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등학교 11회 동기회 |
2014년도 이사회 3월 4일 개최 예정
2014년도 11회 동기회 이사회를 3월 4일(화) 12시30분 서초동 소재 남미옥(02-
525-6477)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에서 협의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특히 졸업55주년 기념행사 내용 및 예산과 협찬금
모금 계획)
둘째, 이사 및 총무 임명(55주년행사 추진위원 선임결과 보고)
셋째, 회원 포상(장기간 봉사한 총무이사)과 차차기 회장·총무 자원봉사 풍토 조성방안
넷째, 기타 사항(55주년 기념행사에 회원 적극참여 방안 등)
이사회원들께서는 많이 참석하시어 협의안건과 관련하여 좋은 의견을 적극 개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4년 서울인의 밤 행사 성료
2014년 서울인의 밤 행사가 1월20일(월) 18:00에 코엑스 컨벤션센터 1층 그랜드 볼룸에서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우리 동기회에서는 장부웅 동기회장과 김기웅 총무를 비롯하여 2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참석자: 고근하, 김기웅, 김덕명, 김명환, 김연우, 김진광, 박민남, 박범준, 송진원, 유정욱,
이병길, 이상국, 이宗湖, 이종皓, 이태봉, 인형달, 장부웅, 전윤철, 최승렬, 황윤석.
졸업 55주년 기념행사 |
추진위원회 위원 추가로 15명 선임
지난 1월7일 졸업55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회 제4차 회의가 서초동 동기회 사무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55주년 기념행사의 내용과 일정 뿐만 아니라 소요 예산 및
협찬금 모금 계획 등을 협의하였으며, 3월 초에 열리는 2014년도 이사회에 상정하여 승인을 받은 후 6월말까지 구체적인 행사계획을 확정하여 추진키로 하였습니다.
또한 작년 하반기부터 김병모(문집발간) 송진원(모교방문 및 기념식 행사) 홍석의(국내
여행) 장병수(기념행사 기타) 정영식(해외여행) 장부웅(총괄업무) 등이 업무집행 담당 추진위
원으로 활동하여 왔습니다만, 55주년 기념행사를 <회원들에 의한> <회원들을 위한> <회원
들의> 축제로 치루기 위해 15명의 추진위원을 추가로 선임하기로 하였습니다.
추가로 선임된 추진위원은 자랑스러운 서울인상을 수상한 전윤철 이종호 고문과 2013
년도 동기회 회장을 비롯하여 동호회 및 지역모임의 회장과 해외지역모임 책임자를 선정하
였는 바,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종湖 전윤철 유정욱 박범준 이형국 김동희 김재호 이종皓 서광식 김연우 인형달
최희웅 박창규 전영균 김희동
새로 선임된 15명의 추진위원들은 55주년 기념행사에 모든 회원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나아가 행사추진과 관련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자문역할과 선도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
9월 중순에 국내기념행사 추진키로
지난 1월7일 개최된 졸업55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회 4차 회의에서는 해외 회원들의
귀국 일정 등을 감안하여 추석명절 이후인 9월15일(월)부터 9월20일(토)까지 국내기념행사를
추진하기로 잠정 결정하고, 해외 회원들과 2월 중순까지 협의하여 일정계획을 확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졸업55주년 국내기념행사의 일정 계획은 첫째날에 모교방문 및 기념식 행사, 둘째날부
터 넷째날은 2박3일의 남해안지역 국내여행, 다섯째날은 동호회별 기념행사 등 실시, 마지막
여섯째날은 국외회원 환송회 등 기타 행사를 추진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
또한 국내외 회원 합동으로 추진하는 크루즈관광 등 해외여행은 희망자별로 참가인원을
확정하여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제반 행사계획을 6월말까지 구체적으로 확정하여 기념행사
일정 계획표를 월신 등을 통해 회원들에게 통보하기로 하였습니다.
