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제목: 이산화탄소로 전기자동차 배터리 전해질 만든다
▷ 기사 출처: 한국경제
▷ 기사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52513?sid=101
▷ 내용 정리: (내용을 정리한 것을 촬영해서 올리거나 직접 작성)
기존 석유화학 산업에서 합성가스 생산 공정은 모두 온실가스를 대량으로 배출하는 문제가 있다.
한국화학연구원은 이산화탄소로부터 합성가스를 생산할 수 있는 대규모 건식 플랜트를 울산에 세웠다고 밝혔다.
화학연 관계자는 이산화탄소를 메탄과 반응시켜 합성가스를 만드는 건식 개질 기술의 핵심 촉매 및 공정을 독자 개발했다고 말했다.
기존 건식 개질 기술은 반응 과정에서 탄소 입자가 생성돼 촉매가 죽어버리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를 방지할 수 있는 촉매와 맞춤형 공정을 개발했다.
▷ 인상깊은 내용 및 활용 방안:
합성가스를 활용해 리튬이온 2차 전지 전해질에 쓰이는 디메틸카보네아트, 초산, 메탄올 등 다양한 화합물을 만들 수 있다.
이산화탄소를 활용하여 배터리의 전해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롭다.
5000톤의 이산화탄소로 합성가스를 만드는 데 필요한 8000톤의 일산화탄소와 500톤의 수소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것이 인상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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