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연에 보내준 이인재 파주시장 후보 운정신도시 공약사항

[이승철(부회장)]

5월 19일 운정연에서 이인재 파주시장 후보와 이재홍 파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을 각각 방문하여 운정신도시의 정책공약사항들을 요청하였고 아래는 5월 23일 운정연에 보내준 이인재 후보의 운정신도시 공약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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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재 후보 운정신도시 선거공약

<명품 교육도시 파주>

□특목고부분

○고등학교 유치는 현재 경기도교육청에서 건립.추진하는 사항이나 현(전,김상곤)교육감 체계에서는 특목고 유치를 하지 않겠다고 표명 하였습니다.

* 지난 4년간 신규 특목고 설립 없었음

○특목고 설립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대안으로 2012년도에 운정고등학교를 자율형 공립 고등학교로 교육부로부터 지정 받아 특목고 이상으로 키워 나가고 있습니다.

* 타 지역 학생들 55% 이상 유입

○향후, 경기도 교육감의 새로운 교육정책을 감안하여 현재 특목고 용도의 학교용지에 특목 고등학 교를 유치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특목고 유치가 불가 하더라도, 현재의 파주시 일반 고등학교나 특성화 고등학교를 특목고 못지않은 좋은 학교, 학력 높은 학교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 도서관 부문

○현재 13개의 공공도서관중 운정1,2,3동에 각 1개소씩 3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도서관의 운영 시간이 (09:00~18:00) 짧아 학습을 위한 도서관 이용에 불편함이 있어 보입니다. 시민과 함께 효율적인 운영방안도 찿고 개방 시간도 연장 하겠습니다.

○파주시가 도서관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도서관을 중심으로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도서

관 문화를 만들어 책읽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가고자 하는 정책방향을 응원해 주십시오.

<운정상업지구 활성화>

□운정상업지구 활성화

○부동산경기 악화로 운정중심상업지구 유니온아크가 해제된 이후 운정중심 상업지구는 총 45필지 중 8필지 정도만 분양되었고 나머지는 현재 분양조차 안되고 있습니다.

LH만 믿고서는 해결이 쉽지 않기 때문에 투자유치 전문가 집단을 광범위하게 물색하여 파주시, LH, 전문가 집단과 함께 모이는 기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체 부지를 개별 필지로 매각하지 않고 필요한 복합몰이 될수 있도록 조율해 나가겠습니다.

○운정역 북상단 도시지원시설 부분에 ‘운정실리콘밸리’같은 첨단산업단지를 지정받아 운정역세권 사업 활성화가 되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라고 봅니다.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중교통>

□서울로의 접근성 편의와 이용승객을 고려한 편리한 환승체계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저는 과거 수도권 교통본부장을 역임했던 사람입니다. 수도권 광역버스 개념도 그때 도입하였습니 다.

○현재 운정역 출퇴근 버스 편의를 위하여 마을버스 6개노선 24대를 출퇴근 시간대에 최대한 맞추 어 운행하고 있습니다.

○일산을 거치지 않고 자유로와 제2자유로를 통해 서울로 직행하는 버스노선은 광역급행버스와 직행좌석등 6개노선이 있으며 서울까지의 출퇴근 시간을 1시간대로 단축 하였습니다.

○점차적으로 버스경쟁 체제 도입과 지속적 인구 유입에따른 사업성 확보등에 따라 개선되리라 전 망하며 이번 M버스 경쟁체제 도입이 그 시발점이라 생각합니다.

○서울역행 M7111번 버스의 경우 운정신도시에서 출퇴근 시간대 타시는 분들이라면 잘 아시겠지 만 현재 M버스로 출퇴근시간대 버스타기가 정말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달 선진운수가 M버스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증차및 증회를 확정한 것처럼 더불어 7111번 M버스의 증차 및 확대도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고 적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출퇴근 시간 대별 집중 배차하는 방법을 곧 만들어 내겠습니다.

○마을버스 조차 독과점 체제로 수십년 운행해 오다보니 적자노선에는 적극적 증차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현실입니다.

