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그러니깐 일요일에 대학로 갔다왔어요
친구가 자신이 좋아하는 밴드가 나온다고 해서
보러 가자고 해서 갔죠.
마로니에공원에서 청소년콘서트를 하는데
8그룹인가 나오더라구요.
친구가 좋아하는 밴드가 거의 끝에나왔는데
자기 그룹이름을 맞추면 30만원(?)짜리
상품을 준다고 하여 여러사람들이 손을 든 가운데
저도 창피함을 무릎쓰고 손을 들고
맞췄는데; 구운계란이더군요- -
그런데, 보컬이 그 계란을 저한테 던졌는데 못받았어요 ㅠ_ㅠ
눈물났죠. 먹는건데 아깝게 시리;;;
떨어져서 깨졌더군요;; 딴사람이 주워갔지만//
여러 밴드의 공연을 보면서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다 풀린거 같아요 ㅎㅎ 피곤하긴 하지만 좋네요^____^
음// 새로운 한주, 그리고 오늘 하루 모두 힘차고.
즐거운 한주,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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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알쫑알]
잡솔~
마로니에공원.
순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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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
03.12.01 00:3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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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즐거우셨겠어요..ㅎㅎ 순정님도 새로운 한주 즐겁게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