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한국대중음악협회
씨스타 1집 [So Cool] - 2011.08.09
최지호 - ★★ 용감한형제가 덜 용감해지고 있다. 힘으로 몰아부치면 히트된다는 오만.
김고금평 - ★★ 만드는 사람 보다 부르는 사람이 더 식상했을 듯. "또 이런 노래야?"같은…. 댄스에도 결이 있다는 사실 다음엔 알려주길.
이경준 - ★ 직관이 정답이다. 굳이 이성을 개입시키는 수고를 들이지 않겠다.
김작가 - ★☆ 당연하게도, 용감한 형제가 언제나 아름다운 성취를 하는 건 아니다.
나도원 - ★ 나름대로 흥미로운 사운드를 망쳐버리는, 나무랄 데 많은 노랫말과 뻔뻔한 멜로디.
평균평점 : 1.5점
JQT 미니앨범 [Peekaboo] - 2011.01.14
최지호- ★★ 몇몇 대범한 건반 플레이가 보이지만 보컬은 그런데 전혀 관심 없는 듯 들린다.
김고금평- ★★ `음악은 보는 것'에 대한 정의를 다시 확인시켜주는 `유혹의 선율'.
이경준- ★★ 점멸되기 직전의 가로등 아래에 선 위기일발의 초상.
김작가- ★ 걸 그룹도 끝물이라는 걸 느끼게 하는 열악한 제품
나도원- ★ 추천한다. 걸 그룹 시대의 또 다른 (어두운) 면을 숨기지 못하고 보여주는 샘플로.
15위
현아 EP [Bubble Pop!] - 2011.07.05
최지호 - ★★ 골반을 위해 존재하는 음악. 차라리 솔직하다는 생각이 든다. 비꼬는 거 아니다.
김고금평 - ★★☆ 신선한 리듬을 구현하려다 식상한 멜로디로 안착한 앨범명 그대로의 음악.
이경준 - ★★ [브링 잇 온] 시리즈의 주제가로는 제격일 듯하나 그것 말고는?
김작가 - ★ 거품이 터지고 나니 남은 게 없다.
평균평점 : 1.65점
레인보우 EP [So女] - 2011.04.07
서정민갑- ★☆ 클리쉐, 클리쉐, 클리쉐. 그 밖엔 아무 것도 없다.
차우진- ★★★★ 의외의 발견, 성의있게 다듬은 싱글들이 돋보이는 댄스음반.
이광훈- ★☆ 무지개 너머의 희망도 일곱 색의 찬란한 경계도 없는 각선미 소녀 합창단.
성우진- ★☆ 그나마 이전 곡들 더해 곡수는 채워져서 여기에 후보로나마 올라온 것에 감사해야 할 듯...
이호영- ★★ 갖추어야 할 요소들은 적당히 갖추고 있으나 강렬하지 않음.
평균평점 : 2.1점
MISS A 1집 [A Class] - 2011.07.18
서정민갑 - ★★ 분명한 하락세, 문제는 미스 에이만이 아니라는 것
차우진 - ★★ 원더걸스, 2PM, 20대 박진영과 90년대 댄스가요에서 방황한다
이광훈 - ★★ 걸 그룹의 대열에서 내놓은 프렌차이즈 메뉴, 이벤트는 당연히 딸려와야 뜬다.
성우진 - ★★ 기대가 과했던 것일까?!... 다시 수록된 히트곡들 보다 나은 게 없는 신곡들과 그 편곡의 한계!
이호영 - ★★☆ 싱글에서 기운을 너무 쓴 탓일까? 정작 본작에서는 기운 빠짐
평균평점 : 2.1점
에프엑스 1집 [피노키오] - 2011.04.20
김홍범- ★★ 늘 같은 수(數)만 대입하는 함수는 같은 결과물만 반복시킬 뿐.
배순탁- ★★ 'Nu 예삐오'에서 도리어 후퇴했다. 최상의 라인업이 무색한 안타까운 조합.
유정훈- ★★★ 레트로 사운드와의 조합도 의외로 잘 소화해내는 f(x)의 특별한 개성에 일단 만족.
김정위- ★★ 세련된 사운드에 아까운 유아적인 가사. 30대에게는 너무 낯부끄러운 그들의 세계.
한동윤- ★★ 격정만 추구하는 리듬, 유치한 가사로 도배된 10대 전용 놀이공원.
평균평점 :2.2점
포미닛 1집 [4Minutes] - 2011.04.25
서정민갑- ★★ 막차는 이미 떠났으니 이제 남은 것은 울궈먹는 일뿐.
차우진- ★★★ 무난함과 난해함의 공존은 아무래도 1집을 너무 늦게 발표한 탓이 아닌가.
이광훈- ★★ 저작권도 표절시비도 없는 명작동화 우려먹기.
성우진- ★★ 거울아 거울아~만 외치지 말고, 거울을 볼 때는 냉정하게 확실한 개성도 찾아보며 자신들 노래도 듣길...
이호영- ★★ 이 음반으로 데뷔했다면 포미닛이 뜰 수 있었을까? 이럴거면 그냥 싱글만 내는 것이 나을 듯.
