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위해 평일1박2일을 짜봤습니다
25명 이상되면 출발 합니다.
많은 협조 부탁합니다.
1, 일 시: 2017년8월9~10(수,목)
2, 여행지: [1일차] 태백구와우마을해바리기축제(입장료있슴)
백운산마천봉 하이원리조트야생화곤도라/산행가능(입장료있슴)
추암해변
[2일차] 정동진부채길 또는 헌화로구간
장호항투명카누&해수욕&스노쿨링
백암온천(입장료있슴)
3, 경 비: 160,000원 1박5식, 해배라기입장료,곤도라입장료,온천욕,뒤풀이포함
※1,생수,과일,라면 무료제공
2,버너,솥,수저,김치,밑반찬 등 가지고 갑니다.
3,숙소: 4~5인실(2인실1인 15천추가/3인실1인1만추가)
4, 준비물: 세면도구,여벌옷,슬리퍼,수영도구(빌려줌) 간식 등등
5, 버스탑승안내---진해석동 05:00 남초 10분 주상가 15분 시청 25분 노블30분
허&리 35분 도계 40분 소답 45분 윤병 50분 창역55분
마산우체국06:00 중리동신15분
6, 신청및 계좌안내
신청: 여사사산행대장 010-5787-9105
계좌: 농협계좌 이학숙[356-1241-3304-83
7, 여행지 보기(마천봉산행지도)
ⓘ구와우마을 해바라기축제
전국 최대의 해바라기 꽃밭과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야생화와 함께하는 해바라기축제가 강원 태백시 황연동 (구와우마을)에서 펼쳐진다. 7월 27일부터 8월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해바라기 꽃밭 탐방로를 비롯해 야생화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꾸며진다. '자연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화두를 갖고 해바라기의 바다와 태초의 숲길, 그리고 300여 종이 넘는 야생화를 20만평이 넘는 축제장에 준비하였다.
②하이원리조트야생화곤도라
정선 백운산 마천봉 (1,426.6m) 운탄고도 하이원 하늘길
야생화가 만든 비단길 속으로
야생화천국 산마루금을 바라보며 걷는 하이원 하늘길정선 사북읍과 고한읍 경계에 해발 1426 고지의 정선 백운산 마천봉 하늘길이 있다.
계절마다 꽃이 아름답게 피었고, 경치가 너무나 아름다워 화절령이라는 이름이 붙은곳, 정상은 하늘에 닿는다는 마천봉 이름을 갖고 있다.
운탄고도로 유명하며 봄부터는 야생화 천국을 이르는 걷기 좋은길이다.
얼레지가 만발한 강원도 정선 백운산(1426m), 백운산은 동서로 박심재, 화절령을 통해 오르며, 남북으로 정선군 상동읍, 사북읍까지 뻗쳐 있다.
하이원리조트가 생기기 전만해도 광부들이 드나들던 오지의 산이다.
하이원 리조트 뒤편 골프장에서 출발하며, 백운산 정상 마천봉에 오른뒤, 예전 석탄캐던 광부들의 출퇴근길이었다는 화절령으로내려오면 된다.
총 10여 km, 쉬며 놀며 4시간 코스로 가족끼리 걸을수 있는 부담없는 길이다.
정상으로 향하는 능선에는 얼레지 군락과 함께 이름모를 야생 식물이 지천에 꽃을 피웠고, 선괭이눈, 털개별꽃, 노루삼, 홀아비바람꽃, 양지꽃...
그밖에도 수많은 야생화가 군락을 이룬다.
백운산 정상 마천봉은 뾰족한 봉우리도 없는 밋밋한 산이지만, 높은 산을 전망할수 있는 훌륭한 전망대로는 손색이 없다.
갱도에서 배고픔을 견디고 집으로 내려오는 길, 광부들은이 길에 핀 진달래를 따먹으며 내려왔다고 전해진다.
예쁜 이름에 비해 애절한 사연이 깃든 길이다.
그러나 현재 길은 광해방지사업으로 매끈하게 닦여 있다.
아스팔트 길은 아니지만 너른 자갈길로 예전의 향취는 찾아보기 힘들다.
하산길 도롱이연못 정취 이국적 내려오는 길에 빠뜨려서는 안 될 명소가 있다.
하이원리조트 쪽 폭포주차장 못 미쳐 도롱이연못이라는 곳이있다.
깊은산 오솔길옆 자그마한 연못 도롱이 연못, 폐광이 된 갱도가 주저 않으면서 지표면이 함몰돼 생성된 자연 습지다.
깊지 않은 못에 소나무와 낙엽송 등이 애워싼 이국적인 늪이다.
마치 미국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의 늪을 떠올리게 하는 도롱이 연못, 이 연못엔 광물질이 많아 물고기가 살지는 못합니다.
꽃길을 걷고 싶은 분이라면 천상의 화원 정선 백운산 하이원 야생화 트레킹에 멋
경험을 하시기 바랍니다.
