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길을 시작하기 위해 3월11일 목요일 일산에서 전철로 남태령2번 출구로 나가 용마골능선 온온사 과천향교 인덕원역에서
전철로 이촌역 환승하여 복귀합니다.
3월12일 삼남2길 인덕원길을 가기 위해 이촌역에서 환승하여 인덕원에서 걷기 시작하여 백운호수 임영대군묘역 오매기마을
의왕시청 골사그내에서 봄비로 모락산3길 종료하고 301번 버스로 범계역 8번출구로 들어가 이촌역환승 복귀합니다.
3월18일 목요일 삼남4길 서호천길 시작점을 가기위해 이촌역환승하여 범계역에서 301번 버스로 골사그내에서 내려 중복들길 종점인 배양교까지 갑니다. 배양2리 버스정류장에서 6-3번으로 수원역으로 가서 열차편으로 용산역에서 환승하여 복귀합니다.
지지대비 이목동과 파장동고개 해우재 SKC 동남보건대 축만제(서호) 수인선철길 배영교
첫댓글 걸음에 거침이 없으십니다
파이팅 하시지요
3일간. 5길까지 삼남길이 원거리라
걸을 시간이 촉박해서 계획대 실적이
저조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청풍님은 경기옛길 삼남길 제5길(중복들길) 종점인 허허벌판 배양교에서도 水原市 배양2리 버스정류장에서 오후 4시 52분 경에 6-3번 버스를 타셨군요.
저는 마을버스 정차해 있는 것 보고 언제 출발하는지도 몰라서 내친 김에 제6길(화성효행길) 華城市 龍珠寺까지 걸어 갔었답니다.
청풍님의 삼남길 제5길까지의 멋진 후기 즐감하고 갑니다.
병점에서 도보로 걸어와본 35년전 용주사 정문이 닫혀있고 왠지 두려운마음에 지나쳐 안녕리까지 와서 보니 구불구불한 길에 일진전기등 공장이 산재한곳이 도시화로 급속히 개발하는
모습입니다. 회사가 있던 자리는 홈플러스건물이 세마대지에서 보입니다.
응원하여 주시어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4길 해우재 이후 부터는 따라가기가
실행되지 않았습니다.
할 수 없이 안내 표식에 기대어 진행할 수 밖에 없었는데...
표지판 이나 안내 인식표도 시원치않아
길을 찾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꼭 있어야 할 곳 보다는 사람들의 눈에 잘 띄는 곳에 다닥다닥 달아놓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어찌할 도리가 없어 네이버 지도에서 인증 장소만 찾아다녔습니다.
은빛개울공원지나 8길에서 공사장지나쳐서
우남@로 들어가 빠져나와 대호중학교 뒷산옛길 합류했네요 즐거운 걷기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삼남길 건강한 도보이어 가시길 바랄게요
저도 첫날 1길 가마솥회관에서 길을 잃어
지식정보화타운 공사현장으로 들어갔다가
LH본부로 나와 도로 따라 인덕원으로 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