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곡물 관련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영남제분(4,000원
375 10.3%)은 전건래일보다 3.4% 상승한 3750원에 거래 중이다. 비료기업인 효성오앤비(12,700원
900 7.6%)와 조비도 각각 2.9%, 0.9% 상승 중이다.
이는 정부의 강력한 물가단속 의지에도 불구하고 국네 밀 세시의 가파른 상승에 따라 밀가루값이 오르지 않겠냐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업체들은 3월이 되면 결국 원가 상승에 따른 압박이 한계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영남제분 최근 10거래일간 상승폭이 25.00%를 보이는등 탄력적인 종목인데요, 만약 현 주가대에서 다시 상승탄력을 보일 경우 추가 상승도 가능하기 때문에 주가는 기로에 서 있습니다. 다만 영남제분 손절선으로 제시해 드린 지지선을 붕괴시킨다면 탄력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영남제분 시그널은 현재 매수상태여서 급격한 하락은 없을것으로 보이는데요, 시세분기점인 손절가는 3660원입니다. 이 가격대 이하로 종가가 결정된다면 매도 후 향후 추이를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영남제분 전고점돌파가 기대되나 목표가 부근의 저항이 만만치 않습니다. 1차 목표가로는 4340원을 설정하며 목표가까지 보유 유효하나 목표가 부근에서는 이익실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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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따뜻한 저녁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