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페인 포르투갈/해외여행 사진 ◇◇
☆.해외 여행지: 지중해 남유럽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일자: 2015.6.2(화) ~ 6.11(목) (9~10일차 6.9.화~6.10.수 )
☆.행사 성격: 2015 정기 해외여행
☆.행사참여인원 : 70명
☆.사진요약: 스페인 바로셀로나/성가족성당,카사밀라,몬쥬익경기장,람브라스거리
<바로셀로나/성가족성당>
스페인의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이코르네트(Antonio Gaudi y Cornet)가 설계하고 직접 건축감독을 맡은 로마가톨릭교의 성당(聖堂) 건축물이다.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성(聖) 가족'이라는 뜻으로, 예수와 마리아 그리고 요셉을 뜻한다.
원래는 가우디의 스승인 비야르(Francisco de Paula del Villar y Lozano)가 설계와 건축을 맡아 성 요셉 축일인 1882년 3월 19일에 착공하였으나,
비야르가 건축 의뢰인과의 의견 대립으로 중도 하차하고 1883년부터 가우디가 맡게 되었다.
가우디는 기존의 작업을 재검토하여 새롭게 설계하였으며, 이후 40여 년간 성당 건축에 열정을 기울였으나 1926년 6월 사망할 때까지 일부만 완성되었다.
건축 자금을 후원자들의 기부금만으로 충당하여 공사가 완만하게 진행되었으며, 스페인내전과 제2차세계대전 등의 영향으로 공사가 중단되기도 하였다.
1953년부터 공사를 재개하여 현재까지 진행중이며, 가우디 사후 100주년이 되는 2026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전체가 완성될 경우 성당의 규모는
가로 150m, 세로 60m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중앙 돔의 높이는 약 170m이다.
건축양식은 입체기하학에 바탕을 둔 네오고딕식이다. 구조는 크게 3개의 파사드(Façade;건축물의 주된 출입구가 있는 정면부)로 이루어져 있다.
가우디가 사망할 때까지 완성된 파사드는 그리스도의 탄생을 경축하는 '탄생의 파사드(Nativity Façade)'뿐이며, 가우디가 직접 감독하여 완성하였다.
나머지 2개는 '수난의 파사드(Passion Façade)'와 '영광의 파사드(Glory Facade)'인데, 전자는 1954년에 착공하여 1976년에 완성되었고,
'영광의 파사드'는 2002년이 되어서야 착공하였다.
3개의 파사드에는 각각 4개의 첨탑이 세워져 총 12개의 탑이 세워지는데, 각각의 탑은 12명의 사도(제자)를 상징한다. 모두 100m가 넘는다.
또 중앙 돔 외에 성모마리아를 상징하는 높이 140m의 첨탑도 세워진다. 재료는 석재인데, 1953년 건축을 재개하였을 때 석재가 부족하여 그 뒤에는
인조 석재와 콘크리트를 사용하고 있다.
탑의 모양은 옥수수처럼 생겼고, 내부의 둥근 천장은 나무처럼 생긴 기둥이 떠받치고 있다. 천장은 별을 닮은 기하학적 무늬로 가득 차 있다.
가우디 건축의 백미(白眉)로 꼽히며,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이기도 하다. 가우디가 직접 건축에 참여한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탄생의 파사다'와 예배실은 구엘 공원(Parque Güell), 구엘 궁전(Palacio Güell), 카사밀라(Casa Mila), 카사비센스(Casa Vicens),
카사바트요(Casa Batlló), 콜로니아 구엘 성당의 지하 예배실(Crypt in Colonia Güell)과 함께 '안토니 가우디의 건축(Works of Antoni Gaudí)'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두산백과]
<카사밀라>
라 페드레라('채석장'이라는 뜻)는 안토니오 가우디(1852~1926년)의 작품으로, 그의 가장 큰 주거 프로젝트이자 지금까지 세워진 건축물 중에 가장 상상력이
풍부한 건물 중 하나이며, 건축물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조각 작품으로 간주되는 그런 작품이다. 가우디는 바르셀로나의 사업가 로제르 세지몬 데 밀라와 그의 아내
로세르의 의뢰를 받아 카사 밀라를 설계하였다. 당시 가우디는 스페인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비싼 건축가로, 전통을 거부하고
자연에서 그 형태의 영감을 얻은 조각적인 건축과 색색깔의 모자이크와 타일의 사용으로 이름이 나 있었다.