○향후 여러 업체를 공모하여 경쟁 체제를 도입 하는것도 한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더불어 교통대책 TF팀을 (각지역 시민연대 참여)구성하고 여러 현실적 상황들을 종합검토하여 시 민들이 공감할수 있는 교통정책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GTX유치,3호선 연장>

○GTX가 확정을 목전에 두고 바로 3호선을 추진하기에 중복성 문제로 전문가들은 부정적 의견을 내놓기도 합니다만 이 3호선은 장기적으로 통일동산까지 필요하다고 제가 이미 2010년도에 용역 결과를 확보해 놓은 것도 있습니다. 타이밍을 조절하고 있는 중이니 시간이 다소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반드시 추진될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종합터미널 조성>

○지난해 광주와 창원고속버스 개통에 이어 금년 7월초에는 대전과 강릉까지 고속버스를 개통하여 전국 1일 생활권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임기내 GTX 역사도 함께 고려하여 연계 될수 있는 종합터미널을 조성하여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운정호수공원>

□현재 운정호수공원의 시설들과 조경을 보면 일산호수공원에 비해 많이 부족하고 주민들도 많이 찾지 않는 실정입니다. 운정호수공원(구 가온호수공원)은 원래 홍수대비 저류지로 조성된 것이어서 호수라고 말하기에는 좀 우습지만 많은 주민들은 그러한 내용을 잘 알지 못했었습니다.

저는 호수답지 않은 호수는 호수공원이 아니라고 기조하며 과감히 개선책을 만들어서 곧 시행할 것입니다.

○현재 개선을 위한 공정이 진행되고 있는데 LH가 제대로 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파주시가 인수한 후에는 더욱 중요한 관리모드가 필요합니다. 현재 개선되고 있는 정도에 안주하 지 않고 지속적으로 명품 호수공원이 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담수부분도 계속 판단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또한 가로수나 조경 등에도 지속적인 개선적 환경이

되도록 운정시민단체들과 머리를 맞대고 방법을 계속 만들고 시행하겠습니다.

○진행 상황으로 작년 말 공원 일부를 인수 하였으며 올 6월말 호수공원 인수완료 예정입니다

.

○올해 파주시 공원예산 72억중 27억을 호수공원 관리에 배정 하였으며 추경예산도 계획중에 있습 니다. 내년에도 예산을 확대하여

*수변카페 계단 추가 설치

*아쿠아플라자 앞쪽 보행데크 추가(산책로연결)

*그늘막 추가설치

*지속적 나무 식재추가

*건강공원 유비파크 잔디광장 주변 파고라설치(시민휴게공간조성)

*계절별 특성에 맞는 꽃밭조성 등

시민들이 즐기고 쉴 수 있는 명품공원이 될 수 있도록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첨단산업단지 조성>

판교, 동탄신도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첨단산업단지인 실리콘밸리와 같이 운정신도시에도 첨단산업 단지를 조성하려 합니다.

○현재 파주시와 운정신도시연합회 그리고 LH가 1차 회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시민들의 의견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사안입니다. 경기도에도 요청하여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최근 답사를 나올 정 도로 접근되고 있습니다. 꼭 실현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반드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운정3지구 개발>

○운정3지구가 들어오면 운정신도시는 공급과잉으로 미분양이 넘칠 것이라는 말들도 있습니다만 운정3지구 개발은 GTX 확정 및 교통편의 신장, 명문학교 확충등으로 잘 될것으로 확신합니다.

GTX 유치로 인한 환승역세권 개발로도 사업은 큰 탄력을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운정3지 구는 단계적으로 공구별로 개발하여 일시적으로 공급과잉이 되지 않도록 개발시차를 둬야 합니다.

<파주프로젝트>

○최근 몇 년 동안 파주프로젝트(페라리월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 선전성 사업으로 왜곡시키는 면이 없지 않은데 이 사업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사업성은 그들이 판단한 것이고 이미 많은 부분에서 접근이 이루어져 실현 단계에 와있습니다.

선거후에 두고 보시면 보다 이른 시간 안에 진척된 과정들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밖의 신도시 인프라 구축에도 더욱 힘을 쏟도록 하겠습니다.