또 한편 졸업55주년 기념행사는 되도록 많은 회원들이 행사에 참여하는 데 그 의의가
있는 만큼, 기념행사 추진위원회에서는 회원들께서 행사참여 독려 방안과 행사 추진 관련
의견을 자발적으로 추진위원회에 제안하여 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념문집 원고마감 5월말까지로 연기
조병화 시화집은 기념식때 일괄 배포하기로
졸업 55주년 기념행사를 5월경에 국내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국외 회원들의 귀국 일정을 감안하여 9월달로 변경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기념문집 원고 마감도 당초 연말에서 5월 31일까지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구상이 너무 오래 걸려 해를 그냥 넘겼던 회원들은 다시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당장 작문을 시작하셔서, 뜸들이지 말고 빠른 동작으로 작성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까운 회원들에게도 원고 제출을 독려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한 가지, 원고 모집 공고를 하면서 옥고를 제출한 분에게는 ‘조병화 시화집’을 보내 드린다고 했었는데, 이런 저런 여건상 발송을 중단합니다. 졸업55주년 기념식 때 문집과 함께 일괄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편집위원회에 원고를 접수해 주신 회원의 명단은 다음과 같으며, 그 중에서 한 편을 이 월신 말미에 맛보기로 싣습니다.
<1월 25일까지 원고 제출 회원들>
변종화...밖에서 본 언론의 딜레마
문명호...내가 만난 마거릿 대처
박칠림...행복찾기
한원선...무병장수하는 방법
최승렬....사랑하는 딸, 며느리에게 /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김기석...아! 그리운 경희궁이여
기정일...호랑이 김원규 교장선생님에 대한 추억
이상묵...(시)도둠꽃/나이아가라 폭포
변선호...북한 고위관리 아들이 권한 서울고 진학
변재삼...그놈의 영어/ 내가 사는 곳 이야기/ 화나고 속상할 때
임상현...내 마음의 청라언덕
윤 충...서울고등학교와의 별난 인연
장욱일...나는 너에게/청솔도/ 세월 바다낚시/ 구절초/ 삼각자 설법
홍정웅...산티아고 순례를 다녀와서/ 은사님들의 추억
구철서...경희궁 숲속의 이야기 셋
이광언...중학교 시절을 뒤돌아보며
김영국...기구한 아일랜드
이병길...웃음이 나는데도 눈물이 나는 고백
백혜태...Where are you from?
표민웅...나눔의 기쁨
고근하...(시) 山上에서
정환인...고교시절부터의 추억/ 약삭빠른 양키 출판업자/“열려라 참깨!”
이병수...중국시장 개척에서 있었더 일
김호철...학부모와의 동침
박재범...아빠 이발사
이문형...일하는 재미
정중섭...내가 살던 동네
차양로...1950년 피난길
김두영...서예작품
다양한 분야의 문집 원고를 기다립니다
졸업 55주년 기념문집의 원고는 지금 정상적으로 답지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30여 동문의 원고가 도착하였습니다.
마침 문집의 출판 날짜를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왜냐하면 졸업 55주년 기념행사를 추석 때 즈음하여 열자는 의견이 많아서 출판도 그 때에 맞추어서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원고 쓰시기를 망설이고 계신 분들이 많은 줄 알고 있으니까 지금부터 쓰셔도 시간은 넉넉합니다. 5월말까지 써보내 주시면 충분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내용은 고교시절 문예반 음악반 등 특별활동이나 운동부의 경험, 그리고각종 직업세계에서의 경험, 취미생활, 외국생활, 독특한 여행경험 등 모든 분야입니다.
지금까지 모인 원고 중에서 빠진 분야는 의업계, 교육계, 등산분야, 그림, 음악분야에 관한 글이 없습니다. 참 이상합니다. 우리 동기들은 김원규 교장 선생님의 특별한 멸시(?)의 대상이었지만 졸업 후의 사회진출은 서울고 어느 선후배들보다도 화려하여 부러움을 받고 있지 않았습니까.
11회 동기 여러분 용기를 냅시다. 우리의 투지를 유감없이 발휘할 기회가 바로 지금이라고생각합니다. 사람은 죽어도 글은 남게 됩니다. 자식이 써주는 비석을 나 자신은 읽을 수 없습니다. 나의 글을 남깁시다.