넓은 모퉁이 공간에 위치한 카사 밀라의 구조는 지탱하는 기둥이 있는 오픈플랜으로 덕분에 파사드는 하중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다.
외부는 거대한 조각 돌덩어리에서 동굴처럼 솟아난 발코니와 창문이 만들어내는 물결무늬로 이루어져 있다.
발코니 중에는 제멋대로 비틀고 꼬는 추상적인 철 난간도 있다. 그러나 라 페드레라 최고의 영광은 그 지붕이다. 거대한 모래 언덕처럼 솟아오르다가
작은 다락방 창문이 꿰뚫고 나오고, 그 뒤로는 색색깔의 모자이크로 덮인 괴상하고 추상적인 굴뚝을 쌓아올렸다. 실내도 놀랍기는 마찬가지다.
두 개의 안뜰이 건물을 가로지르는 중앙축 역할을 하며, 아파트는 비어 있는 공간 주위로 들어갔다. 다락방은 마치 배의 용골 모양의 일련의 벽돌 아치로
이루어져 있어, 바로 위의 테라스 지붕의 무게를 지탱하고 있다. 라 페드레라는 가우디의 다른 작품이 그렇듯이 하나의 완전한 유일무이다.
대충 아르누보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지구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건축물과도 다르다.
바르셀로나 마요르까 거리에 신 고딕양식으로 세워지고 있는 [성가족 성당]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스페인어로 sagrada=성스러운, Familia=가족즉, 성가족 성당이다.
가우디가 카탈루냐의 바위산 '몬세라트'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 첨탑의 높이만 120m이고 규모가 방대하고 외부의 화려하고 독특한 조각상과 위암감 마져 주게한다.
1953년부터 공사를 재개하여 현재까지 진행중이며, 가우디 사후 100주년이 되는 2026년에 완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3개의 파사드에는 각각 4개의 첨탑이 세워져 총 12개의 탑이 세워지는데, 각각의 탑은 12명의 사도(제자)를 상징한다. 모두 100m가 넘는다.
성가족 성당의 완성된 규모는 가로 150m, 세로 60m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중앙 돔의 높이는 약 170m이라고 한다.
가우디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작품은 긴 시간의 결과여야 한다. 따라서 건축하는 기간이 길수록 좋다"
성당 건축을 결과물을 위한 것이 아닌 신에게 헌신하는 과정으로 본 것이라고 그 정신을 그대로 이어오는 스페인 사람들의 모습이 참으로 대단함이 느껴진다.
무려 140년가량의 작업을 다른 세대들이 이뤄나간다는 건......
예수를 뜻하는 JHS, 그 주변으로 십자가,별,옆으로는 Santus,Santus,Santus, Santus=Saint 성인 성스럽다는 의미를 새겼다
셈세한 조각상은 완벽하다할 만큼 성경책을 보는듯 하고 가우디의 손끝에서 살아 숨 쉬는 천사,목동,예수,마리아 등등의
조각상 곳곳에 숨겨진 글씨들, 신비스럽게 보다 보면 놀라움이 뒤에 찾아드는 경건함을 느꼈던 성가족 성당의 만남이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족성당)에는 3개의 주출입구가 있다
사진의 가운데 출입구가 있는 정면을 '파사드'라고 하는데 각각의 스토리가 있어 탄생,수난,영광의 파사드라고 불린다.
수난,영광의 파사드는 현재 공사가 진행중이며 탄생의 파사드는 말 그대로 예수의 탄생을 담고 있다
조각상의 이야기는 대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께 예수의 회임을 알려주고 수태고지 장면으로 시작된다.(사진의 상부)
악기를 연주하는 사진의 좌측 천사는 마치 악기를 불고있는모습이 볼에 바람이 들어가 있어 생동감이 있다
예수의 탄생을 알리는 천사들의 모습의 정교하고 화려하면서도 웅장한 조각상을 정신없이 바라다 보니 목이 뻐근할 정도
예수의 탄생~ 자세히 살펴보면 요셉 아기를 안고 있는 마리아, 그 옆으로 마구간을 의미하는 황소와 말 얼굴까지 보인다
성모마리아의 대관식 장면(사진상부) 와 예수의 회임을 알려주고 수태고지 장면(사진하부)
성가족상당의 예수의 탄생 파사드 화려하고 섬세하고 웅장한 조각상과 관광객의 모습에서 조각상을 규모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성당 안에 들어서면서 쭉 뻗은 나뭇가지모양의 기둥, 천장의 꽃조각, 스테인드글라스 사이사이로 들어오는 찬란한 빛.