소방서 ,대학병원, 우체국, 파출소 등 여러 부족한 신도시 인프라 들에 대한 조속한 착공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 협의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역할도 매우 중요 합니다.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육시설>

□보육시설은 취학전 어린이에 대한 지원책에 국한하여 말씀드리면 핵심은 두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보육시간을 오후 4시에서 저녁 8시까지 연장하여 보육시간을 연장할수 있는 보육시설들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부모들이 종종 급한 사정으로 인해 아이들을 늦게까지 보육시설에 맡겨야만 할때가 있으실텐데 그에 대한 지원책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 맞벌이 부부를 위한 지원책으로 야간전담 보육시설들을 확충하여 개선책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맞벌이 부부생활로 어쩔수 없이 아이들을 늦게까지 맡기더라고 안심하고 늦게까지 맡길수 있는 보육시설들을 확충하도록 하겠습니다.

운정신도시 시민 여러분!

저는 파주시의 행정을 이끌어 가는데 있어서 시민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소통의 채널을 지속하여 나갈것입니다. 시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늘 귀 기울여 듣고 실천하는 시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족한 점도 있겠지만 지난 4년동안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동안 진행 해왔던 모든 일들을 잘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운정신도시 주민 여러분 베풀어 주신 사랑과 관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박춘호(A2)]

내용은 상당부분 포함하고 있으나 가장 중요한 로드맵은 부족합니다. 가시적인 일정 혹은 최우선 순위라든지..열심히만??? 하겠다는 말씀이신지.

[성기훈 한라 22블럭]

역시 합리적이십니다~~파이팅~♥♥

[유정훈(한빛마을 아이파크)]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굳입니다♡♡♡
혹시 운정1,2,3동별 각동사무소 계획은 없는지요?

[이지연(한라비발디)]

아래 모 파주시장 후보와 비교가 많이 되는것 같네요.

[이득재(A12)]

저는 몇가지 부분에 반대 생각입니다. 특목고를 대신해서 운정고를 자공고로 지정해서 외부에서 55%를 유치하고 있다고 하는데, 현재 운정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운정의 중학생들을 다 수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우선인지 모르겠습니다.
둘째, 운정호수 공원을 행정기관에 있는 사람들은 계속 홍수 대비 저수지를 잘못 알고 있었다고 하는데, 이런 주장을 자꾸 하면 처음 분양 받은 사람들은 분노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2007년 분양 당시 어느 분양 팜플렛에 홍수대비 저수지라고 되어 있었습니까? 건설사가 임의로 그랬다? 시청에서는 그걸 본 사람이 한명도 없었을까요?

[이득재(A12)]

세째, 최근 신설된 M버스 노선과 관련해서 장기적으로 상업지구 활성화에 대비해서 그렇게 한거다? 그럼 이건 운정 주민을 위해서 한 게 아니네요. 운정 주민들이 M버스 타고 상업지구 갈 일은 없습니다. 운정 주민들이 편리하게 강남이나 여의도를 갈 수 있는 노선을 새로 만들어 주세요!

[이상헌(A2)]

운정 교하 신도시라는 새로운 이름까지 만드시며 분양찌라시 같은 공약하시는 분보다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어도 훨씬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네요..

[김병태(A16)]

정치색을 배재하고 객관적으로 봤을때 구체적인것은 사실 이네요.

[김상훈(두산위브)]

저는 현 파주시장이 외자유치와 GTX등을 잘 이끌어 내어 한번 더 믿어보고 싶네요.. 공약사항도 현실적으로 잘 표현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김승길(한빛8단지휴먼시아)]

최소한 이인제후보는 운정신도시의 현안을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하야니(남양)]

이인재 후보께서 보내신 답변서는 성의가 있네요.

[장은미(가람8)]

한번 더 믿어보겠습니다.
파주의 발전 페라리월드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박윤경(한울3)]

공약과 계획을 세우고 지키는것도 중요하지만, 현 운정신도시 상황은 무엇보다 "시민의 소리를 들어주고 함께 해결책을 고민하고 함께 일하는 후보"가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최광헌(한양수자인)]

표로서 보여드리지요 잘하세요 무능한 파주 토착 파피아들
은 이제 그만^^

[이상호(한라비발디)]

성의있는 회신이라 생각됩니다.재임되면 위 운정신도시 공약을 꼭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강은영(A2)]

잘 해서가 아니라 교하신도시라는 현실을 모르는 사람 보다는 낮겠죠 속는셈 치고 한번더 믿어봅시다

[이정환(가람1단지 벽산한라)]

열심히는 하시는 것 같으신데 결과가 아직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판교 동탄 같은 명품 신도시 꼭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