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관 연결 모양
(맨홀로 연결되는 콘크리트관을 구멍을 내서 플라스틱주름관을 삽입한 경우의 모습)
(상부주름관이 건물내 하수관과 연결되는 배관이고 아래 콘크리트관이 맨홀과 연결되는 배관입니다.)
(이 콘크리트 삽입부는 틈이 미세하게 발생할 수 있는데, 나무뿌리는 이 작은 틈을 삐집고 침입합니다.)
(일정한 간격 즉, 1년-2년 간격으로 배관을 세척하면 잔뿌리가 통수를 막는 것을 지연 또는 방지할 수 있습니다.)
배관을 맊은 나무뿌리 모양
(처음에는 잔뿌리 하나가 침투하여 결국은 배관을 꽉 맊아 버립니다.)
나무뿌리를 제거후 배관에 덮개를 덮은후 시멘트몰탈로 채운모습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는
개별세대에서는 잡배수관 과 오수관이 구분되여서
공동수직관에 연결된후
동지하의 횡주관으로 떨어집니다.
이 잡배수관과 오수관은
한개 커다란 횡주관에 모여 건물밖 맨홀로 집수됩니다.
건물연접 맨홀-> 중간맨홀 -> 오수 주관로에 모여
단지밖 시하수관로로 배출됩니다.
일산신도시의 경우는
시외곽 하수처리장으로 집수된후
수처리된후 한강으로 방류합니다.
하수가 막히는 경우는
대부분 중간 맨홀과 단지내 주관로 연결배관에서
발생합니다.
이경우 입주민이 참지 못합니다.
악취나고 오수가 넘치는 상황이 건물주변에
발생하면 고통스럽습니다.
원인은 연결배관의 틈으로 나무뿌리가 침투하여
배관을 맊음으로 발생됩니다.
처음에는 잔뿌리가 조금씩 들어가 결국은 배관전체를
채워서 통수를 맊는 사태까지 발생됩니다.
이런 경우 조치방법은 포크레인으로
땅을 판후 나무뿌리를 제거하는 방법외는
없습니다.
예방하는 방법이 덜 고통스럽고
비용이 적게 소모되는데,
인적구성원의 협조가 필요한 경우라서
어려움이 있습니다.
예방방법 과 중간 맨홀 청소방법을 안내합니다.
예방방법을 안내합니다.
첫째,건물내 오수관 캡을 제거합니다.
둘째,오물제거하는 스크류 봉을 돌려서 연접맨홀로 배출시킵니다.
셋째,연접맨홀에서 중간맨홀로 같은 동작으로 배출합니다.
넷째,중간맨홀에서 오수관로로 같은 작업을 반복합니다.
다섯째, 각 작업중 맨홀내 잔뿌리가 있으면 제거해줍니다.
중간맨홀 청소방법을 안내합니다.
예방방법을 수행하면 아마도 구성원의 협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이때
두가지 방법을 쓸수 있습니다.
첫째, 맨홀내 잔뿌리를 제거합니다.
둘째, 동지하 집수정에 물을 가득 채운후 맨홀로 배출하여
맨홀내 이물질을 오수관로 배출시킵니다.
또다른 방법은
소방호스로 강하게 압력을 가해 배관내 이물질을 배출시키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이 더 효과적이지만 소방호스를 재정리하는
번거로움이 뒤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