지금와서 생각해 보니 기억나는 것은, 분위기에 압도되어 겨우 숨죽여 뱉은 감탄사뿐이다.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족성당)의 조감도를 나타내는 동판
주출입구 3가지 중 하나인 '영광의 파사드' 영광의 파사드 쪽 청동문에는 paternoster (주기도문) 중에서
영어로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우리말로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주옵소서"
이 구절을 우리 한글을 비롯한 전 세계 언어로 새겨놓았다.
영광의 파사드는 현재 출입을 할 수 없어 성당 내부에 실물 같은 사진이 설치되어있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내부의 장미창 스테인드글라스를 비롯한 스테인드 글라스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아름답고 휘황찬란한 무지갯빛이 성당내부을 비추고 있다.
수난의 파사드도 말 그대로 예수의 죽음과 부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우디가 이 주제를 정했지만 사후에, 조각을 완성한 사람은 스페인 조각가 수비라치다
입구의 예수의 탄생에서 조각된 가우디 작품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어 왠지 아쉬움이~~
위쪽 중앙에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나체상으로 되어 있어 의의를 제기했으나 예술가의 마음이라고~ 중앙의 전설의 성녀 베로니카가 십자가 지신 예수의 땀을 닦아주었는데,그 천에 나타난 예수의 얼굴까지 새겨놓았다 예수를 고발한 제자 유다가 체포 신호로 예수에게 입을 맞추고 있고,오른쪽의 뱀은 배신을 뜻한다고 한다. 왼쪽의 숫자판은 가로세로 대각선 모든 합이 33이 나오는데, 33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의 나이다.
맨아래 청동으로 된 복음서의 문이 있는데,그 위 가운데에 신을 뜻하는 알파와 오메가를 적어놓았다.
요한계시록의?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를 떠올리면 된다.
나자렛 예수를 뜻하는 JESUS NAZARENU 라고 적힌 글씨도 있고, 하늘로 쭉 뻗은 종탑도 가까이 보인다.
종탑 사이로 공사 안전망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치만, 그 가운데 앉아계신 분. 바로 부활하신 예수의 모습이다.
참으로 입체적인 이야기 표현인 듯! 정형적이지 않고 조각들이 위치한 시선의 범위가 정말 넓~다.
그 아래 오른편으로 아래에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으로 향하는 예수. 왼쪽 아래에 가우디의 얼굴로 표현한 예수의 제자.
예수님의 발 왼쪽으로 사도 요한, 성모 마리아, 마리아 막달레나. 그 앞으로 빼꼼히 보이는 골고다 언덕을 의미하는 해골.
수난의 파사드 앞쪽 출구 버스정류장과 기념품을 판매하는 샵이 있다
바르셀로나의 또하나의 랜드마크타워라고 할 수 있는 Agbar Tower! (버스에서촬영 떨렸네요~!!)
높이 146M 정도 4500여개의 외관창문과 보호하는 콘크리트 형태로 건축 LED LIGHT로 형형색색의 빛을 내어 야경이 아름답고
아그바 타워(Agbar Tower)는
스페인 바르세로나에서 3번째로 가장 큰 역사적 건축물이기도 하다.
프랑스 건축가 '장 누벨(Jean Nouvel)'에 의해 설계 되었는데, 그는 '토레 아그바(Torre Agbar)'가 스페인을 둘러 싸고 있는 '몬세라트 산(Montserrat)'과
하늘로 물을 뿜는 온천(간혈천)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며 외관모양에 따라 좌약,옥수수 등의 별명이 있다고 합니다.
까사 밀라는 가우디의 특징 중 하나인 곡선이 주를 이룬 건물이다. 몬세랏 돌산 채석장에서 돌을 운반 건축하여 채석장이라는 별명이 있기도 한 건축물.