③추암해변
동해안의 삼해금강이라고도 불리우는 맑은 물과 잘게 부서진 백사장이 아름다운 추암해변은 '한국의 가볼만한 곳 10선'에 선정되기도한 곳입니다.
동해시와 삼척시 경계해안을 중심으로 하여 동해안의 삼해금강이라고도 불리우는 곳으로 현재 근린공원을 조성 추진중이며 “97한국관광공사의 겨울철 가볼만한곳 10선”에 선정되기도한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이다. 미묘한 해안절벽과 함께 그리움이 배인 촛대바위 그리고 크고 작은 바위섬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동해의 거세고 맑은 물이 바위를 때리는 여운과 잘게 부서진 백사장이 아름다운 추암해변은 동해고속도로를 벗어나 7번국도를 따라 삼척을 향하다 보면 효가사거리를 만나는데 직진하여 4.8km를 더 달리면 주유소가 있고, 대형 안내광고탑을 좌회전하여 조금 들어가면 추암이 나선다.
해금강 해변이라고도 불리는 추암행 버스는 동해에서 1일 7회 운행하는 탓이라 그런지 한적함을 볼 수 있다. 가족피서지로 적합한 해금강 해변에는 볼거리 만 큼이나 넉넉한 오징어, 멍게, 소라, 해삼, 광어등 해산물이 풍부한 장점이 있다.
뛰어난 경승지로 해금강이라 불려 왔으며 조선 세조때 한명회가 강원도 제찰사로 있 으면서 그 경승에 취한 나머지 능파대라 부르기도 했었던 추암은 발길 닿는 것이 몇 년전만 해도 불가능했던 일이라 그런지 곱고 한적한 해변이다.
해금암의 자연절경, 그리움이 배인 촛대바위, 크고 작은 바위섬들과 어울려 깨끗한 백사장과 한가로운 어촌마을풍경이 장관이며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한국의 가볼만한 곳"10선에 선정되기도 할 만큼 아름다운 곳
고려 공민왕 10년(1361)삼척심씨 시조인 심동노(沈東老)가 관직에서 물러나 건립한 지방문화재 "해암정(海岩亭)"소재
능파대 서쪽에 있는 정자.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 63호로 고려 공민왕 때 삼척심씨의 시조인 심동로가 명도산에 와서 살면서 지은 정자로 삼척심씨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지금의 해암정(海岩亭)은 본래 건물이 소실된 후 조선 중종 25년(1530년)에 어촌(漁村) 심언광이 중건하고, 정조 18년(1794) 다시 중수한 것이다. 건물은 낮은 1단의 석축 기단 위에 세운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을 얹은 정자 형식이다. 4면 모두 기둥만 있고 벽면은 없다. 뒤로 지붕보다 조금 높은 바위산이 있어 운치를 더해 주며, 이곳에서 보는 일출 광경은 장관이라 한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현종 때 송시열이 덕원으로 유배되어 가는 도중 이곳에 들러 ‘초합운심경전사(草合雲深逕轉斜:풀은 구름과 어우르고 좁은 길은 비스듬히 돌아든다)’ 라는 글을 남겼다 한다.
④강릉심곡항 부채길
“해안단구를 걸어보세요.”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다음달 1일 정식 개통한다.
강릉시는 강동면 정동∼심곡 구간의 해안단구 탐방로인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낙석 방지 공사를 31일까지 마치고 6월 1일 정식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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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모습. |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전국 최장거리인 해안단구(천연기념물 제437호)를 이용한 힐링 트레킹 코스다. 총 길이는 2.86km이다.
바다부채길은 건국 이래 단 한 번도 민간인에게 개방된 적 없는 곳으로 그동안 해안경비를 위한 군부대 경계근무 정찰로로만 사용됐다
바다부채길은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300만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이다.해안단구는 파도에 깎여 평평해진 해안이 지반 융기로 솟아올라 형성된 지형이다.
해안단구 개방을 위해 국방부와 문화재청의 협의와 허가에만 2년의 세월이 소요됐다. 바다부채길은 지난해 10월 17일 임시 개통돼 지난 2월 28일까지 50만여명의 탐방객들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시는 낙석방지 공사를 위한 통제기간 동안 탐방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화장실 2동과 대형버스 주차장(2000㎡)를 조성했다. 시는 바다부채길을 정식 개통하면서 유료로 전환했다. 성인 입장료는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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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부채길이란 이름은 강릉 출신 소설가 이순원이 지었다. 정동진의 부채 끝 지명과 탐방로가 있는 지형의 모양이 마치 동해(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모양과 비슷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바다부채길은 2012년 5월 국토부 공모사업인 ‘동서남해안 초광역 개발권 중점사업’으로 선정돼 총 사업비 70억원이 투입됐다.
강릉시 관계자는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절대 비경을 품은 해안 산책로로서 탐방객들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⑤삼척장호항
[강원 삼척] 한국의 나폴리, 장호항에서 스노클링을!
