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rgb(3, 0, 102);">오랫만에 떠나는 남도 섬여행, </span></strong></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rgb(3, 0, 102);">장마비는 언제 끝날지 예보도 없고 </span></strong></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rgb(3, 0, 102);">지루한 장마와 무더위는 짜증만 나고</span></strong></span></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3, 0, 102); font-size: 11pt;"> 집수리 공사는 2.3일 간격으로</span><span style="color: rgb(3, 0, 102); font-size: 11pt;"> 비때문에 </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3, 0, 102); font-size: 11pt;">늦어지고.</span><span style="color: rgb(3, 0, 102); font-size: 11pt;"> </span><span style="color: rgb(3, 0, 102); font-size: 11pt;">쌓여가는 스트레스는 나를 괴롭힌다..</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rgb(3, 0, 102);">여름휴가도 못가고 말복과 처서를 지나 </span></strong></span></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3, 0, 102); font-size: 11pt;">무더위도 서서히 </span><span style="color: rgb(3, 0, 102); font-size: 11pt;">물러갈무렵 8월25일 </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3, 0, 102); font-size: 11pt;">심야고속버스로 </span><span style="color: rgb(3, 0, 102); font-size: 11pt;">통영으로달린다. </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3, 0, 102); font-size: 11pt;">새벽3시40분 통영도착, </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3, 0, 102); font-size: 11pt;">통영</span><span style="color: rgb(3, 0, 102); font-size: 11pt;">항 여객선으로 욕지도와 연화도 </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3, 0, 102); font-size: 11pt;">섬 관광겸 산행을 시작한다.</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rgb(3, 0, 102);"> </span></strong></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rgb(3, 0, 102);">여기저기 아름다운 곳도 많고 산행할곳도 </span></strong></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rgb(3, 0, 102);">많지만 1무1박 시간관계로 짧은 코스로 </span></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rgb(3, 0, 102);">산행과 </span></strong></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rgb(3, 0, 102);">관광을 하면서 </span></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rgb(3, 0, 102);">인생의 즐거움과 행복은</span></strong></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rgb(3, 0, 102);">건강이 최고라는것을 생각해 본다..</span></strong></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764" class="txc-image" id="A_9946873359A4D02431DD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46873359A4D02431"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2017-06-16-09-14-22.jpg" exif="{}" isset="true" id="A_9946873359A4D02431DD50"/></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rgb(102, 0, 88);">아침 6시30분 출발하는 욕지도와 연화도 여객선</span></strong></span><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764" class="txc-image" id="A_9917473359A4D0250929C3"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17473359A4D02509"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2017-06-16-12-43-55.jpg" exif="{}" isset="true" id="A_9917473359A4D0250929C3"/></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rgb(102, 0, 88);">연화도 출렁다리 엄청높고 길어서 벌벌 떨면서 건넜지요..ㅋㅋㅋ</span></strong></span><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764" class="txc-image" id="A_99EE103359A4D0270C94AE"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EE103359A4D0270C"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image_2688318631497956035876.jpg" exif="{}" isset="true" id="A_99EE103359A4D0270C94AE"/></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rgb(85, 63, 82);">연화도 용머리 전망대. 푸른바다와 고기잡는 배들이 한 폭의 그림같아요.</span></strong></span><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764" class="txc-image" id="A_9963E63359A4D028148EFB"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63E63359A4D0281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image_8254482831497955616156.jpg" exif="{}" isset="true" id="A_9963E63359A4D028148EFB"/></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rgb(102, 0, 88);">가까이서 본 연화도 출렁다리. 다리건너 바위에 오르면 아름다운 바다가 한 폭의 그림같아요.</span></strong></span><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764" class="txc-image" id="A_9979193359A4D02F13E74C"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79193359A4D02F1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KakaoTalk_20170816_190810686.jpg" exif="{}" isset="true" id="A_9979193359A4D02F13E74C"/></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102, 0, 88); font-size: 11pt;">와~~ </span><span style="color: rgb(102, 0, 88); font-size: 11pt;">욕지도 바닷가 웅장한 바위절벽 아름답고 멋집니다..</span></strong><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764" class="txc-image" id="A_999CA33359A4D030018044"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9CA33359A4D03001"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KakaoTalk_20170816_190815977.jpg" exif="{}" isset="true" id="A_999CA33359A4D030018044"/></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102, 0, 88); font-size: 11pt;">이 다</span><span style="color: rgb(102, 0, 88); font-size: 11pt;">리는 욕지도 출렁다리랍니다</span><span style="color: rgb(102, 0, 88); font-size: 11pt;">. 이곳경치도 무척 아름다워요. </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102, 0, 88); font-size: 11pt;">저 넘어 바위경치도 멋진데 보이지 않아서 아쉽네요.</span></strong><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764" class="txc-image" id="A_9978503359A4D03117EF6B"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78503359A4D0311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KakaoTalk_Moim_6kMjiTftXNHeFT1tZR17mQslCcAL9o.jpg" exif="{}" isset="true" id="A_9978503359A4D03117EF6B"/></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rgb(102, 0, 88);">출렁다리 가는 길목인데 이곳을 지나는 바람에 1km를 더 내려갔지요..ㅠㅠ </span></strong></span></p><p style="text-align: center;"><br></p><center><img width="450" height="30" id="imageCheckerTempId_7"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4.planet.daum.net%2Fupload_control%2Fpcp_download.php%3Ffhandle%3DNEVGRFZAZnM0LnBsYW5ldC5kYXVtLm5ldDovMTAyNDAzOTAvMC80MC5naWY%3D%26filename%3D%EB%9D%BC%EC%9D%B84.gif"> <br></center><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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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띠동우회
욕지도와 연화도 다녀왔어요.
