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쎈쓰의 부산정모후기♡

[쎈쓰쟁이]

 너무더운 오늘 정모하는날 ㅋㅋㅋ

 오늘 늦잠 지대로 자서 한가랑 아가랑

가치 차타고 가기로 했는데 늦어버렸다 ㅜㅜ

 아놔놔 ... 버스안타고 택시로 바리 차있는 쪽으로 가야했다 흑흑

 한가랑 아가한테 너무 미안했다 .... (이... 잠때문에 ㄷㄷ)

 (한가랑 아가랑 올만에 만나서 너무 좋았다 ㅋㅋㅋ)

 (가면서 본 세벤아가 완전 > <꺄꺅 ㅋㅋ)

 그리고 베베있는쪽으로 ㄱㄱ 했다

 나랑 베베랑 한가랑 아가랑 사상역으로 갔다

 (베베 너무 반가웠써 ㅋㅋ 애기들 다이쁜뎅 특히 베벤아가 짱 ㅋㅋ)

 도착하니 알맹이랑 벌꿀언니랑 멜라헬님이랑 전형주님이 있었다

 역시 밝은미소로 쎈쓰있게 인사하는 알맹이랑 벌꿀> <ㅋㅋㅋ

 아직까진 낮선 멜라헬님과 전형주님 ㅜㅜ

 (결국 대화 한마디 안했다 ㄷㄷ ㅜㅜ)

 도착하고 쪼금뒤에 이쁜 도리언니랑

남자한분 (지성... 닉넴몰라서 ㅜㅜ)이 왔다

역시 도리언니는 정말 이뻤다 .. 부러웠다 > <ㅋㅋ

같이오신 남자분도 스타일짱이셨다 ㅋㅋㅋ

 그리고 꺄울 사촌님이랑

샤넬?? (닉넴 기억 지성 ㅜㅜ 기억력 0라 ...ㅠ) 님도 왔다

 (말은 많이 못했다 이런 .... ㅜㅜ)

 쫌 있다가 동경님이랑 향기님이랑 왔다

 (동경님이랑은 말을 마이 못했당 ㅜㅜㅜ 향기님은 부채 마이 빌려줬다

  너무 좋았다 -＿- 역시 부채짱 ㅋㅋㅋㅋㅋ )

 얼마뒤 부산댁이랑 돼지랑 아잉이랑 해피랑 왔다

 돼지 너무 이뻤다 얼굴 너무 이쁘더군 부럽당 ㅇ.ㅇ ㅋㅋ

 부산댁 내가 좋아하는 신비주의를 가진사람 ㅋㅋㅋㅋㅋ

부산댁 너무 귀여웠다

 (부산댁이 분양했던 아기도 너무 귀여웠다  > <ㅋㅋ

특히 내꺼 ㅋㅋㅋㅋㅋㅋㅋ)

 아잉 너무 날씬 완전 부러웠다 ... (난 저주받은 하체 ㅜㅜ)

 (아잉 너무 날씬하잖어 ~ 살 쫌쪄 > <ㅋㅋㅋ)

 해피 역시 성격 짱 ㅋㅋㅋㅋㅋ

해피 오늘 사상역에서 부끄러웠당 > <ㅋㅋ 아하하

 (같이데러온 강아지 완전 반했어 > <ㅋㅋ 너무 귀엽자너 아놔 ㅋㅋㅋㅋ)

그다음엔 머찐오빠님하고 친구분들이 왔다

그런데 머여흐흐흐님이 늦어서 우리먼저 가버렸다 ;ㅅ; ;;;;;

택시타고 공원가는길 너무 신났다

택시안 너무 시원해서 ㅜㅜㅋㅋㅋ

원래 2100원이었는데 아저씨가 100원 깎아줬다

(아저씨 너무 쎈쓰있다 ㅋㅋㅋㅋㅋ)

다같이 모여서 정모했다

꺄꺅 너무 재밌었다 > <ㅋㅋㅋㅋㅋ

애기들 구경도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ㅋㅋㅋ

(아하하 내 나이보다 어려보인다는 말에 민망하다고는 말했지만

 당연히 민망한건 거짓말이고 너무 좋았다 ㅋㅋㅋㅋㅋㅋ

 난 17세 도대체 몇살로 보였던 걸까?? 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내옷 , 쫌 마이 야했다 아하하 ;;; 쫌 섹쉬했나?? ㅋㅋㅋㅋㅋ)

그런데 ... 이 무더운 날씨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다 

이벤준비로 알맹이 아가들을

잔디밭에 나뒀는데 ... 강렬한 햇빛으로 인해 ....

너무 슬펐다 ..............