<기념문집 편집위원장 김병모>
주소 및 전화번호 변경 |
송기범 :강원도 속초시 미시령로 3439. 대림 e~편한세상APT 106동701호 (우)217-761
최희상 :경기도 평택시 정암로 60번길77. 주공4단지112동507호 (우)459-825
이영재 :1547 Klamath Dr. Sunnyvale, CA 904087, USA
CP 408-712-7920
김성태 :<HP> 010-2684-9417
이경원(캐나다):CP 070-8816-6447
박재화 :<HP> 011-9771-1063
윤재우 :<HP> 016-714-2401
이사회비 및 협찬금 접수현황 |
<2014년 1월 28일 현재>
이사회비: 정영식,이필곤,최권영,장병수,김덕원,김창현,이수빈,김수연,이재학,표민웅,
윤재우,유정욱,이병현,김상준,최희상,최경식,박범준,김창일,장무희,구철서,
김재웅,진철평,김계성,서종철,정병찬,윤 효,유 완,이철주,정용익,변선호,
이병수,허덕행,(34명)
협 찬 금: 이영재(미국) $200(220,000원), 허덕행 100.000원
★理事會費 및 협찬금 계좌★
理事會費 및 협찬금을 보내실 분은 아래 계좌로 입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은행 367201-04-081200 서울고11회 동기회
동호회 소식 |
♣ 산 우 회 ♣
회원 여러분, 갑오년 새해에도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1월 1차 정기 산행<시산제> (577회·1월12일 북한산)
오전 중에는 흐리고 함박눈도 내린 변화가 심한 일기였습니다. 09:00시 이북 5도청 집합 총산 시산제 후 함박눈을 맞으며 포금정사로 이동 11회 시산제 때는 화창하게 개인 날씨 속에 시산제를 박재화 동문을 제관으로 무사히 마치고 삼각산식당으로 이동, 회식후 해산 하였습니다. 시산제 회식비(46만원+양주1병)는 신임 박범준 회장께서 지불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참석자: 고근하 김계성 김관수 김기웅 김명환 김연우 김진광 김창수 김창일 박범준 박수일
박인근 박재화 서종철 송영선 이병수 임성균 장병수 장부웅 정병찬 정상림 최승렬 한덕기
한범석 홍석의 (25명)
북한산 포금정사에서 열린 시산제(2014.1.12.)
◇ 1월 2차 정기 산행(578회· 1월25일 우면산)
겨울비가 가볍게 내리는 날씨의 산행이었습니다. 09:30시 남부터미널 집합, 완행 산행
으로 소망탑-사당동으로의 2시간 30분 산행후 마을버스 편으로 서래마을 만조식당으로 이동
하여 회식 후 헤어졌습니다.
참석자: 김계성 김기웅 김진광 김창수 박인근 신용태 유정욱 이수빈 이상국 이형국 이철주
인형달 임성균 장무희 정영식 최승렬 한상구 홍석의 박범준 (19명)
◇ 2월 산행 계획
1차 (579회) 청계산 정기 산행
일시: 2월 9일 09:30시 (일) 모임 장소: 옛골 버스 종점
2차 (589회) 과천 대공원 정기 산행
일시: 2월 22일 09:30시 (토) 모임 장소: 전철 4호선 대공원 역
◇ 회비 내주신 분
정영식 김기웅 최규석 이병수 김연우 박재화 박범준 김명환 김창수 유정욱 김창일
장병수 이철주 정용익 (14명)
◇ 찬조금 내주신 분
장부웅 200,000 (양주 1병), 정상림 200,000, 장무희 100,000, 이수빈 100,000,
이태봉 100,000, 인형달 100,000, 이병수 100,000. 장병수 100,000, 고근하 100,000,
임성균 100,000, 정병찬 100,000, 홍석의 50,000, 김기웅 50,000, 기타 150,000원
(김창일 최승렬 김진광 한범석 한덕기 서종철 외 1인)
▷ 산우회 회비 및 찬조금은 아래 계좌로 송금 부탁드립니다.