까사 밀라가 처음 공개되었을 당시 언론들은 앞다투어 이 특이한 건물을 조롱하고 풍자했다고 한다.
오늘날엔 20세기 건축 베스트 10에 들며 가우디 건축의 최대 예술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건축은 살아 있는 유기체’라고 생각했던 가우디는 '산'을 주제로 이 건물을 디자인했다. 석회암과 철을 이용해 파도처럼 굽이치는 부드러운 곡선 모양의 외벽에서
가우디의 입체적인 설계를 살펴볼 수 있다.
외관은 '멈추지 않는 선(Endless line)'으로 묘사될 정도로 물결치는 듯한 리듬을 건물 전체로 표현하고 있다. 흐르는 선은 외관뿐 아니라
각 층의 내부에도 이어져있으며, 잔물결이 일렁거리는 호수 면과 같은 천장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금치 못하게 만든다.
까사밀라옥상에서 본 내부모습은 안쪽이 둥글게 공간을 두어 창문을 달아 햇살이 받는 구조로 건축되어 있다.
율동하는 하연 벽면은 물보라가 이는 바다를 연상케 하고 베란다의 손잡이는 파도 속에 떠 있는 해조를 연상케 하는 것이란다.
까사밀라(Casa Mila) - 안토니 가우디의 건축물로 굴뚝은 '산'을 주제로 '산'에서 주로 많이 보이는'흙 '의 황토색으로 마감이 되어 있고 또한 모자이크 타일로 마감한 굴뚝.
옥상의 병사들의 얼굴 같은 모습을 한 이 굴뚝 모양은 스타워즈에 나오는 병사와 다스베이더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합니다.
옥상의 병정을 닮은 굴뚝의 굴곡진 모양에서 가우디의 독창적인 예술성이 돋보인다.
까사밀라 옥상에서 본 바로셀로나 시가지 모습 멀리 아직도 공사중인 성가족성당의 모습과 아그바 타워도 보인다.
까사밀라 옥상 테라스에서 본 바로셀로나 도심의 외곽 주택지
까사밀라 모형도
카사밀라는 안토니오 가우디(1852~1926년)의 작품으로 바르셀로나 중심가인 그라시아 거리에 있다.
'라 페드레라'(채석장 이라는 뜻)이며 1906년 설계를 시작해 1910년에 완공된 고급 연립주택으로 1984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외부는 거대한 조각 돌덩어리에서 동굴처럼 솟아난 발코니와 창문이 만들어내는 물결무늬로 이루어져 있다.
바르셀로나 대성당
'바로셀로나 대성당' 고딕 지구를 상징하는 바르셀로나 대성당으로 현지에선 '까떼드랄(Catedral)'로 불리웁니다
람브란스 거리의 인접한 구시가지 대성당이 자리한 고딕지구는 옛날에는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던 곳으로, 바로셀로나의 구시가에서도 가장 오래된 지역입니다.
1298년 자우메 2세때 착공하여 150년만인 1448년에 완공된 12~15세기에 걸친 오랜 역사를 가진 대성당으로 길이 93m, 너비 40m, 첨탑 높이 70m의 거대한 규모다
안으로 들어가면 중앙 제단의 지하에 바르셀로나의 수호 성녀인 산타 에우랄리아(Santa Eulalia)의 묘가 있습니다.
바로셀로나 성당의 측면으로 악귀를 쫓아내고, 그 터에 있는 순수함을 지킨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가고 상으로 장식된
처마 끝에서 물이 나오는 통로를 가고일(Gargoyle)로 장식된것이 유럽의 주요 성당에서 보는모습과 일치하여 인상적이다.
바로셀로나 대성당 측면부 대리석에서 570여년의 새월의 흔적을 느끼게 하며 그때 당시 이런 훌륭한 건물을 건축했다니.......
바르셀로나타 항구변 다리건너 콜롬부스 동상 과 람브라스 거리를 연결하는 다리
에스파냐 광장 중앙에 있는 분수 겸 기념탑
'카탈루냐 국립미술관' (만국박람회를 위해 지어진 건물이나 현재는 미술관으로 사용 토요일3~6시 무료입장 가능)
몬주익 언덕(Montjuic)은 바르셀로나 서부에 위치하며 고도 213m로 바로셀로나 도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지하철 역과 몬주익을 잇는 케이블카 푸니쿨라(Funicular)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장관이다. 올림픽 주경기장 갤러리, 박물관, 야외극장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각종 흥미로운 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밤에는 스페인 광장의 음악분수대에서 화려한 레이저 쇼가 펼쳐지며 세계3대 분수쇼랄 할 만큼 분수쇼가 유명하다.
