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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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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명품 짝퉁에 대한 내 개인적 생각..
열매님80 추천 0 조회 1,864 12.02.10 17:06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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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2.10 17:22

    이건 뭐??? 정말 그런일 있어요??? 가방이랑, 지감싸고 받은 백 구겨줘 있는데...

  • 12.02.10 18:34

    대박인데요.. ㅎㅎㅎ

  • 12.02.10 17:13

    님생각이 그러하듯이 누구나 생각이 다르지않을까요? 짝퉁?,명품?뭐라 할말은 못될것 같네요~~개개인의 취향에 맡기세요~ 저도 저의 개인생각~~^^

  • 12.02.10 17:12

    예전 보세라고 해서 샀던적있었는데 의도하지 않게도 짝퉁이더라구요
    쯥..요럴땐 좀 난감하는 ㅎㅎㅎ

  • 12.02.10 17:15

    뭘 사던 자신이 기분좋게 편하게 들고다님되는거 아닐까요. 가짜 사는 사람들마음은 오죽하겠어요. 명품 갖곤 싶은데 살돈은 없고.. 그래서 가짜 사는거 아닐까요. 남들이 알아보던 말던 걍 자기 만족..

  • 12.02.10 17:27

    오.. 이해 못하시는분들도 많으시네요..저는.. 명품짝퉁 들어본적 있는데요.. 그게 명품으로 보이기 위해서..들고 다닌게 아니라..그냥..그 디자인이 좋아서 샀었어요.. 그러니까..그디자인을 진짜로 살려면 200은 줘야 하는데.. 그냥..싸구려 재질로 된 그 디자인 제품은 한 10만원만 줘도 살수 있으니까.. 지금 내 형편으로 10만원이 맞다 싶어서^^ 예전에 회사 다닐때 샀던적 있었어요..

  • 저희 사촌언니가..차는 bmw 타고.펜션 운영하는데...가방은 짝퉁 가방 들고 다니거든요....근데 진품인지 알았어요.ㅋㅋ

  • 12.02.10 17:24

    제 친구중에도 외제차타고 다니는 친구 있어요. 근데 저도 그친구가 든 가방 진품인줄 알았더니 다 짝퉁..ㅎㅎ 외모가 좀 고급스럽고 차가 고급차고 하니 가방도 당연히 그러려니 하고 쳐다봐지는거 같아요. 반면 저 같은 사람은 진품도 가품으로. 보이겠어요.ㅎㅎ

  • 12.02.10 17:52

    그런데 그건 그 가방에 대해 잘몰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전 제가 가지고 있는 가방은 좀멀리서(넘멀면 안되구요ㅋㅋ) 봐도 진품인지 짝퉁인지 알겠던데요 꼭 찝어 말안해도 느낌이(?)딱오던데요 옷차림말고 가방만 보면요

  • 12.02.10 18:14

    사실 BMW에서 내리면 짝퉁도 다 진퉁같고, 버스나 지하철타면 죄다 짝퉁으로 보여요ㅋㅋ
    물론 가까이서 명품 즐기는 사람은 한눈에 알겠지만, 잘 선호하지 않는 사람눈엔 그래요.

  • 12.02.10 17:21

    짝퉁인지도 모르고 옷이며 가방이며 샀는데 알고보니 나중에 짝퉁인것들도 많더라구여... 보세들이 다 그 제품들 따라해서 참 디쟌이 거기서 거기가 많더군여

  • 12.02.10 17:24

    저도 님과 같은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명품도 아닌데..짝퉁도 등급에따라 비싸더라구요....그걸 왜사나 몰러요~~~^^;;

  • 12.02.10 17:30

    과시. 보여주기위함. 명품을 소비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심리중에 보여주기 심리가 상당부분 있다고 생각해요... 명품이 이쁜 이유는 그것이 비싸고 명품이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할때가 있어요... 그러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것도 아니고 소비는 어디가지나 자유이지요..

  • 12.02.10 17:24

    저도 예전에 인터넷쇼핑몰에서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알고보니 어떤회사 짝퉁이었습니다. 정말 흔한 명품말고는 모르고 사는 분들도 많아요. 그리고 짝퉁이라도 스타일에 맞게 잘 매치해서 들고 다니면 멋있던데요.

