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제 1회 동방신기팬픽 언어영역 모의고사 (유수윤재 위주)

[무지개떡]

시험일 : 2009. 01. 03 출제자 : SART 출제원 : (주)선녀해법

[1~5]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앞부분 줄거리]

작곡가 재중은 모델 유천과 10년째 연애 중이다. 재중의 곡으로 히트 쳐서 인기를 얻게 된 신인가수 준수는 쉬는 날 재중을 만나러 직장에 온 유천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껴 고백하나 차이게 된다. 그러다가 준수가 유천에게 계속 떽떽거리다 말았다 그런 식으로 계속 고백하고 결국 두 사람은 바람을 피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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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잤어요?

"아니."

-뭐했는데요?

"TV 봤어."

-재미있는 거 해요?

초등학생의 가위질이 분명하다. 지갑에 넣어두었던 ㉠사진을 꺼내 보면서 통화를 하고 있었다. 재중이가 밤에 집으로 와서 먼저 자고 있었기 때문에 목소리를 크게 내지도 못하고, ㉡사진을 보면서 어쩜 가위질을 이렇게까지 못하냐고 생각하는 사이 발발이는 여러가지를 물었다.

-거기 비는 안 와요? 이제 막 따뜻해요?

"왜 안자고 전화했어."

-막상 전화할 시간이 별로 없어서요. 그래서 방에 들어왔을 때 실컷 하려고.

"녹음은 잘 되가고?"

-네. 잘 되가고 있어요. 노래도 좋고, 스텝도 좋고. 근데 아저씨.

"왜."

-보고싶어요.

".. ㉢사진 가져 갔잖아."

-아저씨 가위질은 딱 중학생 수준이야.

"너보단 낫잖아."

양쪽 균형을 맞춘다고 자르다가 결국 딱 얼굴만 남겨놓고 다 잘라냈다. 좀 더 자르고 싶어했지만 그러면 귀가 날아갈 판이어서 그냥 뺏듯이 가져와서 지갑에 넣었었다.

-내 사진 보고 있어요? 나는 아저씨 사진 보고 있는데.

"안 봐. 유치해서 봐줄 수가 있어야지."

-나중에 가서 내 ㉣사진에 막 지문 묻어있으면 아저씨 진짜 쪽팔리겠다. 내 사진 만졌으면 지금이라도 얼른 옷에 문질러 닦아요.

시키는대로 작게 잘라진 ㉤사진을 옷에 문질러 닦았다.(중략)

"빨리 자기나 해. 시간 늦었어."

-아저씨.

"자라니까."

-보고 싶어요.

".. 얼마나."

-힛. 되게되게 많이. 막 많이. 완전 많이.

".. 그럼 빨리 녹음하고 와."

-아저씨가 헤엄쳐서 오면 안되나?

"안돼. 그러다 죽어. 죽어도 괜찮아?"

-응. ⓐ그럼 내가 비석에다가 김준수에게 가다가 죽다- 라고 써주고 따라 죽어줄게.

순간 소름이 돋아서, 눈을 문지르고 있던 손을 떼서 테이블위에 올려놨다.

"뭐?"

-네?

"아니."

장난이었는데, 왜 이렇게 놀랐나 모르겠다.

"얼른 자. 이제."

-내일 또 전화할게요.

"알았으니까, 끊고 바로 자. 알았어?"

-넵.

"끊는다."

-내 꿈꿔요, 아저씨.

툭. 끊긴 전화때문에 핸드폰을 내려놓고도 한참 들여다보고 있었다. 늘 꿈지럭대는 녀석. 가슴에 담아놓으니 자꾸 방이 좁다고 난리법석이었다. 욕심도 많고 오기도 많아서 김악발. 발발이가 됐다는 녀석 답게. 욕심이

탁.

".........."

주방에 불이 들어왔다.

"재중아."

"너....뭐해?"

".. 아. 잠깐 전화 좀..."

순간 손이 떨려서 핸드폰이 식탁으로 굴렀다. 그냥 아무렇지 않게 넘겨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재중에게 다가서는데 재중이 손을 펼쳐 저지했다. 오지 마.

"너 준수랑..전화한 애 준수 맞지?"

"........."

"발발이면 준수 맞는 거 아냐?"

ⓑ화난 표정은 아니었고, 조금 당황한 표정을 지으면서 묻는 재중에게 대충 얼버무려야 하는데 자꾸 손에서 땀이 나서 말을 고르지 못하고 있었다. 그냥...그냥 대충..

