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자유여행 ♡♡♡
한식ㆍ양식 섞어서 ㅎ 나를 반겨주네요
야들야들한 머우대
친구의 사부인이 키우셧다고~^♡♡
하늘은 푸르고~^♡
모네의 정원 다리를 연상케 하는
무등산 자락의 동적골~♡
야호~^♡
증심사의 등불들 ㅎ
이 집앞을 지날때 마다 늘 반겨주는
대문앞에 핀
^^인동초~^^
여름이 오면 향기만발하는 흰색꽃이 피겠지?
피자집에 ^^함박꽃^^
탐스런 생화
안개꽃~^♡♡♡이여
화덕에서 구워낸
까망베르피자~^♡♡♡인기순 1위라네요
오늘 서울갑니당 ㅋ
대원사 지나서 어느쌈밥집 식당~^♡♡부페
간만에 푸짐한 돈육볶음에 텃밭에서 키우셨다는 상추에 쌈장넣코
야미야미 ㅎ
점심먹고
산자락에 있는 카페~^^
^^빛과 소금^^바글바글 끓어 오르는
직접 만들어 파는 ~^^^
수제쌍화차
부글부글~^^보이시나요? ㅎ
주암댐이 바라다보이는곳에
화순지나서 20키로
8년째 살고있는 친구네 앞마당
첨 보는꽃
^^자스민개나리^^
영춘화+개나리 =닮은꽃
온 천지가 꽃밭으로~^♡♡
25년전 광주에서 한아파트 살던 친구집인데
땅에서 꽃 키우며
살고 싶어하더니 ㅋ 이루어짐
^^알리숨~^^ 토끼풀 비슷 ㅎ
내가 이름을 까먹으니
아예 ㅡㅡ알리숨 이라고 사진에 이름도 새겨주네요
노랑 사랑초
부겐베리아
친구는 요로콤 잘 키우네요
첫댓글 어제 하늘이 청명하니 행복했다오
뒤가 무등산 임당
좋은 날씨. 좋은 친구와 좋은 추억이 간직된 광주에서.....좋았겠다.
오늘도 욜씸히 놀다가께 ㅎ
영실아~
이사짐과 코비드로 힘들었던거 좀 나아졌어?
@이미연 한달 이상 걸렸다. 이제 좀 나아졌는데 아직도 기침한다.
팔도강산 온 천지가 울긋 불긋 꽃대궐.
울긋 불긋 ? ㅎ ㅎ
@성경희 무사히 귀가했나보네~
@kyungok0825 아직 srt 가는중
노곤하외다 ㅋ
@성경희 놀다 피곤한 건 한숨 자고 나면 개운해져~ 잘 쉬셈.
@kyungok0825 그치그치 ㅎ
얏호~오!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경치들
우와~아 감탄이 터지는 음식들
꽃천지 밖 돌아댕기다 저 맛있는 나물들 가득한 밥상앞에 앉으면
자연속 식물들에게 감사하는 맘이 새삼 들겠어
경희네 아침상민큼이나푸짐한 음식들
친구넨 아침으로 밥과 나물들 거기다 고추튀각도 먹는구나
아침에도 그 손많이 가는 저 튀각괴 나물먹을 수 있다니 부럽다 부러워
정원에 꽃화분이? 보통 손 많이 가지 않을텐데 거의 중노동급 취미대도 꽃사랑 대딘하다
펌프롸 도기 항아리가 있는 정겨운 옛풍 마당 답십리집 마당 향수를 달래게 해준다
저 쌍화차엔 뭐가 저렇게 들었어?
찻잔은 도자기? 돌로 보이는데
냥 대충 대추, 잣정도 들어있는 걸로 기억하는데 신기~
경희덕에 구경 알차게 했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