? 

(주:지난 주,우주탐사선 뉴호라이즌스 호가 9년간의 항해를 끝으로 명왕성에 다다름) 

이러한 생각을 하고 싶어지는 이번 주의 날씨입니다. 

이번 주는 이러한 느낌입니다. 

양자리 

신중함, 정중함, 멈추어 서서 맛보는 감각들. 

세세한 곳을 다시 본다거나, 구석구석 청소하거나 하는 것은

그 일에 착수할 때까지는 아주 귀찮고 성가신 일입니다만

의외로 일을 시작하면 기분좋고, 상쾌하고, 즐거운 느낌이 듭니다. 

목욕이나 운동을 번거롭고 귀찮은 일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적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그것들은 하고나면 ‘개운하다, 하고나니 좋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번 주 양자리의 사람들은 그러한 ‘하기 전에는 번거롭지만, 

해 보면 정말 좋다’는 것에 착수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매우 좋은 흐름 속에 있지만 그래도 굳이, 세부적인 것들, 숨겨진 곳, 고쳐야할 곳 등에 

눈을 돌리고 그로인해 그러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확장시키게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황소자리

꽃꽂이용 꽃가지로 즐기는데 알맞은 식물도 있고 

예를들어 시클라멘Cyclamen과 같이 화분으로 즐기는 것도 있습니다.

들판에 피어있는 곳 가운데도 가지고와서 화병에 꽂아도 아름다운 꽃이 있는 반면

역시 들판에 두었을 때 더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꽃도 있습니다.

이번 주의 당신은 그러한 대상이 갖고 있는 여러가지 요구나 조건, ‘어울림’과

당신 내면에 있는 ‘이렇게 하고 싶다’라는 바램을 확실히 

대조하고 참조하여 조합시켜가는 작업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진실로, 마음이 자립하지 않고 있다면 본래의 의미로 제대로, 상냥하게 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이 ‘자립’은 경제력 등과는 전혀 관계없는 순수한 마음의 본연 자세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쌍둥이자리

어린아이를 양육할 때 부모들은 많은 것을 공부합니다. 

애완동물을 키울때 역시 다양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것을, 지키고 싶은 것을 위해서 우리들은 ‘이것은 공부다, 지금 공부하고 있다’라고 

의식하지도 못한 채, 맹렬히 공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그런 식으로 ‘사랑하는 것을 위한 무의식적인 열렬한 공부’에 

온 힘을 다 하는 사람이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것을 자신의 세계에 맞이하기 때문에, 특별히 어깨에 힘을 주거나 기합을 넣지 않을 채,

자연스럽게 머리 속으로 지식들이 빨려들어오는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게자리

‘힘을 교환’하는 것 같은 타이밍입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도움을 누군가에게 건네고

상대가 잘 하는 것, 자신있는 것으로 되돌려받는 이미지입니다.

돈이나 물건의 교환이 아니라, 노력이나 기술, 지혜나 실력 등의 교환을 뜻합니다. 

이러한 교환을 통해서  ‘내가 이런 사람이었구나!, 나에게 이런 일이 생겼구나!’

와 같은 새로운 자신감을 얻는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주변의 사람들이 당신이 갖고 있는 ‘힘’에 대해 느끼고 있는 가치가

상상보다 훨씬 높다는 것에 놀라게 되는 장면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짐’이 늘어나고 있는 시기입니다만, 이러한 짐이 왜 필요한지 이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고 제대로 알고서 납득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사자자리

탄생월의 시작입니다. 축하합니다! 

올해의 탄생월은 작년과 닮은 곳이 있으면서 그 이유가, 배경이 상당히 틀리다는 점이 재미있는 지점입니다. 

작년 7월에서 8월을 상기하면 그것이 생생히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때에는 일종의 매우 큰 이야기가 시작된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하나의 큰 이야기가 하나의 ‘모양’을 형성하고, ‘그 다음’으로 나아가려고 하고 있는 당신이 있습니다. 

연예 등의 세계에서는 한 사람씩 차례로 출연하여 자신의 재주를 선보이고, 

마지막으로는 ‘새’라고 불리는 인물이 등장합니다. 

작년 여름에 최초의 출연자가 등장하며 시작했던 것이 이 근처에서부터 ‘새’를 맞이하는 국면에 접어듭니다. 

처녀자리

자신에게 관대하고 상냥하게 대하는 것, 무리해서 끝을 보려고 서두르지 않고, 상황을 지켜보는 것, 휴양하는 것, 휴식하는 것.

부지런한 처녀자리의 사람에게는 어느것도 어렵게 느껴지나요? 

