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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천연식초 만들기 [펌] 희석식 소주도 독극물(?)
걸어가세 추천 0 조회 376 14.08.22 11:0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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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22 11:14

    첫댓글 이크
    오늘부텀 소주 아니 술 아니지
    소주 끊어버려야쥐
    아참 국순당 담금주 증류주던데ᆢ
    안마셔야지 아이구

  • 작성자 14.08.22 11:23

    국순당에서 나오는 담금주 중 증류식소주도 있습니다.
    꼭 술이 필요하신 분은 이 소주로 담금하시면 될 듯 하네요.
    그리고 재미있는게 보통... 읽기 힘들게 하려는지..
    희석식소주는 한자로 표기되어 있고
    증류식소주는 한글로 표기되어 있다는 거... ㅋㅋ

  • 14.08.22 11:31

    국순당고 막걸리 마신후로
    다른 막걸리 맛 없어요
    앞으론 요거만 마셔야지
    걸죽한게 배도 부르다니까요
    집사람도 술 못 마시는데 그거는 맛나다고 마셔요 ㅎㅎ

  • 작성자 14.08.22 12:14

    좋은 선택이시네요 ^^
    그보다 더 좋은 건.. 직접 생재로 담군 술 드셔요 ㅎㅎ
    저의 주장 "산삼보다 더 좋다!"

  • 14.08.22 11:44

    술 끊은지 삼년 잘 끊었지유
    남들은 무슨 재미로 사냐고 그러는데
    그때마다 산약세 광고하고 약초산행 가자고 그래유
    한넘 두넘 동창회가믄 구석에 앉아 비실비실
    한때는 말술에 그렇게 질퍽거리더니 어느날 갑자기 이렇게 되었다나요
    다 술이 범인이쥬
    비실이 서너놈 신약세 가입해서 폭 빠젔는지
    이제는 약초산행 가자구 먼저 설치고
    산에가면 이건 뭐고 저건 뭐고 나이롱 박사가 되서리 난리가 아니네유
    몰론 건강도 되찾아가고 있구유
    술 잘 끊었쥬 ㅎㅎㅎ

  • 작성자 14.08.22 12:16

    직접 생재로 담궈서 드시면 더 좋을텐데..
    더불어 천연식초도.. ㅎㅎ
    여튼.. 시중에 판매되는 소주만 안 마셔도
    건강을 돌보는 작은 실천일거라 믿습니다 ^^

  • 14.08.22 13:20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저의 친구중에는 담금주 절대 안먹고 희석소주만 마시는 분이 있답니다.
    어쩌나 ~~아무리 좋은 약제술도 안먹어요>
    삼삼주나 하수오주를 주어도 너마 먹어라 ~내는 소주가 좋다고 한답니다.

  • 작성자 14.08.22 13:32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 많습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누적된 인식이니...
    몸이 탈나기 전까지는 절대 못 바꿀거에요.
    아무리 얘기해도 소용없어요.
    그러니.. 어쩌겠어요. 냅 둬야죠~ ^^
    참~ 담금주로 파는 것들 대부분이 희석식소주여요. 참고 하셔요 ^^

  • 14.08.22 13:34

    어제 김해방모임에 산양삼 넣은 갈삼주 죽음이였어여~~


    산양삼을 넣어서 긍가 희석소주인더도 머리가 안 아파요^^

  • 작성자 14.08.22 13:38

    사진 보니까 제 눈엔 시원소주만 눈에 들어오던데..
    산양삼을 넣은 갈삼주도 있었군요.
    병주고 약주고 했었군요.ㅋㅋ

  • 14.08.22 13:40

    @걸어가세 좋은술만 먹을수 있음 좋지맘~~~
    우리네 삶이 또 그러하니~~

    유기농고추 구했어요?

  • 작성자 14.08.22 13:59

    @금바다 아뇨.. ㅠㅠ
    그냥 금바다님 말씀대로 식초로 소독해서 할까봐요~

  • 14.08.22 14:05

    @걸어가세 그게 나야요
    씻어서 건조기에 넣어 고들고들해지면 햇볕에 말리면되여^^

  • 14.08.22 13:37

    제가 어렸을 적(지금 70대) 우리 집에서 누룩으로 술을 빚어 밀주를 팔았는데 원액은 도수가 높아 불을 붙이면 불이 붙는 모습을 본 일이 있고 팔 때는 물에 희석하던 모습을 본 일이 있습니다. 이 때의 술이 바로 증류주(고수리 술)인걸로 아는데 증류주도 희석 하더군요.

  • 작성자 14.08.22 13:58

    일반적으로 전통주를 2가지로 분류합니다.
    1) 발효주 : 효모에 의해 알콜발효가 일어나 만들어진 술(막걸리,청주,맥주,와인 등)
    이렇게 만든 술에 물과 알코올이 있겠죠. 이 넘을 끓여요. 물의 끓는 온도는 100도, 알코올의 끊는 온도는 78도 정도..
    그럼 알콜이 먼저 수증기가 되겠죠. 이 넘을 받아내 냉각 식히면 증류주 탄생.
    2) 증류주 : 발효주를 증류한 술 (소주, 위스키, 브랜디 등 등)
    탁주를 증류하면 소주, 맥주를 증류하면 위스키, 포도주를 증류하면 브랜디 이렇게 되는 거죠.
    이해를 돕기위해 덧붙였습니다 ^^

  • 14.08.22 16:00

    @걸어가세 그렇군요. 덕분에 배웁니다.

  • 작성자 14.08.22 18:48

    @들숲 증류주 원액은 재료에 따라 도수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겠죠.
    탁주를 증류해서 만드는 청주같은 경우 보통 12도에서 13도 정도 되는데
    물을 섞어서 도수를 맞출겁니다. 그래서 희석한다고 표현을 하죠.
    희석식소주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
    어르신~ 늘 건강하세요~ ^^

  • 14.08.22 14:38

    어허 어쪄면 좋아요 날마다 술독에 빠져 사는데

  • 작성자 14.08.22 18:49

    언젠간 나오시겠죠 뭐~ ^^
    건강하세요 ^^

  • 14.08.23 10:46

    요즘은 그런 담금주로 종초를 담기도 한다고 합니다
    저 한테 종초를 하는데 담금주 도수 높은 걸로 하는 거 알려 달라는 분들도 있
    식초는 먹을 수도 있고 종초로도 써야 합니다.
    전통으로 잘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 작성자 14.08.24 09:18

    담금주로 종초를 하기도 하는군요.
    전통이 괜히 전통이겠어요.
    자연의 섭리를 따르는 겸손이 아닐까 잠시 생각해 봤습니다 ^^

  • 15.09.20 16:20

    판매하는 술은 다 독이요 독도 적당히 마시면 약이 되지요 허박사 탐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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