(과자준비하면서 애기들 신경을 못썼다 ......... 그래서 너무 미안했다 ㅜㅜ)

정모가 끝나고

노래방으로 갔다

원래는 한가랑 애기랑 배배랑

노래방 안가고 집으로 바리 ㄱㄱ 할생각이었는데

돼지가 반여동 가는길을 몰라서 노래방으로 갔다

역시 노래방은 시원해서 좋았다 꺄꺅 ㅋㅋㅋㅋ

돼지 노래 한번 불렀다 ... 꺄꺅 더 불러야 했써 ㅋㅋ

양산 너도 부르지 나만 불렀잖어 ㅜㅜㅋㅋㅋㅋㅋ

벌꿀이랑 알맹이 왜왜 !! 안불러 ~ ㅜㅜㅋㅋ

부산댁 , 도리언니 역시 짱 > <ㅋㅋㅋ 가창력 오홋 !!!

아잉 아놔 너무 귀엽자너 ~  > <

하지만 제일 최고였던 사람은 전형주님이었다 +＿+ㅋㅋ

나도 노래를 불렀다 ... 분위기 쫌 뛰울려고 했는데

부끄러웠다 *-_-* ㅋㅋㅋㅋㅋ

원래 노래방가면 반 미쳐서 노는데 ..... 쫌 마이 아시웠다 ㅋㅋㅋ

오는 길에 돼지랑 많은 이야기를 했다

오홋홋홋 +＿+ ㅋㅋㅋ

그러다가 센텀시티에서 못내릴뻔했다 (허헛 ㅇ.ㅇ)

다행히 내리고 버스타는 곳으로 왔다

저 옆에옆에 어떤 아저씨가 꼬지랑 번데기등등을 팔았다

(아... 정말 먹고 싶었다)

버스는 안오고 다리는 아프고 배는고프고

그순간 저 옆에옆에 있는 그 아저씨한테

어떤 아줌마가 아들에게 꼬지를 사줬다

(정말 ..정말 .. 어찌나 부럽던지 ...

배가 부지 고팠다 ㅜㅜㅋㅋ 알맹이랑 유가네가서 쫌먹고 올껄

 그때 배가 안고파서 그냥왔는데 ... 쫌 아시웠다 ㅜㅜㅋㅋㅋㅋ)

지금은 밥먹으려고 하는중

(아.. 배고픈채로 후기 씀 ...밥밥밥밥밥밥밥 ㅜㅜㅋㅋㅋ)

오늘 정모는 슬프고 재밌었다 , 아하하

[아잉♪]

~_~오 지대로재밋엇나- 3-;?

[쎈쓰쟁이]

슬프지만 지대로 재밌었당 ㅋㅋㅋㅋㅋ

[Wolf∑]

재미잇엇겟다 아 부럽

[쎈쓰쟁이]

다음에 꼭온나 !!!!! ㅋㅋㅋㅋㅋ

[난쫌한가해]

ㅋㅋㅋ 재밌었었구나 ~ ㅋㅋㅋㅋㅋㅋㅋ ㅜㅜ 난 언니가없어서 ㅜ 심심헀소~ ㅋㅋ

[쎈쓰쟁이]

아놔 쟈기 다음엔 꼭 붙어 놀자구 > <ㅋㅋㅋㅋㅋㅋ

[난쫌한가해]

아라써 쟈?ㅋㅋㅋ 담엔 ? !!!!!!!!!!!!!!!!

[쎈쓰쟁이]

알써 > <ㅋㅋㅋ

[난쫌한가해]

으흘 ~ ㅋㅋㅋㅋ

[전형주]

웃겻나..

[쎈쓰쟁이]

아니용 최고였음 !! 분위기 업업 > <ㅋㅋ

[세넬 º]

앗전 세넬이에요ㄲㄲ 되게 이쁘셨던분'ㅂ'ㅎ

[쎈쓰쟁이]

아핫, 지성지성 ㅜㅜ <-기억력 제로 ... ㅠ 그리고 캄사해용 > <ㅋㅋ

[부산댁.]

내애가좀이뿌나..낄낄

[쎈쓰쟁이]

마이 이뿌다 > <ㅋㅋㅋㅋㅋㅋ

[양산대표경♡]

내!아잉이랑돼지랑해피랑산댁이랑 같이왓는딥 ㅜㅜ.....쩝 언니!?언니?!난ㅜㅜ..동갑인줄 ㄷㄷ...........!!

[쎈쓰쟁이]

아핫, 그렇쿤 기억력이 쩜 안좋아 ㅜㅜ 허헛, 동갑 인줄.... 아하하 -＿-ㅋㅋㅋ 괜차너

[양산대표경♡]

완전동안^^난늙어.보.인..다...는 ㅜㅜ섹쉬한언니~

[쎈쓰쟁이]

아니다 양산 완전이쁘다 동안이야 !! ㅋㅋ 아핫, 캄사 오늘 옷하고A-HA 덕 마이 보넹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