1992년 88년 서울올림픽 다음으로 올림픽이 열렸던 바로셀로나 올림픽 주 경기장 외형
1936년에 올림픽 개최를 위해 완공된 25,000명 규모의 경기장인데, 내전으로 인해 경기를 치루지 못하고 56년이 지난 92년 올림픽을 치루어 규모는
크지는 않치만 새단장한 모습이 아직도 남아있고 우리에겐 황영조 선수가 마라톤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경기장으로 더 강하게 기억되어진다.
몬쥬익 언덕에 위치한 바로셀로나 주경기장과 주변 실내경기장 모습 도로변으로 국기게양대 안쪽으로 하얀탑모양은 통신탑 이다.
몬쥬익 언덕에 올림픽 주 경기장앞 '바르셀로나 올림픽' 몬쥬익의 영웅 황영조 선수를 기념하는 조형물이 있다.
92년 당시 올림픽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마라톤 경기 때, 40km도 넘게 뛰어온 선수들에겐 일명 '죽음의 언덕'으로 불렸다는
몬쥬익 언덕을 올라 주 경지장으로 당당히 선두로 들어와 우승의 금메당을 안겨준 모습이 지금도 선한것 같았다.
바로셀로나 경기장 아래로 몬쥬익 언덕에 위치한 '카탈루냐 국립미술관'
카탈루냐 국립미술관 정면 계단 양면의 조각상과 스페인광장 분수대 그앞의 밤색기둥모양의 쌍둥이 베네치아탑 과 투우장으로 사용되었던
아레나 쇼핑몰센터 등 바로셀로나 시가지 전경이 한눈에 조망된다.
에스파냐 광장 과 분수 겸 기념탑
에스파냐 광장 아레나쇼핑몰(백화점) 원래는 바로셀로나 투우장으로 사용되었으나 투우가 금지된 후 재단장한 '아레나 쇼핑몰'
아레나 쇼핑몰 외벽에
설치되어 있는 관광 엘리베이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El Corte Ingles 백화점에서 조망한 아래로 스페인의 중심지 카탈루냐 광장 과 바로셀로나 시가지 멀리 몬쥬익 언덕.
카탈루냐광장 주변으로 명품등 용도가 다른 몇개의 El Corte Ingles백화점이 있고 시내 중심지로 사무실과 은행, 상점, 상가가 즐비하고 광장 남쪽은 람블라스 거리로 연결된다.
카탈루냐 광장(Plaça de Catalunya)의 대형건물 외벽에 우럽대회 우승을 기념한 FC 바르셀로나 축구팀의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다 정열의 나라 답게 축구 또한 광적이라할 만큼 즐기는 나라임을 느끼게 한다
|
첫댓글 성가족성당 보고 또 보고 몇번을 보아도 감탄사만 나올 뿐입니다.
신이아닌 사람이 이런 건축물을 지을 수 있다는게 의심스러울 정도 입니다.
1883년 공사시작 130년 동안 건설하였고 아직도 공사중이기도 하고요,
안토니오 가우디 정말 존경스럽고 우리나라에도 이런 건축물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멋진 사진과 해설 대단히 감사합니다.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을 마치면서 시간날때 마다 조금씩 사진을 정리하면서 때로는 그때의 생각이 나지 않아
책도 찾고 인터넷 셔핑도 하고 가이드님 기록도 보고 하면서 시간상 바쁘게 여행하면서 미쳐 세겨 듣지 못하고
많은 인파와 주변의 시끄러움 기념사진도 촬영 등 가이드의 설명을 다 듣는다는게 사실상 불가하고 금방 잊어
버리기 때문에 시간적 제약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 부분까지 설명하고자 하였지만 모자라는 부분도 많습니다
함께하신 분께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여행을 계획하시는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부터 잊혀져 가는
여행지의 사진을 보면서 다시금 여행하는 기분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