"너 준수랑.....뭐해?"

"아니. 그냥.."

"..... 뭐하는 건데? 통화가 뭐..그래? 사귀는 사람들처럼?"

-사슬, H.아프리카카

1. 다음 중 밑줄 친 ㉠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 준수가 통화하면서 지갑에서 꺼내 본 것이다.
② 준수가 TV 대신 보라고 유천에게 준 것이다.
③ 유천이가 준수를 좋아하기 때문에 지갑에 넣은 것이다.
④ 유천으로 하여금 가위질을 하고 싶게 만드는 것이다.
⑤ 초등학생이 가위로 자른 준수의 사진이다.

2. 밑줄 친 ㉠~㉤ 중 지시하는 것이 다른 하나는? [5점]
① ㉠ 　　② ㉡ 　　③ ㉢
④ ㉣ 　　⑤ ㉤

3. 밑줄 친 ⓐ와 유사한 태도를 보이는 작품은? [6점]
①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우리다
　 영변(寧邊)에 약산(藥山)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②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베어내어
　 춘풍 이불 아래 서리서리 넣었다가
　 님 오신 날 밤이어든 굽이굽이 펴리라

③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

④ 묏버들 꺾어 보내노라, 임에게.
　 주무시는 창 밖에 심어 두고 보소서.
　 밤비에 새잎 나거든 나처럼 여기소서.

⑤ 떠나는 그대 / 조금만 더 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4. 위 글의 재중(A)과 <보기>의 화자(B)가 대화를 나눈다고 가정 할 때, 옳지 않은 것은? [5점]

<보기>

어두워진 밤하늘을 떠나지 않는 별처럼

사랑이란 믿음으로 영원히 함께 하는 꿈

그 사람 내가 될 수 있다면

다시 한 번 굳어버린 그대 맘을

영원의 따스함으로 감싸 안을 거야

① A : 역시 사랑이란 믿을 게 못 되나 봐요.
② B :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전 영원한 사랑만 얻을 수 있다 면 정말 행복할 거예요.
③ A : 하지만 바람피우는 상대를 만나면 마음만 아픈 걸요.
④ B : 하긴, 사랑은 어디까지나 얼음 속의 꿈처럼 차갑지요.
⑤ A : 의심스러운 상황에 직면하게 되니 조금 당황스럽네요.

5. 다음 중 밑줄 친 ⓑ의 상황에 어울리는 사자성어는? [4점]
① 한출첨배(汗出沾背)
② 각주구검(刻舟求劍)
③ 일망타진(一網打盡)
④ 자포자기(自暴自棄)
⑤ 백락일고(伯樂一顧)

[6~9]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점입가경이라 했던가. 별당은 밖보다 안으로 들어서면 들어 설수 록 아름다웠다. 감탄사가 수없이 터졌다. 일본식 정원을 그대로 옮겨 놓은 거대한 연못은 걔 중 제일이었다. 연분홍의 꽃잎이 떠다니는 물결은 투명하고 파리했다. 한가운데 세워놓은 정자 또한 운치를 자랑한다. 이 곳의 주인이 내가 가르칠 학생이란 말인가. 새삼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 때 ‘누구냐?’ 하는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들렸다. 창민은 흠칫 놀라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고운 음색이 소녀라 하기에 허스키한 것이 소년에 가까웠고 남성이라 하기에 아직 철 지난 미성이 남아있음이 기이했다. 창민은 그 목소리의 주인이 그가 가르칠 학생 - 김준수의 것임을 확신했다.

“누구냐고! ”

ⓑ목소리가 쨍강 울렸다. 그 소리에 나뭇가지에 앉아 한가로이 졸고 있던 작은 새가 놀라 파드득 날아갔다.

말투가 영 괘씸해 창민은 일부러 입을 다물고 발소리를 죽였다. 가만 귀를 기울여 보니 정자에서 소리가 들려 오는거다. 소년은 정자에 앉아 있는 거다. 창민은 발끝을 들어 그곳을 두루 살펴보았지만 청자기와를 삿갓처럼 쓴 작은 정자는 하얀 꽃 덤불에 둘러쌓여 속을 보이지 않았다. 그는 포기하고 소년이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누군지 밝히지 않으면 여기서 나가시오.’ 소년의 목소리가 다시 길게 부딪혔다. 여간 당돌한 것이 아니다. 제 할아버지와 비슷한 구석이 있다면 그건 칼날이 곤두세워진 목소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창민은 망설였다. 그 질문에 자신을 밝히는게 먼저일까, 아니면 자리에 서서 그가 나오길 기다릴까. 잠시 고민하다가 후자를 행하기로 마음먹었다. 첫대면에서는 아무래도 선생의 위엄을 ㉠세울 필요가 있다. 아무런 대답 없이 고요한 정원은 ⓒ졸졸 흐르는 물길이 소리의 전부였다. 잠시 후 가볍게 ⓓ풀쩍 뛰어내리는 발자국이 울렸다. 바닥을 경쾌히 차고 드는 것이 물소리와 절묘하게 맞아들었다. 창민은 소리의 방향으로 목을 길게 빼었다.