내인생
추천 1
조회 176
17.08.29 13:41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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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새로 장만한 컴퓨터 어리둥절 드디어 직원불러 설치 완료
첫 댓글 올려보고 있네 우선 댓글 올릴 수 있어 새롭고 기분 짱 !
잘 다녀왔다니 반갑고 경치도 좋고 담엔 확실한 리더로 기대만발 . 잘 보았어요.
첫 뎃글 고마워요. 다음에 좋은 친구들과 가게되면 가이드는 확실하게...ㅋㅋㅋ
믿어봐유...외국여행도 조금 해봤지만 우리나라 경치도 외국못지 않게 아름다운곳 많아유..
말방생긴이래 친구님 자료 처음인듯 ㅎ
산행과 여행사진 즐감합니다
살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오로라 친구가 워낙 좋은 작품 올려주니 주눅이 들어서리...ㅎㅎㅎ
요즘 울 말방 왕송회장님께서 열심히 하시니 조금이나마 용기를 드리고 싶고
8월정모때 손가락걸고 약속했어요..
오로라친구야 옛날생각하면서 우리 더 늙기전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봐요..
@내인생 자료 만들때는 인증샷 도 함께!ㅎㅎ
그래야 구경꾼도 즐겁답니다.
어느 진사님 말씀이 작품으로 낼 사진이라면 몰라도
인증샷 과 함께라야 세월이 흐른후 기억에 남는다구요..ㅎㅎ
손가락 걸고 약조 하셨으니 그 약속 지키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왕송회장님께서 '맹세가 허사드라~' 낙담하실테니까~~~ㅋ
선배님 통영에서 배타고
다녀오셨겠네요
좋은곳 잘 다녀오셨습니다
몇년전에 친구고향 산악회에서
다녀왔는데
아직도 선하네요
선배님 덕분에 지나간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정말. 육지 산악회서. 많이오더라고요.내가만난 산악회팀도 엄청 많았어요.
특히 연화도에는. 기회되면 5670도 무박으로... 희망사항입니다..
주영총무님 말방의 힘이 되주세요.
좋은 섬산행 즐겁지요? 한 5년전쯤에 남말들만 8명이서 연화도에서 1박하며 연화봉 등산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양재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버스타고 4시간걸려 통영에서 1박하며 중앙시장 회도 즐겼었지요. 즐거운 여행사진 잘보고갑니다. 감사~^***
벌써 5년이 됬나봐요..
그때만 해도 말방이 타방의 부러움이 되던 시절이었는데..
말방의 멋진 미남8명이 연화도에서 인증샷찍은 사진보고 여말들이 샘이나서
특히 제가 말을 했던 생각이 납니다..그 후로 남여 말들이 신나게 여행하면서 놀던생각하니
그 때가 말방의 최고의 전선기가 아니었나 봅니다..
지난시절의 추억을 떠 올리면서 오늘도 좋은추억 만들어 볼려고 노력해 봅니다..
@내인생 세월은 무심히 흘러가는게아니라 봄, 여름, 가을, 겨울 때마다 좋은 자연을 우리에게 주는데 즐기면서 살면 후회는 없지요. 옛날이 좋았어요..
환상의 섬을 뒤로하는 섬을 멋지게 잘다녀오셨네요 ~~~멋진 사진 잘보고갑니다 ~
남해의 섬들이 정말 환상이 었어요.
지돌이님 지금이 제일 좋은 시절입니다..
인생을 멋지고 아름답게 행복 많이 만들면서 살아갑시다..ㅎㅎ
말띠동호회 회원이 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말띠가 아니시네요 말띠라야되는데
소피앙님은 말띠가 아니기 때문에 말방에 오시는 것은 어렵고
5670 동행 전체 정모나 취미방에 오시면 다 같이 만나서 즐길수 있습니다..
남해의 푸른바다 가도 또 가고싶은곳.
멋진여행 부럽내요. 건강과 체력도~
언제 시간내어 함께 하자구요,
사진구경 잘했습니다.
반월친구 여기서 보게되니 더 반가워요..ㅎㅎㅎ
만나면 언제나 반갑고 헤어지면 그리운 반월친구 우리함께 손잡고
남해 섬 아름다운곳 함께 여행해 봐요..많이 기다리지 말고 꼭...알았지~~~
좋은곳에 기분좋은 여행 하셨네요,
그런데 선배님께서 출렁다리를 무서워하시면
거기 갈 사람 별로 없겠는데요. 선배님 건강이 정말 부럽습니다.
우리곁에 오래오래 계서주세요.
ㅎㅎ왕송회장님 연화도 출렁다리 정말 무서워요.
높고 길고 밑에는 바다물이 보이고 중간에는 흔들려서 혼자걸어면 어질어질해요.
다음에 갈때는 왕송회장님 붙들고 갈래요..ㅋㅋㅋ
@내인생 그러세요,
저좀 데리고 가세요.
@내인생 그러세요,
저좀 데리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