평균평점 : 2.2점
공동 9위
다비치 EP [Love Delight] - 2011.08.29
김광현 - ★★☆ 아이돌과 나가수 사이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무거운 짐을 진 그녀들.
김봉현 - ★★ 대중적이고도 음악적으로 안일하지 않은 음악은 세상에 얼마든지 있다.
안병진 - ★★☆ 듣기 편하고 따라 부르기 좋은 멜로디. 그러나 아쉬운 건 지나친 무난함.
이태훈 - ★★☆ 진부한 곡들의 감상보다 더욱 난감한 문제는 40자평의 압박.
최지선 - ★★ 발라드가 가져야할 선율의 흡입력이 여전히 문제.
평균평점 : 2.3점
카라 3집 [STEP] - 2011.09.06
김홍범 - ★★☆ 카라표 팝의 중독성은 인정하나, 이젠 그녀들의 음악적 변신도 보고싶다.
배순탁 - ★★☆ 결국엔 '미스터'가 정점이었던 것일까. 그에 준하는 환상적인 훅 하나만 있었어도.
유정훈 - ★★☆ 카라 특유의 고급스러운 어반팝 스타일의 곡을 찾아볼 수 없음에 개성이 반감된 느낌.
김정위 - ★★ 카라의 상큼함은 여전히 호소력이 있다. 다만 한류 가수로서의 명성에 문제없을 그 정도라는 것.
한동윤 - ★★ 80년대를 어설프게 배회하는 강성 전자음만 넘실대는 어정쩡한 보컬 앨범.
8위
소녀시대 3집 [The Boys] - 2011.10.19
김고금평 - ★★☆ 소녀의 티를 벗으려다, 성숙의 문턱에 걸린 애매한 상황의 음악. 아시아와 영미를 잡으려다, 둘 다 놓치는건 아닌지 살짝 우려된다.
이경준 - ★★☆ 팬들 모두에게 놀라운 변신이 어떤 파장을 몰고 올지는 천천히 확인해두도록 하자.
김작가 - ★★ '한 방'이 없다. 그 때문에, 치명적일 수도 있다. 소녀시대니까.
김원석 - ★★☆ 넓은 시장을 내다 본 정말 화려하고 매끄러운 편곡, 퍼포먼스와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궁금해진다. 하지만 임팩트가 다소 약해져 아쉽다.
평균평점 : 2.375점
7위
지나 EP [Top Girl] - 2011.08.23
서정민갑 - ★★☆ 우리는 더 짜릿한 음악을 훨씬 많이 알고 있다
차우진 - ★★☆ 일단은 가능성에 만족해야할 앨범, 정규 앨범이 궁금해지긴 한다.
이광훈 - ★★☆ 부러움을 산 우월한 볼륨과 강렬한 댄스 룩으로 목표는 달성했다. 그렇다고 비욘세가 되겠는가?
성우진 - ★★☆ 언젠가는 그녀의 몸매라든지 가사 논란 보다 음악의 완성도가 먼저 거론되겠지?!...
이호영 - ★★☆ 스타성에 있어선 댄스가수로서 가져야 할 조건들은 다 가지고 있기에, 그 가능성 점수를.
평균평점 : 2.5점
6위
평균평점 : 2.6점 5위 시크릿 1집 [Moving In Secret] - 2011.10.18
평균평점 : 2.7점 공동 3위
평균평점 : 3.2점
지나 1집 [Black & White] - 2011.01.18
김학선- ★★☆ '최신 트렌드'라는 홍보 문구는 대개 개성이 없다는 말로 수렴된다.
서정민- ★★☆ 딱히 흠잡을 구석도 없지만, 딱히 끌리는 구석도 없네.
신정수- ★★☆ 밥보다 반찬이 맛있고, 귀보다 눈이 즐거운…
이동연- ★★☆ 너무 개성없이 트랜드만 쫒는 건 아닌가?
이민희- ★★★ 주도적인 독점 파워 < 참여가수의 풍성한 지원
최지호 - ★★★☆ 시크릿은 주류 2선 프로듀서들의 자존심이라는 심증을 확증하다.
김고금평 - ★★★ 작업과 구성의 문제를 들먹인다면 점수는 하향 조정. 하지만, 대중적인 선율의 친근성과 노하우를 얘기하면 상향 조정이 불가피하다.
이경준 - ★★★ 타이틀곡보다 괜찮은 곡들이 눈에 띈다. 'Movie Star', '바래'가 그 지점.
김작가 - ★★☆ 답보와 변화사이의 미묘한 경계. '바래'가 타이틀 곡이었다면 어땠을까.
김원석 - ★☆ 이들을 알렸던 '마돈나', '매직'의 훅을 쏙 뺀, 나머지 레퍼토리가 지루하게 로테이션 되고 있다. 큰일이다.
투애니원 EP [2nd Mini Album] - 2011.07.28
김광현 - ★★★ 소녀적 감수성에서 벗어난 그녀들의 노래는 누가 뭐래도 2011년 핫 아이템.
김봉현 - ★★★ 취향과는 점점 멀어지지만 소녀 감성을 다각도로 건드리는 잘 만든 가요임에는 동의.