잠시 후 하얀 배꽃 사이로 해사한 소년의 얼굴이 내비쳤다. 창민이 계속 아무 말 없이 서있자 단정한 얼굴이, 유독 까만 눈동자가 이쪽을 지긋이 노려보고 있었다. 배꽃인지 소년인지 분간 할 수 없을 정도로 백지장처럼 하얀 얼굴에서 그 눈만은 까맣게 빛이 났다. 오똑 선 콧날이나 앙다문 입술이 선연한 것이 여간 예쁘장한게 아니다. 그렇다고 계집의 것이라 하기에는 그렇다. 덜 큰 소년이지만 그 성깔만은 제법 도도한 기색이었다. 창민은 조금 뜸을 들이다 천천히 입을 열었다.

“인사가 늦었구나. 난 가정교사를 맡은 심창....”

“아, 선생님이시군요.”

돌연 소년의 목소리가 밝아졌다. 창민은 어리둥절했다. 배꽃사이로 옴팡지게 노려보던 까만 두 눈이 사라지고 소년의 움직임에 따라 ⓔ하얀 배꽃이 우수수 떨어졌다. 물가에도 돌다리에도 어린 꽃잎이 하얗게 질렸다. 사람이 아니라 하얀 꽃무덤이 움직이는 것 같다. 창민은 서양 풍경화를 처음 봤을 적처럼 멍하니 바라보았다.

아슬아슬하게 눈 앞으로 꽃잎이 휘적거릴 때. 가볍게 숨을 몰아쉬는 소년이 그의 앞에 바르게 섰다.

“실례했습니다. 초면인데 제가 무례했어요.”

소년의 뺨이 찬바람으로 붉게 얼었다. 창민은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다.

“...아니다. 서로 통성명도 제대로 하지 않은 터에 안면을 알지 못하는건 당연지사지.”

“점심을 자시고 오신다길래 기다렸건만 조금 늦으셨군요.”

“미안하네. 사정이 좀 있는지라..”

“아닙니다. 저도 정자에서 깜빡 단잠이 들어 버려서 시간이 어찌 지나갔는지도 모릅니다.”

-소년연가, 돌고래래

6. 위 글을 읽은 독자의 반응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5점]
① 유노 : 연못의 묘사가 그림 그리 듯 잘 표현되어 있어.
② 믹키 : 둘 다 만나기로 한 시간보다 늦게 장소에 도착했어.
③ 영웅 : 창민과 준수의 만남에 긴장감이 돌고 있어.
④ 최강 : 배꽃은 준수의 아름다움을 부각시켜주는 역할을 해.
⑤ 시아 : 맞춤법이나 띄어쓰기가 틀린 부분이 너무 많아.

7. 위 글에서 나타나는 준수와 창민의 태도에 어울리는 속담으로 옳은 것을 고르시오. [6점]
①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더니, 준수의 행동이 바로 그 짝이군.
② 아는 길도 물어가랬다고, 창민은 신중하게 대처하는 군.
③ 준수가 겁도 없이 잠자는 호랑이의 수염을 건드렸네.
④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더니, 준수의 싸가지에 창민이가 발끈했군.
⑤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낸다고, 창민이가 딱 그 모양 이야.

8. 밑줄 친 ⓐ~ⓔ 중 다른 용법으로 쓰인 표현은? [5점]
① ⓐ 　　② ⓑ　　 ③ ⓒ
④ ⓓ　　 ⑤ ⓔ

9. 다음 중 밑줄 친 ㉠과 같은 뜻으로 쓰인 문장을 고르시오.
① 머리를 꼿꼿이 세우다.
② 구체적인 방안을 세우다.
③ 전통을 세우다.
④ 그를 왕으로 세우다.
⑤ 교외에 양로원을 세우다.

