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김삼순' 김선아 현빈 쫑파티 총출동 |
23일 강남구 대치동 이뽀뽀따뮤스에서 오후 8시부터 밤 2시까지 4시간동안 MBC가 주최하고 인터넷 쇼핑몰 디엔숍(D&SHOP)이 후원하는 '내 이름은 김삼순'의 쫑파티가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이기 때문.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별도로 마련된 이날 쫑파티는 극중 현진헌(현빈)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보나뻬띠의 촬영 장소인 이뽀뽀따뮤스에서 진행된다. 또 일부 출연진의 얼굴을 직접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내이름은 김삼순' OST 음반 참여가수들의 공연을 통해 클래지콰이의 'She is' 등을 들을 수 있다. 이날 현장에는 드라마 주인공들의 실물크기 포토 스탠딩을 설치해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하며, 드라마 속에 등장했던 '삼순이', '삼식이'의 의상 및 소품을 판매하는 즉석 현장 경매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폭발적인 인기를 감안 쫑파티 인원이 제한되며, 디엔숍을 통해 신청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참석자를 선정한다. |
첫댓글 진짜 내가 서울, 아니 수도권에만 살았어도 달려가겠다..........ㅠ 으엉~~~~~ㅠㅠ
ㅋㅋ 넘 잼났는데 이제 뭘 봐야하나??
이거 방송 안 해주나요? 지방에 사는 사람들이 무신 죄라고..
그동안 힘드셨던 배우님들 스텝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그동안 고생 참 많으셨읍니다. 덕분에 두달동안 정말 행복했읍니다. 선아님 현빈씨 다음 드라마에서 빨리 뵙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