  • 12.02.10 17:27

    명품이 디자인이 좋아서 그래요. 디자인 만들기가 어디 쉽나요

  • 12.02.10 18:55

    된장녀 흉내낸다기 보다 본인에겐 그 물건이 사고 싶은데 비싸서 돈은 아깝고 비슷해 보이는데 값이 싸기 때문에 구매하는거 아닐까요..의외로 형편되는 사람도 많이 들든데요..명품 하나값으로 이것저것 여럿 살수도 있고 진품으로 보여지는 재미?도 있고 막 다뤄도 되고요..
    진품을 가지고 다녀야 자기만족이 아니라 그것도 나름 자기만족인거죠..암튼 전혀 이해안되는 건 아니네요.

  • 12.02.10 18:33

    222

  • 12.02.10 18:55

    3333333434

  • 12.02.10 17:29

    ㅇㅎㅎ 실제로 강남의 많은 싸모님들은 가방은 진퉁 지갑은 짝퉁 드는사람이 많대요.
    지갑은 티안나니까..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2.10 17:34

    22222222222 아마 저같은 사람은 그게 뭔지 모르고 살 확률 100프로입니다 - -;;

  • 12.02.10 18:22

    저두요..브랜드 자체를 거의 몰라서..걍 집 앞 가방 가게에서 가죽도 좋고 디쟈인 이뻐서 샀는데..어느날 백화점에서 똑같은거 팔길래 놀랬어요 -_-;;

  • 12.02.10 19:10

    맞아요.. 저도 본의아니게 이랬던 적 있어요..

  • 12.02.10 17:42

    전 짝퉁 좋던데? ㅋ 일단 디자인 편하고요 어떤 옷이든 잘 어울려서 실용적이예요 어쨌든 짝퉁 들고 다닌다고 그렇게 된장녀니.. 뭐 이런말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요즘 보세 가방도 기본 가격이 싼편은 아니예요~~

  • 12.02.10 17:56

    그냥 이뻐서 사는것일수도있지않나요? 짝퉁산다고 된장녀니 뭐니..형편이 안되는데 너무 갖고는 싶고 이뻐서 그러면 짝퉁이라도 내 만족되면 되는거지 그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게 전 더 웃기네요 ㅎㅎ

  • 12.02.11 01:50

    맞아요 공감합니다

  • 12.02.10 18:03

    '명품'의 정의부터 정확히 해야할 것 같아요.
    사치품가방이죠.
    명품백이라는 용어는 업체의 마케팅 아닐까요.
    남편에게 나도 명품백 하나 가지고 싶다. 라고 하는 것과,
    나도 사치품백 하나 가지고 싶다라고 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로 받아들여지겠지요?^^
    친구에게 '어머, 너도 사치품백 들었네'라고 한다면...ㅎㅎㅎ

  • 12.02.10 18:19

    2222222222222
    저도 용어정의부터 다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이예요.
    영어로도 luxury-사치품이라고 쓰죠.
    우리나라만 그것을 명품이라고 읽고 있어요.

  • 12.02.10 18:15

    짝퉁을 명품인척 들고다니는 이미테이션족보다 넉넉지도않은 살림에 자존심과 허영심때문에 명품은 들어줘야한다는 마인드에 사로잡혀있는 사람들이 더 문제아닐까요?

  • 12.02.10 18:34

    222

  • 12.02.10 23:18

    제 생각이랑 같네요..

  • 12.02.10 18:20

    오래 전에 짝퉁 가방을 산 적이 있었는데, 남편한데 혼났어요.
    짝퉁은 만인을 속이는 행위라고.
    그 후로는 절대 짝퉁 안사요.
    물론 진품도 샤*같은 비싼 건 안사요.
    멀리서 봐도 한눈에 알아보지 않는, 품질이 좋아 아주 오래 쓸 수 있는 건 몇 개 있지만..