물론, 기본적으로 ‘상황과 정세를 지켜보는 것’만은 잘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처녀자리의 사람은 사물이, 사건이 변모해가는 과정에서 반드시 ‘정적인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용한 시간’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다음의 ‘움직임’이 일어날 때까지 사물이 가만히 안쪽에서 변화를 계속하는 이러한 침묵 속의 활성화 과정을

처녀자리의 사람들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 처녀자리의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에 그러한 ‘침묵 속 활성’이 일어나는 것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지금 바로, 무슨 일이 있어도 필요한 어떤 것이 일어나고 있는

그로인한 ‘침묵과 정적’을 느끼는 사람이 적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천칭자리

‘가능성’의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지금, 몇 가지의 가능성이 떠오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그러한 가능성이 실제로 얼마나 확실한 것인지, 

게다가 그 가능성의 실현을 목표로한다 해도 자신에게 그것이 얼마나 원만하게 수행할만한 것인지 

그것을 확인할 필요가 생겨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조사하는 것, 취재하는 것, 조금은 시험해보는 것 등 그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정공법’외에도 조금은 변주된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눈을 감아보는 것, 귀를 막아 보는 것, 뒤를 향해 되돌아 보는 법 등이 도움이 될 때도 있습니다.

무언가 선택하려고 할 때, 우리들은 ‘자유로운 정도와 정보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게 아닐지도 모릅니다.

정보를 줄이고, 선택사항을 줄여가는 것이 정작 정말 중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전갈자리

(일을) 척척 전진시킬 수 있습니다. 

아주 멋있는 기회가 찾아 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여름답게, 태양이 반짝반짝 빛나는 것 같은 분위기가 당신의 주변에 가득 차 있는 느낌이 듭니다.

이번 주부터 다음 주에 걸쳐서, 살며시 당신을 지지해주고, 지켜 주는 사람에게 혜택을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살짝, 슬그머니’가 아니라 제법 공공연하게 힘을 실어주는 사람이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누군가의 꿈에 ‘올라탄다’와 같은 형태로 즐겁고 재미있는 전진이 될 것 같은 조짐이 있습니다.

사수자리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타이밍입니다.

지금은, ‘미래의 프로젝트를 맛보다’와 같은 일이 있을 때입니다. 

조금은 먼저 방문하게 될 ‘대찬스’를 약간만 먼저 체험할 수 있는 ‘시범판’과 같은 사건이 일어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지금 조사하거나, 계획하거나 연구하거나 하는 것이 있다면 

이번 주부터 다음 주에 걸쳐서 상당히 굵직한 길을 찾아낼 것 같습니다.

어떠한 지식이나 정보가 도움이 되는 것인지, 

누구에게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움직이는 것이 좋을지.

이번 주부터 다음 주에 걸쳐서 (눈이나 낙엽을 밟을 때처럼)사각사각, 뽀득뽀득 알아가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염소자리

‘이야기가 성립된다, 따라간다’ 와 같은 단계에 진입합니다.

이번 주, 재미있는 조정자가 등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간관계 속에서 분투를 벌이는 사람에 있어서는 

꽉 들어차있는 가스가 소리를 내며 빠지듯, 

매우 멋진 안도를 느끼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상대가 몇번이나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좀처럼 의미를 알지 못했던 것이 

이번 주 이후, 수수께끼가 풀리듯 이해가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반대로, 당신이 계속해서 설명해도 좀처럼 이해받지 못하던 것이 제 3자의 ‘번역’으로 

쭉 받아들여지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병자리

언제 어느때보다도 더 사람을 만날 기회가 늘어나게 될 것 같습니다. 

상대가 ‘만나고 싶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늘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시기 ‘만나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하나의 중요한 선물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대가 무언가 당신에게 가치있는 것을 건네줄 조짐이 있습니다. 

당신이 지금 열심일수록, 그 선물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결같이 분투하고 있는 당신을 깊이 이해하기 때문에, 

상대는 마음속으로부터의 선물로서 그것을 건네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고기자리

지금, 주고받는 약속은 정말 작은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것으로부터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하루하루 무게를 더하고, 

당신의 마음 속에서 큰 위치를 차지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연히, 가는 실을 잡아당겼는데, 당기고 보니 점차 로프와 같은 굵은 줄이 연결돼 나온다!

라고 할 수있는 전개가 앞으로 계속되어 가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주부터, 다음 주에 걸쳐 누군가를 만났다면 그것은 ‘앞으로’의 시간에 있어서 

다리의 입구와 같은 사건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출처

장미와 새들이 물빛처럼 쉬어가는 곳, 퍼플스노우

http://findinghints.blog.me/220425119630

이미지 출처 : 픽사베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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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닷^^

[마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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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채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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