계좌번호 외환은행 620-22-8321-501 박범준
<시산제 기원문>
유세차 단군기원 4347년 갑오년 1월 12일 서울고 11회 산우회 회장 박범준과 회원 일동은 북한산 포금정사에서 산세가 수려한 경관과 화강암의 거대한 암봉으로 이루어진 활기에 찬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의 정기를 마시며 이른 아침 천지 전능하신 대한민국 산신령님께 간소하나마 정갈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제수를 장만하여 시산제를 올리오니 어여삐 여기시고 즐거이 받아 주시옵소서.
갑오년 새해를 맞아 우리 산우회는 25년차로 접어들었사옵니다.
시산제를 올리는 금일의 산행은 577차로서 금년의 첫 번째 산행의 시작이옵니다.
천지전능하신 산신령님께서 그동안 함께 해주신 보살핌의 은덕 다시 한번 감사드리옵니다.
갑오년 새해에도 산신령님의 높으신 가호와 보살핌 속에서 어느 곳에 산행을 하든지 건강하고 안전한 산행, 산불예방 산행, 환경을 중시하는 산행, 우리 산우회의 번창과 여기에 참석한 회원이나 참석하지 못한 회원 모두에게 늘 건강하고 만사형통하여 산신령님과 함께 아름다운 행복을 가꿀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시옵고, 유명을 달리한 11회 산우회 회원과 동기생들의 영혼도 보살펴 주시옵소서. 이에 길일인 오늘을 택하여 이곳 북한산 포금정사에서 시산제를 올리오니 부디 감응하여 주시옵소서.
단군기원 4347년 갑오년 정월 12일
서울고등학교 11회 산우회 일동 드림.
<2014년 새 산우회장 박범준 회장의 인사말>
서울고 11회 25대 산우회장 박범준 인사드립니다.
갑오년 새해가 밝아 옵니다.
회원님들 가정마다 만복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서울고 11 산우회 25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범준 정중하게 인사드립니다.
2014년에도 더욱 더 안전한 산행과 즐거운 산행이 되도록 회원님들 다 같이 노력 합시다.
특히 금년은 졸업 55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또한 2014년 1월 첫 산행이 11회
산우회의 577차 산행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전국의 유명한 명산들인 한라산, 지리산, 태백산, 설악산 등을 하나님의
가호와 산신령님의 보호 속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으로 대과 없이 산행을 즐긴
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는 80을 바라보는 늙은이로 변하였습니다. 나이 먹으면 몸이 마음과 같이
따라주지를 못합니다. 이런 점 꼭 유의하셔서 안전 산행에 특별히 신경써주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금년 산행 계획은 이런 점을 고려하여 토론 끝에 결정 하였습니다. 마음에 안 드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산우회라는 조직이 움직이는 것으로 통 크게 양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산행 대장에는 매년 수고해주시는 홍석의 대장께서 계속 맡아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동기회 일로 바쁘신 김기웅 총무님과 김계성, 임성균, 인형달, 김연우 회원께서도
산우회 번영을 위하여 적극 봉사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성원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김계성 제공>
♣ 초 목 회 ♣
2014년 1월 02일 주엽역에 있는 한식집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양력설 다음날이라서 그런지 예상 했던 대로 많이들 참석치 못했습니다. 참석 인원이 적으면 적은대로 건강이야기 등등 진한 정담들이 오고 갔습니다. 이날 참석자는 宋泳善 金暎濟 崔熙雄 宋華準 李完信 朴在禾 등이었습니다.
◇ ‘깨달음’에 대한 어느 베다 예언자의 詩 한수
나는 예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으며,
앞으로도 있을 모든 것의 측량 할 수 없는 잠재성이며,
나의 소망은 땅에 뿌려진 씨앗과 같아서
적당한 계절을 기다렸다가 아름다운 꽃과
아름드리 나무, 매혹적인 정원과
위풍당당한 숲으로 자연스럽게 나타난다.
<박재화 제공>
지역 모임 |
♣ 만 만 회 ♣
새해 첫 만만회가 1/13(월) 오후 6시 을지로 평래옥에서 열렸습니다. 잘 나오던 몇몇 친구들이 불참했지만 그래도 많은 회원이 참석하여 즐겁고 다정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오늘 시간을 함께 한 친구들:
강 빈 김계성 김관수 김명환 김연우 김인화 김창일 백성용
서광식 송영선 유정욱 이문형 이준석 지영일 한희연 (15명)
<김명환 제공>
♣ 분당모임 ♣
2014년 첫 분당모임을 1월16일(목) 정자동 “샤브미”에서 가졌습니다.