  • 12.02.10 18:47

    근데요...진짜 가방사러 가보면요.
    백화점에서 사는거 아니면요 시장이나 뭐 그냥 보세가게에 파는거 거의 90%정도가 다 명품카피뜬거에요
    글고 보통 중급 메이커나 제화회사서 나오는 가방도보면 명품가방 디쟈인 80%정도로 비슷하게 뺀거구요...
    근데 아는 사람들만 알지 모르는 사람들은 그게 명품디자인인지도 몰라요...
    샤넬 퀼팅백 엠씨엠 메트로시티 다 있잖아요...
    그런거까지 다 뭐라 할수 없잖아요...
    그리고 그걸 꼭 이해해야 하나요?? ^^

  • 12.02.10 18:58

    22
    국내 디자인 자체가 거진 명품 카피라는 불편한 진실..
    근데
    국내 디자인 인력이 구려서가 아니라
    자체 디자인이 설 자리를 사람들이 내주질 않음.. 사람들이 허영병에 걸려서.

  • 12.02.10 19:13

    명품,명품하는데 되팔면 몇억하는것도 아닌데 그냥 진퉁이나 짝퉁이나 그냥 그러려니합니다,
    내눈에 예쁘면되지
    이름을 카피해서 붙여파는것이 잘못되었지 사는 사람에 따라서는 브랜드에 의미두지않습니다.

  • 짝퉁을 단지 저렴하게 막 들고 다니기 좋아 산다고 그게 왜 나쁘냐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신데 엄연히 짝퉁은 불법이예요. 불법이고 나쁜거며 사지말아야되는 거예요.

  • 12.02.10 22:22

    3333 모르고 사셨다면 모를까, 알고 왜 사요? 그 사고픈 맘은 이해가지만, 차라리 그냥 백화점 브랜드가 나을듯해요. 짝퉁은 엄연한 불법이에요. 명품은 희소성때문에 비싼건데 요즘은 짝퉁시장이 넘 많아서 문제긴 하죠~

  • 12.02.11 16:27

    44444444 불법 맞고요, 맞습니다.

  • 12.02.13 11:06

    솔직히 저는 명품가방은 디쟌자체가 제 취향이 아니라서 누가 사준다해도 돈으로 주세요 하고싶은 마음인데요.. 나쁜것은 맞는데 가방 가격이 너무 후덜덜하니까 어쩔수없는것같아요.

    백화점가서 가방 하나집으면 20~30은 당연히 넘잖아요. 저는 그돈주고 가방 못사겠거든요 ㅠㅠ

    글서 그냥 길거리나 보세점에 파는 이쁜가방 사요~

  • 12.02.10 19:26

    명품 살 능력 안되서 못사고 짝퉁은 자존심 상해서 안삽니다. ㅎㅎ 그보다 아직 능력탓인지 흥미가 없구요. 저는 브랜드를 떠나 재질과 디자인을 봅니다. 제 취향에 맞으면 사는 편이지요. 근데 명품브랜드를 잘 모르니 이러다 저도 모르게 사버릴까 두렵네요.ㅠㅠ;;; ㅋㅋ

  • 12.02.10 22:26

    짝퉁인지 진품인지 명품인지 별로 관심이 없는데... 면세점에서 근무하는 지인이 내 가방보고 루*똥 얼마주고 샀냐고 묻길래 어리둥절 한 적이 있어요. 시장통에서 몇만원 주고 샀는뎅...속까지 살펴보고는 구별하지 못하겠다는... 난 이게 루*똥 짝퉁인지 모조품인지 뭔지 모르고 그냥 색이 무난하고 넣기 좋아서 산 죄밖에 없는데...명품녀한테는 이해안되는 1인으로 나도모르게 .........오해되네요.

  • 12.02.11 00:41

    저는 공감.. 아무리 들고싶어도 능력안되면 안들고말지 짝퉁은 들기싫어요. 차라리 보세를 드는것이 좋아요. 모르고 들었음 모를까 알면서 짝퉁을 사는건 자존심에 용납이 안됌ㅋㅋ;;

  • 12.02.11 14:10

    이번에 상해여행가서 짝퉁시장에서 몇개사왔네요 짝퉁은 첨사봤는데 지금까지왜진퉁을샀나 후회스러운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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