[10~14] 다음 시를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하루만 네 방의 ⓐ침대가 되고 싶어

더 따스히 포근히 내 품에 감싸 안고 재우고 싶어

아주 작은 뒤척임도 너의 조그만 속삭임에

난 꿈 속의 괴물도 이겨내 버릴 텐데

내가 없는 너의 하룬 어떻게 흘러가는 건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난 너무나 궁금한데

너의 작은 서랍 속의 ⓒ일기장이 되고 싶어

알 수 없는 너의 그 비밀도

내 맘 속에 담아 둘래 너 몰래

하루만 너의 ⓓ고양이가 되고 싶어

네가 주는 맛있는 우유와 부드러운 네 품 안에서

움직이는 장난에도 너의 귀여운 ⓔ입맞춤에

나도 몰래 질투를 느끼고 있었나 봐

(나)넌 나를 원해 넌 내게 빠져

넌 내게 미쳐 헤어날 수 없어

I got you under my skin

넌 나를 원해 넌 내게 빠져

넌 내게 미쳐 넌 나의 노예

I got you under my skin

한 번의 kiss와 함께 날이 선 듯 한 강한 이끌림

두 번의 kiss 뜨겁게 터져버릴 것 같은 내 심장

yeah, 너를 가졌어

you know you got it

㉠예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와우!!!

come on come on, come on come on

10. (가)의 화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고르시오.
① 화자는 임의 부재로 인해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② 화자는 임과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체념하고 있다.
③ 화자를 사랑해주지 않는 임에 대해 질투를 느끼고 있다.
④ 화자는 사랑하는 임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⑤ 화자는 이상 세계에 대한 동경을 표출하고 있다.

11. (나)의 주제로 옳은 것을 고르시오.
① 극한 현실에서도 밝은 미래의 도래에 대한 신뢰
② 이별의 슬픔과 승화, 극기로 승화된 지순한 사랑
③ 임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
④ 시련과 역경 속에 완성되는 사랑
⑤ 간절하고도 변함없는 사랑에 대한 고백

12. (가)의 밑줄 친 ⓐ~ⓔ 중 성격이 다른 하나는?
① ⓐ 　　② ⓑ　　 ③ ⓒ
④ ⓓ　　 ⑤ ⓔ

13. (나)의 밑줄 친 ㉠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4점]
① 화자가 임을 갖지 못해 외치는 절규이다.
② 화자의 심장이 터져버렸기에 나오는 고통의 표현이다.
③ 화자가 임을 가져서 기쁜 마음을 표현하는 외침이다.
④ 화자가 임의 노예가 되어 기쁜 마음을 표현하는 외침이다.
⑤ 화자가 임에게 건 주문이 통하여 외치는 비탄이다.

14. (가)의 화자 'A'와 (나)의 화자 'B'가 서로 대화를 한다고 가정할 때, 올바르지 않은 것은?
① A : 제가 임의 침대만 될 수 있다면 임이 저를 감싸안아 주 겠지요?
② B : 저는 임의 소유물이 되기보다 임을 주체적으로 소유하 는 편을 택하겠어요.
③ A : 사랑하는 임을 느낄 수만 있다면 전 무엇이든지 되고 싶을 뿐이에요.
④ B : 하지만 전 임을 갖기 위해 많이 노력한 결과 결국 그녀 를 가지게 되었지요.
⑤ A : 그래도 전 임에 대한 사랑과 비밀을 제 맘 속에 몰래 담아 두고 싶어요.

-----------END

순서대로.

3,3,5,4,1/2,2,1,3,5/4,5,3,1 입니다.

[Mydestin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슬이네 근데 진짜 언어영역 형식이구만...

[조랭조랭]

ㅋㅋㅋㅋㅋ어디서 많이 봤는데만 연발하고 있었더니 사슬이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사장]

소년연가는 요새 재탕중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못풀겠노 공부 손 놓은지 오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오]

지문은 눈에 들어오는데 문제가 눈에 안들어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킴싸]

저도 지문은 눈에 들어오는데 문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국왕자이정]

유천과 재중은 10년째 연애중이다 이거만 보고 바로 모든 내용이 플레이 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

[건들지마]

막판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예예예예예예 와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몽]

이건 그냥 언어영역 모의고산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첫번째 소설 사슬..보다 말았는데도 알겠당 ...내가 귀여워요??????????????????ㅋㅋㅋㅋㅋ

[완전윤호씨]

나 사슬은 풀겠는데 소년연가 너무 어려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읽었는데ㅠㅠ 역시 문제로 만나니깐 좀 짜증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