안병진 - ★★★☆ 현재 대중음악 씬에서 제일 잘 나가는 사운드 인증.
이태훈 - ★★★☆ 통속적이지만 진부하지 않은 매력. 걸그룹 포화 상태의 음악 시장에서 살아남는 법.
최지선 - ★★★ 여러 갈래길을 통과하며 도달한 하나의 마침표.
써니힐 EP [Midnight Circus] - 2011.06.03
최지호 - ★★★ 훅은 약해도 음악은 다채롭다.
김고금평- ★★★☆ 틴 팝의 소녀에서 그루브를 이해한 숙녀로 돌아온 그들. 만만히 볼 댄스가 아니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
이경준 - ★★☆ 아이돌 느와르 팝? 무언가 어두우면서 스산한 것이 차별성을 제공한다.
김작가 - ★★★☆ '걸그룹'이라는 선입견을 버릴만한 가치가 있는, 멋진 일렉트로닉 팝.
나도원 - ★★★☆ 붕괴 중인 걸그룹 시대에 단연 돋보이는 댄스앨범. '꼭두각시'는 할 말도 많은 곡.
평균평점 : 3.2점
공동 1위
원더걸스 2집 [Wonder World] - 2011.11.07
김광현 - ★★★ 그동안 줄기차게 시도한 복고(소울) 스타일이 제대로 여물어 어느 한곡도 처지지 않음.
김봉현 - ★★★☆ 기대 이상(?)으로 내실 있는 결과물. 이슈에 묻힌다면 좀 아쉬울 듯..
안병진 - ★★★☆ 전체적으로 완성도 있는 팝송. 특히 미인은 '나가수'에서도 1등할 리메이크 수작.
이태훈 - ★★★★ "싱글"이 아닌 "앨범"으로 승부한다. 원조 걸그룹의 대견스럽고 감동적인 컴백.
최지선 - ★★★ 복고적 훅송'으로부터의 탈피를 통한 승부수.
평균평점 : 3.4점
브라운아이드걸스 4집 [Sixth Sense] - 2011.09.16 평
김학선 - ★★★☆ 자신들은 다른다는 걸 인지하고 그걸 지키기 위해 애쓰 흔적.
서정민 - ★★★☆ 엇비슷한 걸그룹들의 범람 속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색깔과 저력.
신정수 - ★★★☆ 걸그룹을 선도하는 도전적 실험 정신에 박수~
이동연 - ★★★☆ 펑키한 리듬 비트을 잘 살려낸 개성있는 앨범, 스튜디오 앨범이지만 보컬도 수준급
이민희 - ★★★ 전만한 '마법의 주문'은 없다, 하지만 이만하면 변화를 늘 고민하는 충분히 성실하고 성숙한 아이돌.
첫댓글 원걸은 좀 의외다..ㅋㅋㅋ
마저 원걸 2집 노래 다 괜찮았어 타이틀이 제일 구렸음 비마베...
연말 가요제때 소시와 슈준가 얘네 나오기전 원걸이 미인 한곡때렸더니 모두 끝나고나서 원걸 미인만 볼만했다고 얘기했음 ㅋㅋ
원걸저앨범좋았어ㅋㅋㅋㅋㅋ미인ㅋㅋㅋ올ㅋ박예은좋겠다칭찬받았네
나도 원걸노래 진짜 좋았어;;;;; 수록곡을 거의 안듣는편인데, 원걸꺼는 수록곡도 다 좋아서 앨범전곡재생함;;;;;;;;;;;
평론가들의 평들이 날카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걸이번에수록곡진짜다좋았음 인정b
원걸엘범좋았음 아이돌음악잘안듣는데 원걸은 수록긱도 몇개 좀 좋아서 듣고다녔었음
써니힐 좋음bbbbb 발라드 겁나 쩔던데
원걸앨범 ㅠㅠㅠㅠ근데나는 현아덕후라 현아앨범이랑 포미닛앨범도있짘ㅋㅋㅋㅋㅋ
흠..그렇군..
음...모르겠다 ㅋㅋㅋㅋ
원걸 앨범은 좋앗음 ㅋㅋㅋㅋㅋ 비마베가 쫌...약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가 일등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걸진짜인정 특히 걸프렌드?그거진심 굿
원걸 sorry랑 미인 내스타일 ㅠㅠㅠㅠㅠㅠㅠㅠ글고 다른노래도 다 좋더라 브아걸노래도 다 좋고 ㅠㅠㅠㅠㅠㅠ
맞아 원걸개공감 사람들이 다 앨범수록곡 버릴거하나도없다고 그랬는데 퀄리티쩔었지
타이틀만 놓고보면 원걸은 잘 모르겠는데 진짜 브아걸...아...사랑에 빠질뻔했어 ㅠㅠㅠㅠ 완전 섹시해노래만들어도 섹시해
미인 진짜 대박이었는데 ㅠㅠㅠ
맞아 원걸 저 앨범 수록곡 쩔어..ㅠㅠ
원걸노래 좋긴했음~
공동1위랑 3위 다 인정ㅋㅋㅋㅋㅋㅋ진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