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12월31일 아쉬운 한해를 보내고 2008년도 새해를 스키장에서 맞이하려합니다.
강원도 문막 한솔 오크밸리 콘도 52평으로 17기 길모퉁이님께서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해놓으셨고 살사를 즐기수 있게 준비하시겠다고 합니다.
스키장행사로는 2007년 마지막밤 특별콘서트와 불꽃놀이,
카운트다운과 함께 멋진 횃불스키 활강식있을 예정이며
2008년 무자년 새해를 맞아 해맞이 행사,간절한 소원을 풍선에 담아
하늘로 띄워 올리는 이색행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일 정 표
31일 오후 2시 체크인
오후8시까지 자유시간 (오후 스키 또는 휴식,사우나)
오후8시~10시:석식(삽겹살 와인 파티)
오후10시~11시30분:프리댄스
오후11시30분~오전0시30분:스키장행사 참석
1월1일 오전0시30분~3시:프리댄스
오전9시:조식(왕녀표 떡국)
오전10시~오후5시:당일 스키
오후6시:해 산
*스키,보드 장비 랜탈 및 리프트 티켓은 개인별 구입
(통상적으로 스키장 입구 주변 상가에서 장비 랜탈 및 리프트 티켓을 구입하면 30%정도 더 저렴합니다)
*회비:콘도비(220,000원)과 식사비용은 1/n하겠습니다.
교통안내:
승용차:경부선:서울 TG-신갈JC-호법JC-문막IC-오크밸리
중부선:동서울TG-호법JC-문막IC-오크밸리
첫댓글 잘 다녀오세요. 저는 아들놈하고 알프스산록의 몽블랑스키장에 가기로 했습니다.
아쉽네요~~~~~
왕녀 아들 상훈이하고 회사 여직원 두명과 아롬이도 함께 갑니다. 저녁에는 왕녀가겹살과 얼큰한 동태찌게 만들어서 해드릴께요...
맛있는 찌개에 술이취하면 즐살에 영향이 막대해요 맛없게하세요
아가고싶다어케 작전을 짜본담
언니 함께 가요~~~~
기다릴께요 목을빼고~~
아~아쉽네요..신정 지내러 시집에 가야 합니다..31일에는 열심히 지짐 뒤집고 있겠죠..잘 다녀 오세요..
이틀 째 하루 종일 스키 부분이 벽으로 다가오네요. 제가 언제부턴가 레저스포츠라고 불리는 활동엔 거의 의욕이 안생겨서요
오빠 함께 놀러 가자 응
왕녀는 울아들하고 아롬양하고 직원과 함께 잠실에서 버스타고 먼저 출발 합니다^^ 일찍 가서 떡볶이 해먹고 있어야지
아~ 해먹는 떡볶이 맛있겠다
가보도독 하겠습니다.
꼭 함께 가요.. 글로리아 언니와 함께 가면 기쁨이 더 클 것 같아요^^
왕녀님, 1월1일 생일인 사람에겐 어떤 특별식 준비되나요? ^&~
깜짝 놀란 이벤트 준비 해드릴께요글구 언니를 위해서 새벽에는 빵 준비하고( 생크림으로 언니 얼굴 예쁘게 장식해도 되겠죠), 아침은 왕녀표 미역국과 떡국 준비 하겠습니다^^ 17기 오라버님, 언니들 마니마니 참석 하세요.
왕녀님~12월 31일이 생일인 사람은?
카라언니 걱정하지 마세요.. 왕녀가 먼저 출발 하니깐 일찍가서 준비 해드릴께요^^ 언니 31일날이신가요 함께 놀러 가요^^
글로리아님 가보 도둑() 썰렁 죄송함당 ^^;;
왕녀, 생크림은 던디디 말고 먹여두고 엊그데 띰방에서 미역국 한 대덥 먹었으니 난 떡국만 먹을겁니다. 놀부심보님 그러디 마소 생일도 같은데... ^&^
글로리아님~ 서운해마옵소서~ 제가 심보가 놀부라 ㅎㅎ 그냥 친한척하느라~~ ^^
어제도 얘기했지만, 갔다가 놀고, 춤추고, 해보고 이튼날 점심먹고 걍 버스타고 서울오면 되겠더군요. 해서 사람 좀 가면 저도 가요
왕녀님~ 저두 아들놈(초등3년)델꾸 가면 안될까요? 예전부터 스키타러 가자 하두 졸라대서...근데, 분위기 흐릴까봐 걱정되네...
놀부야 걱정 말고 아들하고 함께와 우리 아들이 중딩1학년이라 잘 봐줄 꺼야 콘도에 사우나도 있고, 노래방도 있고,pc방도 있으니깐 형아랑 잘 지낼꺼야^^ 글구 방도 3개 있으니 울 상훈이랑 일찍 가서 자라고 하지 뭐 그러니 걱정 말고 옷하고 보호대나 잘 챙겨와 알았지^^
ㅋㅎㅎ 잼있겠당~~~~또 살찌는 소리 들리는구만~~에효
왕녀얌~ 쪽지보낸거 봐찌? ...새해 아침 일이 생겨 아쉽게도 이번 스키벙개는 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