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틀린 오스먼드가 캐나다
피겨선수권 대회서 우승했다.
여자
피겨 스케이팅 '신성' 케이틀린 오스먼드(18 캐나다)는 지난 1월 20일(현지 시간) 끝난 '캐나다 내셔널 피겨 스케이팅 챔피온십' 시니어 여자 부문에서 종합성적 201.34를 기록하며 첫 우승을 따냈다.
캐나다 피겨계의 '신데렐라' 케이틀린 오스먼드는 지난해 9월 독일에서 열린 '2012 네펠혼 트로피대회' 여자 싱글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어 오스먼드는 같은해 10월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열린 '2012 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2차
스케이트 캐나다' 여자 싱글 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오스먼드는 이 대회에서 기술점수(TES) 57.28점, 프로그램 구성요소 점수(PCS) 59.61점, 감점(Dedection) -1점을 받았다. 총점 115.89점을 받은 오스먼드는 쇼트프로그램 점수 60.56점과 합산한 최종점수 176.45점을 받아 2위 스즈키 아키코(27 일본)을 1.29점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스먼드는 주니어 대회에서는 기대만큼 성적을 올리지 못했지만 시니어 대회에 올라가며 성적이 급부상한 피겨선수다. 현지에서는 오스먼드를 내년 열리는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 후보로 기대하고 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조애니 로셰트는 "케이틀린 오스먼드는 커다란 잠재력을 가진 장래가 밝은 선수"라고 평가했다.
오스먼드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더욱 안정적인 연기를 할 수 있도록 1년간 강훈련을 계속 하겠다"고 말하며 소치 올림픽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피겨여왕'
김연아와 캐나다 피겨계의 '신데렐라' 케이틀린 오스먼드의 소치 올림픽 맞대결에 전세계 피겨팬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케이틀린 오스먼드 캐나다선수권 경기방송 캡처)
[뉴스엔 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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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두고보면 알겠지ㅎ..
잘하면 잘하는거지
급다른 사람을 왜 끼어넣어
그냥 마오랑 놀으라고 그래
크리스탈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쁘다 연느는건들지마라 ㅡㅡ
네, 다음 은메달
순간 키스앤크라이에서 정윤호 파트너인 줄
저나이때 김연아의 수준을 생각해 보시게 기자양반. 트토트토는 이미 연아는 주니어때 뛰었다우
뭐만하면 연느야.. 연느좀 건들지좀마 연느는 신의 영역에 계시니까ㅡㅡ
마오친구의등장인가...
얼굴은 이쁘네.......
음 근데 이쁘다
근데 이쁘다...하지만 연아 따라올려면 멀었는데
개소리야
이쁘지만......네 다음 언플ㅇㅇ
내서녈에서 퍼준거 가지고 언플은..
연아 챙겨라 연아ㅡㅡ
아쫌
예쁘다 하지만 연아를 넘으면 안 돼
먼 라이벌이야ㅡㅡ미친 우리나라 기자 맞냐ㅡㅡ? 캐나다가 김연아 라이벌이라고 ㅈㄹ해도 우리나라 사람이면 저딴 기사는 안써야되는거 아님? 눈도 없나ㅡㅡ 경기 영상 안봤나 미친 ㅡㅡ
예쁘네 연아 의상 따라한거같다 ㅋㅋㅋㅋㅋ
이뿌넹ㅋ 근데 연아는 근들즈므르.......^0^ 안방경기말고 다른데서 봐
트토트토 일본 무라카미도 뛰고 우리나라 해진이도 뛴다. 프로토콜이나 보고 기사써라
ㅋㅋㅋㅋㅋㅋ생긴건이쁘당..
죠애니도 연느급이 안됐는데 무슨...
마오의 라이벌 아니구?
우와 이쁘긴 엄청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