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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신정 축구 클럽 U-12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부모,선수,우리들의 이야기 신정의 깃발~
원석, 욱이도 닦는 아빠~ 추천 0 조회 305 10.08.15 04:4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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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8.15 04:52

    첫댓글 소체의 금메달을 헌정하는 일은 이제 후배들의 몫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멀지 않아 그렇게 될것이 확신하고요.
    어느때보다 선장님 과 지도진에 보내는 더 큰 신뢰와 믿음으로 우리는 똘똘 뭉치리라 봅니다. 깃발을 올리자~~~~~~
    최고의 우리아이들 최고의 열정과 성적으로 수고 많았다. 최고의 아들들이야...사랑한다.

  • 10.08.15 15:39

    우리는 선생님들과 어린 자녀들이 이루어 온 우승들이 힘껏 노력하는 것만으로 당연히 이루어 지는 것으로 자만하고 있었나 봅니다. 그러니 이리도 마음에 생채기가 남을만 하지요.. 그러나 지금까지의 모든 우승들이 하늘님이 내리었던 각고의 노력들에 대한 보답들이었음을 되세기게 합니다. 선생님들과 우리 선수들의 뒷켠에서 우리가 혹 부족하지는 않았는지, 마음을 몰입 하도록 애씀이 적지는 않았는지, 우리 주변인들의 자만심이 영향이 되지는 않았는지, 이 사람 우선으로 반성해 봅니다. "좌절이 아니라 아쉬운 큰 성과"가 더 큰 발전의 계기일 것을 믿어 의심치 않면서... 그리고 감독님, 선생님들께 수고와 열정에 감사를 올리며..

  • 10.08.16 09:49

    감독님의 지도 철학을 믿고 길게 보는 축구를 해야합니다. 누가 뭐라하던 최고의 감독님이고 최고의 코치진이고 최고의 선수들입니다. 남이 뭐라하던 그게 중요한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봤을 때 최고라 생각되면 최고인 것입니다. 지금의 아픔이 앞으로의 성장에 큰나큰 약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나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하여 상처 하나쯤은 오히려 훈장이 될 수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최고라서 항상 이길수는 없는 것입니다. 더 큰 미래를 위해 한박자 쉬어간다 생각했으면 합니다. 감독님들 코치님들 선수들 모두다 최선을 다했습니다. 최선을 다한 모두에게 그저 박수만 보낼수 밖에 없다는 것이 야속할 뿐..

  • 10.08.16 16:46

    감동~~~ 가까이서 본 우리의 선장님이신 감독님!!! 정말 숲을 보는 안목을 가지신 분이 맞아요
    모두가 믿고 팀을 위해 희생도 각오할줄 아는 우리 부모님들이 되어 힘을 드리자구요~ 모두 수고많으셨구요
    멋진 신정입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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