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가 올해 60십인데 정년 퇴임해서 일자리는 없고 봄부터 농사나 짖어볼까 하고 시작은 하고 있는데
날씨가 가뭄으로 농사도 그렇게 만만하지 않을듯 하네요 감자 종자을 7박서 사놓고 심는 다는데 어안이
벙벙하네요 일도 해보지 않은 사람이 동업해서 땅400평 빌려서 하는데 친구와 둘이서 반나누 어서 시절이
좋을려면 비도 질금질금 와 주어야 하는데 매마런 땅에 감자 종자을 심어면 잘될수 있을꺼나 궁금 해지는
것은 자식 걱정에 어미 마음이 아닐런지요 한창 일할수 있는 나이에 퇴임 이라니 그리고 대학 나와도 취직이
않되는데 젊은 이들의 직장 문제가 작은일이 아니지요 고급 일력들이 놀고 있어면 우리나라 손실인데
기게화로 사람이 밀리면 사람들은 어떻게 밥먹고 살수 있을런지 하고 점점 힘들어 질것 갔습니다
젊은 이들이 돈벌어 결혼하고 아기낳고 정상적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일이 없어 놀고있는 자식들이 있어면
마음이 아프겠네요 우리집엔 아직은 사위가 정년 퇴임하고 농사 짖는다고 하지만 지땅도 없고 남의 땅에서
농사 지어놓고 팔노도 문제이고 문제점이 하나둘이 아닌되요 그래도 농사 지어놓고 보자 그런거지요 남보다
조금 싸게 판다고 하지만 잘못하면 인건비도 안나온다 던데 일자리 없어면서 인건비는 천태만상 올려놓고
청치가 하는일이 탁상공론 이제 그만하고 놀고먹는 국회위원 봉사직이 보좌관 그너리고 기업이되여 국민이 낸
세금만 축내고 문제인 5년 뭐했다고 수십억 들어서 집짖고 호화판으로 살아가며 한달에 월급도 지들 마음대로
올려서 상왕 노릇하고 경비원이 60명 누구돈으로 인근비 나가는지 묻고 싶습니다 나라가 왜이래요
첫댓글 하늘이 도와줘야 풍작을 합디다 젊으니 뭘하든 잘하겠지요
허나 만만하지 않지요 힘내시고 응원해 주세요
60에 퇴임
할 일없다고 농사
어머님은 그 사위 걱정
농사도 지어보지 않은 사람이 큰 농작을
욕심부리지 않고 정성드려 짓다보면 좋은결과
나오겠죠 땅은 속이지 않으니ᆢ!!
잘되길 빌어야지요.....
하늘이 먹어라 할떄....우린 먹는거지요......ㅎ
감자농사 풍년이 되길 기원하며...
맑은향기님 걱정마세요.
사위님은 연금으로 사는것에 지장 없구요.
농사는 자아실현을 이루기위한 것입니다.
처음부터 땅을 구입하여 묶여있는것보다
빌려서 하는것이 지혜로운 결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