장호항
장호항(장호마을)은 반달모양의 새하얀 해안선이 아름다워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며,
깨끗한 백사장과 투명하고 맑은 바닷물을 자랑하는 장호해변이 있다.
매년 7~8월 "장호어촌체험축제"가 열려 투명카누, 스노클링 등 다양한
어촌체험을 할 수 있다. 국내에서 스노클링을 할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특이한 이 곳!
TIP | |
위치 |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장호리 |
개장기간 | 장호어촌축제 개최일: 매년 7월~9월 |
교통편 | 자가용: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장호1리 3-1 버스: 삼척 임원, 호산행 시내버스 또는 직행버스 이용, 장호에서 하차 |
입장료 | 스노클링 장비 대여 1시간에 1인 5000원 투명카누 2인기준 30분에 20000원 etc. 바다래프팅, 스킨스쿠버 등 * 샤워장/탈의실은 무료 |
문의 | 장호어촌계장 010-7240-4432 해양수산과 033-570-3441 |
안녕하세요, 이번 여름의 마지막 여행을 장식하고 온 새벽별입니다!
이번에는 강원도 삼척에 있는 '장호마을'에서 스노클링을 체험하고 왔는데요,
스노클링은 해외에서나 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국내에도 이렇게 물이 투명하고
물속에 떼지어 다니는 물고기들도 보이고.. 정말 이런곳이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었어요!
제가 갔던 날에 서울에는 비가 왔는데 여기 장호마을에는 해가 쨍쨍! 날이 너무 좋았어요~
원래 계획은 투명카누까지 타고 올 계획이었지만 스노클링에 빠져버려서... 포기!ㅋㅋ
몇시간을 달려 도착한 장호마을에는 벌써부터 사람들이 많았어요.
다들 '장호어촌 체험마을'이 써있는 구명조끼를 입고 해양스포츠를 즐기시더라구요~
저기 위에 빨간 화살표로 표시해놓은 곳 보이시죠?
저쪽에서 각종 해양스포츠 장비를 빌릴 수 있어요~ 구명조끼까지!
위에 표에도 써놨지만 해양래프팅, 투명카누, 스킨스쿠버, 스노클링 장비를 빌릴 수 있답니다!
아까 빨간화살표가 매표소인데, 매표소 뒤쪽으로 가시면 탈의실, 화장실, 샤워장 등 있어요
모두 무료인데 시설이 많지 않고 사람은 넘쳐나서 조금 기다려야 될 지도 몰라요!
그러니 여유부리지 말고 부지런히 이용하는게 현명할듯!
이제 전 장비를 받았으니 스노클링할 장소를 찾아서 떠납니다! ㅋㅋ
전 사실 호주에 어렸을때 살았기 때문에 거의 매일 수영하러 다니고~ 바다도 자주 가고
그래서 물과는 매우 친해요.. 스노클링도 몇번 해봤어요! ㅎㅎ 장비도 집에 있구요~
호주처럼 멋진 산호초를 기대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국의 나폴리도 기대해봅니다!
스노클링 장비랑 구명조끼까지 입고 한컷!
머리 기장이 길으신 분들은 반드시 묶으셔야 해요..
그래야 스노클링하면서 머리카락이 시야를 가리는 걸 막아주거든요~!
그리고 굳이 수영복을 입지 않아도 됩니다! 안입는 사람들이 더 많았어요!
대신 갈아입을 여벌 옷 정도는 준비해 가야겠죠?!
방수카메라가 아니라서 물 속 풍경은 찍을수는 없었지만!
지금 보이는 사진만으로도 얼마나 물이 투명한지 보이시죠?!
그리고 또 돌 위에는 소라도 붙어있었
여기 작은 게가 있어요! 참게인가요 이게? 뭐지?_?
빨간화살표 참고!
이제 스노클링을 다 끝내고 장호항 주변을 둘러보기로 해요~!
아~ 물 맑다! +_+
장호항 돌 위에 정자가 보이는데, 그 정자 위에 올라가면 장호항이 다 보여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해양스포츠를 즐기고 계시네요~
⑥백암온천
백암온천은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온정리에 위치한 경상북도의 온천이다. 인근 온정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으며 한화의 리조트가 위치해 있는 온천이다. 수온은 섭씨 53도 정도이다.
백암온천은 신라 시대 사슴을 쫓던 한 사냥꾼이 창에 맞은 사슴을 쫓다가 날이 저물어 그 이튿날 다시 사슴의 행방을 찾다가 그 부근을 헤매던 사슴이 상처를 치유하여 도망가는 곳을 보고 사슴이 있던 곳을 살피다가 뜨거운 물이 나오는 샘을 발견하였다는 곳으로, 훗날 백암사 스님들이 목욕할 수 있게 욕탕을 수축하고 병자들을 목욕시켰더니 그 효험이 현저했다는 이야기가 전해내려 온다. 고려 명종 때 현령이 백성을 동원해 거대한 화강암으로 욕탕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전해내려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