이날 장부웅 회장, 김기웅 총무님도 참석해 주셔서 더욱 즐거운 모임이 되었습니다.
이날 회식비도 장부웅 회장이 부담하여 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참석자:
강 빈 승정욱 임성균 박민남 김기웅 김덕명 이철주 유정욱 이수빈 최승렬 한창은
이형국 박범준 구철서 이강우 정병찬 신현정 이상국 인형달 (19명)
◇ 알림
2월 산행: 2월15일(셋째 토요일) 남한산성(산성역 10시) <인형달 제공>
♣ 인천모임 ♣
1월 모임. 좌로부터 김홍규 김진광 심상구 장석호 정영식 기정일 임덕빈
힘들었던 계사년을 잘 보내고 희망의 갑오년을 맞아 첫 모임을 1월17일 옹진냉면에서 가졌습니다.
금년에는 정치, 경제, 사회의 혼란스럽고 어지러운 것들 다 없어지고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좋은 세상이 왔으면 하는 바람과, 우리들 변함없이 건강하여 앞으로도 모임에 잘 참석하며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면서 행복하고 즐거운 노년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이런 저런
주제로 토론과 추억담을 나누며 즐겁고 보람 있는 모임을 가졌습니다.
작년 12월 회식비는 차양로 친구가, 금년 1월 회식비는 심상구 친구가 찬조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석호 제공>
♣ LA 소식 ♣
[1] 1월11일 모임 의결 사항
졸업 55 주년 기념 LA지역 준비 위원 선출 : 전영균, 박창규,
한영철(연락 책임): 951-218-6046, ychanjoshua@gmail.com
[2] 김광태 목사 부부 환영 만찬 모임
일시: 2014.1.11(토) 12:30 P.M. 장소: 용궁(중국 식당)
참가 인원(21 명)
부부 동반: 김광태 강영국 박창규 정중섭 최수상 한영철 홍순택 (14명)
싱글 : 박세훈 권평일 김주룡 윤동호 이규홍 전영균 주영세 (7명)
<주영세 제공>
편집 후기 |
서초동 동기회 사무실을 “우정 반백년·만남의 장소”로
금년 들어서 서초동 동기회 사무실을 방문하는 회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하반기부터는 성경공부모임(대표 이종皓)에서 매주 목요일 15명 남짓 회원이
참석하는 성경공부 모임을 동기회 사무실에서 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분당 또는 서초지역
등산모임 등에서는 산행 후에 하산하여 뒷풀이 덕담을 나누는 장소로도 동기회 사무실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에서 모처럼 귀국한 회원들의 경우 종종 동기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보고싶은
회원들끼리의 ‘만남의 장소’로도 종종 활용되기도 합니다.
그동안 평소에는 열댓명 내외의 회원들이 삼삼오오 사무실을 방문하여, 바둑을 두는 등
서로간의 우정을 다지고 있습니다만, 강북지역이나 분당, 일산, 안양, 인천 등 지역모임은
물론 골프, 바둑 당구 등 동호인 모임에서도 일년에 한번 쯤은 동기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서로 정담을 나누는 것도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서울고 11회는 오래전부터 훌륭한 동기회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만, 오히려 얼마나 많은 회원들이 동기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친목도모에 활용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서초동 동기회 사무실을 회원들이 자주 방문하여 더 늦기 전에 <우정 반백년, 만남의
장소>로 적극 활용해주시는 것은 물론, 전체 회원들이 적극 참여하는 <사무실 활용방안>도
제안하여 줄 것을 동기회 집행부는 고대하고 있습니다.
* 각 지역 및 지부 모임중 월신에 게재된 모임 이외에도 세부적인 더 많은 모임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비등록(?)된 소모임이나 단체라도 집행부에 활동 또는 모임 내용을 보내주셔서 전체 회원들에게 상세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그동안 조선일보사에서 30여년 근무하신 김진석 회원께서 월신 편집위원 을 맡아 수고하여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김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